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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손정혜 변호사 남편 나이 고향과 다정다감한 신랑 자랑

손정혜 변호사는 1982년 11월 1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납니다. (손정혜 변호사 고향은 충북 충주)

올해 36살이죠. (손정혜 변호사 나이)


(손정혜 변호사 학력 학교)

경희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지적재산학과 석사 졸업 


(손정혜 변호사 프로필 경력) 제 47회 사법고시 합격 (사법연수원 37기)


일부에서는 47회 사시에서 손정혜가 1차와 2차를 한꺼번에 합격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우선, 손정혜 변호사의 어린 시절부터 살펴보면, 좀 많이 힘들게 성장했네요.


손정혜 변호사: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대학 진학을 앞두고 법조인이라는 꿈이 구체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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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결국 손정혜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에 입학해서 공부하게 되는데, 당시 생활이 넉넉하지가 않았습니다. 바로 손정혜 변호사가 고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를 여의었기 때문이죠.


손정혜 변호사: "대학 1학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학비를 벌었는데, 2학년때부터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공부에만 몰두했다."


손정혜 변호사: "아르바이트보다 장학금을 받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때문이었다. 결국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고시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후 손정혜 변호사는 어머니의 뒷바라지를 받으면서 고시 공부에 몰두했고, 불과 1년만에 1차 시험을 합격하고, 이듬해 재시에서 2차에도 합격하게 됩니다.


손정혜 변호사가 이처럼 사법고시를 빨리 패스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손정혜 변호사: "나의 합격이 늦어질수록 뒷바라지 하는 어머니의 짐을 더 무겁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끌 수가 없었다."


사실 사법시험 1차에 한번 떨어지면 천만원 벌금에 1년 구속이라는 형벌과 같다는 우스개소리가 떠다닐 정도로, 사법시험은 많은 돈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게다가 손정혜 변호사의 경우에는 홀어머니만 있었으니, 부담감이 더 했을테고요.


손정혜 변호사: "사법연수원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다양한 사회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변호사에 매력을 느꼈다."


실제로 손정혜는 판사나 검찰을 선택하지 않고 변호사로 바로 개업을 하는데, 변호사 활동 이후에 정말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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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의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학술분과위원회 부위원장, 청소년지킴이변호사단 집행위원, 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천주교인권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가정법률상담소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 등등 활동하는 영역이 굉장히 많죠.


참고로 손정혜 변호사의 주력 분야는 건설, 부동산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손정혜 변호사가 일했던 법무법인 사람과 사람에서부터 주로 이 분야를 맡았는데, 당시 성과가 컸죠.


참고로 손정혜 변호사 남편 직업은 고려대 졸업에 해외파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손정혜 변호사에게 아들이 1명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 손정혜 변호사 자녀 자식은 2명이 있죠.


지난 2014년 인터뷰에서 손정혜 변호사는 이렇게 소개가 됩니다.

- 다정다감한 남편 덕분에 둘째 출산 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중인 워킹맘


그리고 손정혜 변호사 종교는 천주교가 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손정혜는 "1차 시험을 앞두고 고시촌 근처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처음 공부할 때의 각오를 항상 잊지 말고 낮은 사람을 위해 나누고 살라는 말을 들으면서 초심을 되뇌어 봤다"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손정혜 변호사가 항상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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