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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는 196072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54살이죠.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경력

17대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아내인 송지영은 3살 아래인 1963년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51살이죠.

 

 

둘은 1995년 결혼하게 됩니다. 첫만남은 정봉주의 친누나가 운영하는 노원구 공릉동의 한 카페였습니다.

 

 

정봉주가 누나의 카페 일을 거들다가 놀러온 송지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송지영의 친구로부터 전화번호를 얻어서 다음날 전화를 합니다. 송지영 역시 정봉주의 첫인상이 그리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데이트를 시작했으니까요.

그런데 당시 운동권인 정봉주였지만, 자주 새벽에 스키를 타러 가는 모습을 보고, 송지영은 사이비 운동권으로 오해를 합니다.

 

   

 

당시 정봉주는 운동권이었고 취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송지영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송지영과 친구들은 자주 밥을 사주었으니까요.

결국 한국에서 취직을 하지 못한 정봉주는 갑작스럽게 유학을 떠납니다.

 

 

 

송지영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다닌 모양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연락이 끊기고, 연락처가 바뀐 상황에서도, 정봉주는 다행히 송지영을 찾아서 프러포즈를 했네요.

 

 

정봉주가 국회의원 출신이기는 하지만 돈을 별로 벌지 못합니다. 국회의원이었을 때는 월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국회의원도 아니죠. 다만 책을 쓴 인세로는 수입이 좀 있었던 모양이네요.

평소 가정 경제는 송지영이 꾸렸던 모양입니다. 정봉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이 된 17대 국회의원의 선거 비용 역시 송지영이 마련했으니까요.

   

 

 

"남편과 정말 행복해요. 이 사람이 돈 잘 벌면서 마음 아프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금이 편하고 좋아요. 제가 우리나라 최상류층 사람들의 집 인테리어를 많이 맡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편의 외도로 힘들어하는 아내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 걸 보면서 제가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죠. 남편과 사는 일상은 매일 다르고, 그래서 유쾌해요."

 

송지영이 우리나라 최상류층 생활의 일면을 본 거 같네요. 하긴 남자들의 외도로 힘겨운 삶을 사는 것보다는, 정봉주처럼 돈을 좀 못 벌지 몰라도 정치를 열정적으로 하고, 또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송지영이지만, 힘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송지영: "송지영 아무래도 BBK 사건으로 실형 선고를 받았을 때죠. 당시 마음이 무척 아팠어요. 남편은 뭐든지 참 열심히 해요. 그때도 남편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정말 욕심이 없어요."

 

 

"남편은 자기 철학이 분명하고, 굉장히 포괄적인 사고를 갖고 있고 누구 말대로 가 없어요. 정말 있는 그대로, 보고 믿는 그대로 밀어붙여요. 그래서 목숨 내놓고 BBK로 정면 대결하고요."

 

정봉주와 송지영 부부 사이에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중학교 1학년인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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