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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서현진은 인생 초반에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툭툭 털어버리고는 다시 자기 일에 열중하고 있죠.


서현진의 인생에서의 고난과 개인적인 깨달음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서현진 사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현진은 1985년 2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서현진 고향). 올해 31살이죠(서현진 나이).

(서현진 종교) 천주교

(서현진 키 몸무게 혈액형) 167cm, 45kg, B형

(서현진 학력 학벌) 청원초등학교, 국악예술중학교 구정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

(서현진 프로필 및 경력) 2001년 걸그룹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로 데뷔


이후 밀크는 해체되고, 서현진은 2006년 드라마 황진이를 시작으로 짝패, 신들의 만찬, 마의,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 식샤를 합시다 2 등과 영화 사랑따위 필요없어, 창피해,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합니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백수지 역할)


# 목차

* 서현진 밀크 시절

* 서현진의 우여곡절

* 서현진 연기를 시작한 계기

* 서현진의 의연함

* 서현진 연기력



서현진 노래모음

서현진 노래 동영상 음악캠프 - M.I.L.K - Come to me, 밀크 - 컴투미, Music Camp 20020216  


이누야샤 4기 OP 서현진 Grip! (서현진 이누야샤 동영상)



* 서현진 밀크 시절


원래 서현진은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발레 부전공).

거의 10년 가까이 전공을 하다가 SM에 의하여 길거리캐스팅을 당한 뒤 아이돌그룹 밀크로 데뷔하게 됩니다.

(2001년 당시 서현진 17살)(밀크 멤버 박재영, 김보미, 배유미, 서현진)(이중에서 박재영은 후에 본명 박희본으로 활동하게 됨).


당시 밀크는 문희준이 프로듀서를 맡았기에, 문희준의 걸그룹이라는 별칭도 있었고, 또 SM 출신이기에 제 2의 핑클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대내외적으로 기대치가 높던 걸그룹이었죠(가수 서현진).


서현진 과거 사진




서현진 졸업사진(초등학교)

서현진 졸업사진(고등학교)

(잠깐 서현진 성형전 사진으로 떠돌기도 했는데, 과거나 지금이나 이목구비는 변한 것이 없네요.)



그런데 밀크는 2집을 내지도 못하고 해체하게 됩니다. 한 멤버(배유미)의 탈퇴때문이었죠.


박희본: "팀원 중 미국에서 온 멤버(배유미)가 돌연 팀을 탈퇴, 사라진 것이 밀크가 해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밀크 해체 이유)


박희본: "그 멤버가 다른 멤버들에게는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SM엔터 대표 이사(이수만)와 독대 후 밀크를 그만뒀다. 그 친구가 갑자기 자취를 감춰서 남은 멤버들끼리 '북한으로 갔나?'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6개월 정도가 흐른 후에야 그 친구가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았다."



서현진(이하 서): "한 멤버가 그룹에서 나간 뒤, 다른 멤버들도 본인의 활동에 열중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나 3~4년 지나고 나니, 다시 앨범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졌죠. 그냥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됐어요."


서: "17살 때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했다. 공중파 프로그램에는 4번 정도 출연했던 것 같다. 걸그룹보다 연기를 한 시간이 길어서, 내가 걸그룹 출신임을 드러내기 쑥스럽다. 그때(밀크 시절)는 정말 좋아서, (걸그룹 활동이)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 서현진의 우여곡절


밀크 해체 이후 서현진은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서: (밀크 해체 이후에) 엄마 친구분의 카페에서 일도 하고, 여러 아르바이트도 섭렵했어요. 물론 절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닮은 사람인가 봐요'라고 시치미 떼기도 하고요. 이런 (평범한) 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사람 사는 게 뭔지 알 것도 같고…."


서: "여행도 하고 학교도 다녔죠.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서, 학교 끝나면 늘 무용학원을 갔기 때문에 맘껏 쉬거나 친구들과 놀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밀크 해체 이후에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는 데 집중했어요."


서: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는데, 학교에서 과 친구들과 밤샘 합주를 하고 돗자리를 깔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다음날엔 그대로 일어나 세수를 하고 다시 수업을 듣기도 했어요. 학교에 있는 게 너무 신나고 즐거웠죠."


