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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결혼 생활

장경희 남편 박진영 직업과 근황 결혼 생활

개그맨 고 김형은의 사망원인, 교통사고의 이유에 대하여 이어서 씁니다.


당시 김형은의 사망 이후 1년 뒤에, 심진화는 원래 미녀삼총사의 소속사와 공방전(?)을 벌였는데, 원래 팀이었던 장경희는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습니다.


심진화가 "교통사고의 원인은 무리한 스케쥴 때문 (당시 220km가 넘는 속도)이었다"라고 주장했고, 소속사는 이를 반박했는데, 장경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죠.


개그우먼 장경희는 1981년 4월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납니다. (장경희 고향 춘천) 올해 37살이죠. (개그우먼 장경희 나이).


(장경희 학력 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사


(장경희 프로필 및 경력)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로 데뷔


이후 장경희는 김형은, 심진화 등과 함께 '미녀삼총사'를 결성하여 인기를 끌게 됩니다.


하지만 2006년 12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김형은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장경희는 개그계를 은퇴하고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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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6개월 간의 입원 치료 후 개그 코너에서 러브콜을 받아 복귀를 준비했지만 무대에서 웃음을 줄 자신이 없어 휴식을 취했다."


장경희: ""6개월 만에 병원문을 나서는데, 정말이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었다."


결국 이 때의 사고로 개그맨 인생을 포기하고, 자신의 대학때의 전공이었던 연극으로 다시 되돌아 가게 된 것이죠.


그런데 원래 장경희는 김형은과 고등학교와 대학 동기입니다.

둘다 안양예고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고, 서로의 진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던 사이였죠.


장경희: "형은이는 영화를 하던 친구였는데 내가 개그를 하자고 했다. (김형은의 죽음 이후에 내가) 왜 그랬나 싶다."


아무튼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장경희는 2011년 CJ오쇼핑 쇼핑호스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도 역시 교통사고와 약간의 관련이 있었죠.


개그우먼 장경희 사진


장경희: "(교통사고 직후에)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에 말을 듣고 TV 홈쇼핑에 나오는 운동화를 샀어요. 운동화를 사면서 희망을 산 거죠."


장경희: "그리고 운동화를 보며 '반드시 걸어 다닐 거야'라고 주문을 걸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하이힐을 신고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았고요."


확실히 교통사고 당시 장경희의 병세는 굉장히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아무튼 완쾌가 된 다음에, 2014년 장경희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에 심진화는 참석하지 않은 것 같네요.

  


2014년 9월 장경희 결혼식 소식

- 결혼식 사회는 SBS 개그맨 김늘메가 맡는다. 축가와 축사는 신부의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기들이 함께 한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진아가, 영화배우 최정원, 서영희, 성우 김희진이 축사를 진행한다.


참고로 개그우먼 출신 연극배우 장경희 남편은 박진영입니다. (나이는 3살 연상)

(장경희 남편 직업은 사업가 (유명 프렌차이즈 산후조리원의 대표))


이후 장경희는 아들과 딸을 각각 한명씩 낳게 됨.

(개그우먼 출신 연극배우 장경희 자녀 (자식)) (개그맨 장경희 근황)



아무튼 심진화가 KBS-2TV ‘추적60분’에 출연하여 소속사와 싸울 때, 장경희는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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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래 소속사에서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하죠.


"당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은행 송년행사에 오후 5시30분부터 참석해 6시 좀 넘어 출발했고, 공개방송은 오후 8시부터였는데 순서를 뒤로 바꿔주기로 해서 3시간 정도 시간 여유가 있었다."


"당시 심진화가 못가겠다고 전화가 왔는데 시간여유가 있어서 달래서 보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이런 해명을 했고, 또한, 고 장경희의 남자친구가 당시 소속사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매니저 (겸 남친)가 장경희의 투병 생활 약 1달 동안, 여러모로 힘썼죠.


원래 언론들은 추측보도를 일삼았습니다. 장경희가 반신불수를 당한다, 등의 악의적 추측보도를 쓰기도 했는데, 이 남자친구가 나서서 많은 것을 정리했죠.


아무튼 김형은 사건을 돌이켜보면, 죽은 사람만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산 사람들은 저마다의 입장이 있어서, 속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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