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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오초희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는 속설의 주인공입니다.

갑자기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이후 행보가 좀 묘하네요.


본인은 악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 곧이어 방송 출연을 감행하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연예인으로 데뷔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곧이어 연예인이 되기도 하고요.


오초희의 개인적인 생각과 그녀의 진로가 흥미롭네요.


오초희 사진


탤런트 겸 방송연예인 오초희는 1986년 4월 15일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납니다(오초희 고향). 올해 30살이죠(오초희 나이).

(오초희 키 몸무게) 168cm, 48kg

(오초희 학력 학벌) 수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오초희 프로필 및 경력) 2006년 함양 아가씨로 데뷔


2009년 왁스 뮤직비디오 '전화 한번 못하니'에도 출연했지만, 정식 데뷔는 2012년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통해서입니다.


이후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롤러코스터 시즌 2, 최고다 이순신, 무정도시, 나만의 당신, 냄새를 보는 소녀(어우야 역할) 등과 영화 화려한 외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합니다.(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어우야 역할)(오초희 화려한 외출)


# 목차

* 어린 시절

* 오초희 자격증 10개

* 오초희 아르헨녀 논란(오초희 아르헨티나)

* 오초희 악플로 시달려

* 오초희 정준영 열애설

* 어린 시절



오초희는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우게 됩니다.


오초희(이하 오): "부모님이 키가 크신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제 키를 키우기 위해 잠을 많이 재우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오: "또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배운 덕분에 팔다리가 긴 편이에요. 데뷔 전 48kg였는데,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몸무게가 4kg가량 빠졌어요."


참고로 오초희는 1남 3녀중에 셋째입니다(오초희 가족관계).


오: "첫째 오빠 밑으로 딸만 셋이었어요. 저는 4명의 형제자매중에서 가장 어중간한 셋째라 관심도 별로 못 받았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초희는 수원대로 진학하면서 수도권으로 올라옵니다.


오: "대학 입학 후에 용돈이 완전히 끊겨 버린 거에요. 요가나 무용 강사는 물론 편의점, 식당 서빙 등 안 해 본 일이 없어요. 일반 회사를 다닌 경험도 있고요."


오: "제가 전라도 광주 출신인데 원래 이쪽 사람들이 생활력이 강해요.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난 짠순이나 다름없어요. 허튼 데 돈 쓰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바깥에서 밥을 사먹기보다 집에서 한 숟갈이라도 챙겨먹는 편이죠."



* 오초희 자격증 10개


그리고 오초희는 이때의 경험으로 자격증 10개를 보유하게 됩니다.


오: "자격증을 꼭 따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젊은 시절 공부한 흔적을 남기고 싶었어요. 남들과 비교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신해요. 돌이켜보면 물론 후회는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제 삶이 만족스러워요."


오초희: "집안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대학을 다니면서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게 없어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짬짬이 메이크업, 헤어, 피부관리, 심리상담사, P.O.P(손글씨), 병원코디, 컴퓨터 관련 2개,요가, 그리고 운전면허 자격증도 땄어요."


오초희가 굉장히 부지런하게 살았는 것 같네요.


오: "심리상담사 같은 경우는 아동 심리라서, (누가) 아동에 대하여 궁금한 걸 물어보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참고로 오초희는 술을 전혀 못합니다.


오초희: "집안 전체가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불거지고 몸에서 술을 안 받는 체질이에요. 제가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때 술을 잘못 마셨다가,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요. 결국 학교 다니는 내내 선배들도 저에게 술을 권하지 않았죠."


오초희 민낯 사진


* 오초희 아르헨녀 논란(오초희 아르헨티나)


이랬던 오초희가 2010년 월드컵 기간에 갑자기 논란의 중심이 됩니다.

바로 오초희가 입었던 '아르헨 국기 의상'때문이었죠.

(당시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를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당시 오초희는 본인이 입었던 아르헨 국기 의상에 난 발자국에 대하여 이렇게 해명합니다.

오: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를 밟고 올라가자는 뜻이다."(오초희 월드컵)




이에 대하여 일부 네티즌들이 오초희를 비판합니다.

"(아무리 월드컵에서 경쟁하는 국가이지만) 상대 나라의 국기를 모욕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오초희가 연예인 지망생 혹은 본인의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하여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는 의혹을 보내기도 합니다.


사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의 미나, 2006년 독일월드컵때의 한장희 등은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라고 밝힌 이후에, 얼마 뒤에 연예인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죠.