서: "21살부터 4년간 연예인을 안할 생각으로 정말 평범하게 살았어요.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니까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확실히 인생이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서현진은 이것을 좀 일찍 깨달았네요.



사실 밀크 2집의 타이틀곡은 소녀시대가 불렀던 '다시 만난 세계'로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밀크 해체 때문에 결국 4년 뒤에 소녀시대의 데뷔곡으로 쓰게 되었죠.


또한 서현진은 어린 나이때문에 소녀시대로 영입될 계획도 있었지만, 결국은 무산됩니다.

서현진 본인으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네요.



* 서현진 연기를 시작한 계기


그렇게 평범한 생활을 하던 서현진은 2005년 소속사로부터 '사운드 오브 더 뮤직'의 출연을 제안받습니다.


서: "첫 뮤지컬이라 제가 연기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그렇지만 그 뮤지컬 덕분에 제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 서현진은 연기로 별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주로 사극에 출연을 많이 했고, 현대극에서는 단역, 그것도 주로 악역을 많이 연기합니다.


그러다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처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서: "지난해(2010년) 12월께 캐스팅이 진행됐는데, 그때는 시놉시스에 달이(짝패의 서현진 배역)가 기생으로 돼 있었어요. 전 제가 기생인줄 알고 출연한 셈이죠. 그래서 판소리를 배우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배역이) 의적으로 바뀌었으니 판소리랑 춤 연습 그만가라' 하시더군요."


서: "그런데 배역이 바뀌고 보니 더 좋아요. 사극에 달이처럼 여전사 캐릭터는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달이는 당돌하고 보이시한 매력이 있어 굉장히 좋죠.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있어 촬영할 때 더 편안하고 연기하기가 한결 수월한 것 같아요."



* 서현진의 의연함


짝패를 발판으로 서현진은 드라마에서 차츰 분량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2013년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주인공 수백향 역할을 맡게 되었죠.


사실 이 드라마는 생소한 시간대에 방영되었습니다.

(구암 허준을 시작으로 오후 9시 드라마 시간대임)


결국 서현진이 스스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죠.


서: "(홍보를) 누가 시킨 게 아니에요. 제가 직접 소도구팀에 부탁해 피켓을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이벤트를 생각했는데, (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분들도 있어 민망했어요. (웃음)"


서현진이 어린 나이에 큰 굴곡을 겪었기 때문인지, 의연하게 대처했네요.



하지만 수백향에서 서현진의 연기력은 그리 호평을 받지는 못합니다.

또한 생소한 시간대 때문에 수백향은 낮은 시청률에 머물다가 120회가 아닌 108회로 종영됩니다.


서: "마지막 촬영에서 무령대왕(이재룡)에게 이런 독백을 남겼어요. "하늘에서 가장 미워하는 자에게 군주의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다음 생에는 필부로 태어나시라."라고요. 눈물이 자꾸 흘러 NG가 났어요. 모든 것을 내려놓는 설난(극중 서현진의 배역)의 마음이 이해됐어요."


어쩌면 서현진은 설난에게 자신의 인생이 오버랩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서현진 연기력


수백향 이후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에 캐스팅됩니다.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 백수지 역)


박준화 PD(식샤2의 연출가): "서현진과 첫 번째 작업인데, 서현진이 정말 훌륭한 배우인 것 같다. 연기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은 기본이고, 본인이 뭘 해야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늘 촬영장에서 제작진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박준화: "서현진이 왜 이제서야 현대극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은) 서현진씨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식샤2가 서현진의 최초 현대극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습니다.

그전에도 여러 현대극에 나왔기 때문이죠.

다만 대부분 악역, 단역으로 나왔기에, 식샤2가 최초의 현대극 주연인 것은 맞는 말입니다. 식샤2에서의 서현진의 연기력이 기대되네요.


서: "극중 인물 백수지는 내가 생각하기에 '방정맞은 오타쿠' 캐릭터이다. 백수지는 완벽하게 나는 아니고 나에게서 끌어낸 성격이 많은 인물이다. 나도 실제 집에서도 수면 바지를 입고 자유롭게 있는 편이다. 부모님들이 (식샤2의 백수지를) 실제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계신다."


(서현진 이야기 2편으로 이어집니다)

탤런트 서현진 남자친구 경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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