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레스토랑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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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바다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는 이유와 김바다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목차

* 김바다 레스토랑

* 김바다 근황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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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다 레스토랑

참고로 2010년대가 되면서, 김바다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전히 인지도는 무척 낮은 편에 속하네요.

그 이후 김바다의 근황입니다.

최근 김바다는 레스토랑을 하고 있네요(김바다 레스토랑 경리단길 디아스포라).

김바다: "3개월 전(2015년 5월)부터 아는 동생과 함께 레스토랑을 하고 있어요. 음악 작업이 아닐 때는 거기에 있죠."

김바다: "사실 전 요리를 좋아해요.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해요. 주 메뉴는 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이고 한국식 파스타도 있어요."

김바다 식당(가게)는 열혈 팬들 사이에 알음알음 퍼진 상태이죠(김바다 셰프 이태원 맛집).

(김바다 레스토랑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28-1번지)

가수 김바다 사진

그렇다면 앞으로의 김바다의 꿈은 무엇일까요?

* 김바다 근황

김바다: "전 해외로 나가보고 싶어요. 실험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워프 레코드(Warp Records)와 같은 레이블들과도 계약해보고 싶어요. 사실 전 한국 아티스트들이 감각적으로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떨어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음악에) 한국적인 것을 더하면 상당한 강점이 생기죠."

. .김바다: "외국에 블루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판소리와 민요가 있잖아요. 그래서 팝적인 사운드에 우리의 색깔을 담으려고 하고 있어요."

김바다: "외국으로 진출했을 때, 가사 역시 한국말로 할 생각이에요. 그 노래가 차트에 오르면, 그게 진정한 성과가 아닐까 하네요."

김바다: "의외로 독일에서 제 음악에 대한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일본과 독일에서부터 먼저 시작하려고요."

김바다의 한국어 노래로 서구 진출, 그리고 한국의 전통요소를 가미한 팝이라... 김바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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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11월 18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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