이런 선행 학습(?)때문에 일반 대중들은 '월드컵 응원'을 이용한 상술 활동에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었던 무렵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오초희의 해명입니다.


오초희 사과: "아르헨티나 전 때 제가 입었던 유니폼은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우리 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 너무 앞서 상대 나라를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오: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의혹에 대하여)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다. 과거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은 아는 분들의 권유와 부탁때문에 출연했던 것이다. 나는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다."


오: "(쇼핑몰 홍보 의혹에 대하여) 당시 쇼핑몰은 정식으로 문도 열지 않은 '가오픈 상태'였다. 당시 팔고 있는 아이템도 4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물론 방문객은 분명 늘었다. 많을 때는 하루에 10만명이 방문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참고로 오초희는 19살때부터 피팅 모델로 일을 했고, 오초희 쇼핑몰 역시 이런 경험을 살려서 친언니와 함께 운영하게 됩니다. (이름 두여자닷컴)


* 오초희 악플로 시달려


하지만 얼마 뒤에 오초희가 아르헨티나 전에서 응원할 때 차고 나온 머리띠가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죠.


또한 궁극적으로 오초희는 연예인이 됩니다.


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월드컵 아르헨 응원녀 논란으로) 크고 작은 회사들 약 400군데 정도에서 연락을 받고 미팅을 했어요. 하지만 그 때의 제안은 다 거절했죠."


오: "우선 제 자신이 연예인이 될 수 있는 큰 그릇인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렇게 돌고 돌아 결국 이 일(연예인)을 하게 된걸 보니, (연예인이) 저에게 천직인가 봐요."


한순간에 이슈가 되면서, 400군데의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아마 이런 이유때문에 월드컵마다 무수한 '응원녀'들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오초희는 월드컵 응원녀로 뜨는 것도 성공했고, 이후 큰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다른 월드컵 응원녀와 달랐던 점은 오초희가 과거에 뮤비 등에 출연했던 경험과 쇼핑몰 홍보 의혹때문이었죠.)


오: "당시 설상가상으로 박주영 선수가 아르헨티나전에서 자살골을 넣었는데 그 비난이 저한테 다 쏟아진 것 같다."


오: "내 행동이 경솔하기 했지만, 끝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악플에 상처를 받지 않았다면 거짓이다. 불특정 다수가 쏟아내는 악플은 정말 감당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집밖에 나가지를 못했다."


오: "정신적인 고통이 컸고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웠다. 다른 악플들보다 인신 공격성 발언이 특히 힘들었다."



결국 오초희는 악플에 대한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전은 2010년 6월 17일에 벌어짐)



* 오초희 정준영 열애설


그런데 악플은 곧 관심이고, 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오초희는 얼마 뒤에 꿋꿋하게 재기(?)해서 방송에 출연합니다.


2010년 정준영과의 연인 컨셉 장면이, 2년 뒤인 2012년에 논란이 됩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

-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정준영의 과거, 이번엔 오초희와 키스를


당시 오초희는 이 방송 프로그램에 의류사업을 하는 CEO로, 정준영은 쇼핑몰 모델로서 출연했고, 이둘이 함께 런웨이쇼를 벌였던 것이죠.


이에 대하여 2012년에 오초희가 해명을 합니다.


오: "2년 전(2010년) 방송 이야기인데도 기사로 많이 떴더라. 기사를 통해 정준영과 연인 사이였냐는 의혹도 있더라. 하지만 당시 방송에서 정준영을 처음 만났고, 대본에 따라 런웨이 미션(팔짱을 끼거나 이마 키스)을 수행했다."



참고로 오초희가 쇼핑몰 CEO로 참가했던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는 2010.09.24부터 2010.12.17까지 방송됩니다.


오: "TOP CEO 시즌1때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그냥 재미있게 시청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시즌2에서 제가 직접 출연하고 보니, 그 입장은 하늘과 땅 차이였죠. 매회 힘든 촬영이 이어졌어요. 메이크오버 미션 때 결국 탈락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은 추억이었죠. 그 방송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아르헨전 논란으로 집밖에 나가지를 못했다는 사람이, 불과 2~3개월만에 다시 방송에 출연했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이후 오초희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거쳐 롤러 코스터 시즌2, SNL 코리아 시즌3,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인이 됩니다.


다른 월드컵 응원녀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연기에 입문하게 된 점이 무척 특징적이네요.


(오초희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오초희 가슴수술의 이상한 점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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