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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결혼 생활

개그맨 김정식 과거 군기반장으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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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정식은 밥풀떼기로 유명했죠.

그런 김정식의 어린 시절부터, 이제는 김정식 목사로 더 유명한 일생을 짚어봅니다.


# 목차

* 김정식 어린 시절

* 김정식 개그맨 데뷔 계기

* 김정식 개그계의 군기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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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정식은 1959년 5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정식 고향 서울). 올해 58살이죠(개그맨 김정식 나이).

(김정식 종교) 기독교(개신교)

(김정식 학력 학벌) 대불대학교 예술경영 학사, 건국대학교 언론학 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문학 박사)

(김정식 프로필 및 경력) 1981년 KBS 코미디언으로 데뷔


이후 유머 일번지, 쇼 비디오 자키, 혼자서도 잘해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80, 90년대 전성기 시절 '꼬마신랑', '밥풀떼기', '김병장'등의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과거 김정식은 코미디언으로 무척 유명했지만, 현재는 '김정식 목사'로 더 유명합니다.

그의 삶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개그맨 김학래 사진(김학래 슈퍼 홍길동 중에서)

* 김정식 어린 시절


어릴 때 김정식 집안은 무척 가난했습니다.

김정식: "아버지가 집을 나갔어요. 제가 2남 1녀중에서 막내였는데, 어머니가 형과 누나를 부산 친척집에 맡기고, 막내인 저만 데리고 인천에서 장사를 하셨어요."


김정식: "어머니는 결혼하기 전까지 고생이라는 걸 모르고 사셨는데, 그때부터 고생을 무척 많이 하셨죠. 그래도 제가‘애비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지 않도록, 무척 엄하게 키우셨어요."


김정식: "저 역시 초등학생 때 열차에서 신문을 팔기도 했고, 어머니와 함께 인천 연안부두 회센터 앞에서 생선회 좌판을 벌이기도 했어요. 여름에도 어머니 손이 동상에 걸릴 정도로 엄청나게 고생하셨죠."


김정식: "다행히 장사가 잘 되어서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는 작은 집을 하나 마련했어요. 그런데 처음 집에 가니까 물이 집안에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어머니와 함께 물을 퍼내다가, 마주 앉아서 엉엉 울었어요."


이렇게 김정식은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고, 또 어머니의 장사를 도우면서 성장합니다. 그가 개그맨이 된 것 역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죠.

* 김정식 개그맨 데뷔 계기


김정식: "대학교 다닐 때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어요. 인천의 다운타운가에서 DJ로 일했을 땐데, 당시에 ‘솔개 트리오’란 통기타 그룹이 ‘영일레븐’이라는 TV 프로그램에 한번 출연한 다음에 자랑을 엄청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방송이 뭔가' 싶어서 오디션에 참가했어요."


김정식: "원래는 개그송으로 노래 오디션에 도전했는데, 저보고 개그맨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하더군요. 그 때부터 ‘젊음의 행진’에 잠깐씩 나가게 되었는데, 1회 출연료가 1만 5천원이었어요. 당시 어머니 약값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죠."


1981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정식은 1982년에 최양락과 더불어 '꺼꾸리와 장다리'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를 얻기 시작한지 불과 3개월만에 입대 영장이 나와서 군대에 가게 되었죠.


김정식: "군대 입대가 사실 죽기보다 싫었어요. 당시만해도 '군 입대는 활동 끝'이라는 인식이 많았거든요. 저 역시 제대한 다음에 자리를 찾지 못해서 한동안 힘들었고요."


김정식: "약 1년 정도를 KBS 개그맨실을 할일 없이 왔다갔다했는데, 당시 하룡이 형(개그맨 임하룡)만은 저를 반겨줬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기회가 올 것이다’라는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도었죠. 그러다가 어린이 프로그램인 ‘꺼꾸리와 장다리 만세’에 출연하면서 겨우 개그맨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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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식 개그계의 군기반장으로


원래 김정식은 태권도 공인 4단이었습니다.

작은 몸에 무척 날렵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었고, 그 덕분에 당시 '스탠딩 코미디' 위주였던 개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옵니다.

주로 꽁트에 나와서 구르고 뛰고 넘어지면서, 사람들을 크게 웃겼죠.

현재 몸을 잘 쓰는 개그맨으로 김병만이 유명한데, 그 원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 한편으로는, 김정식이 굉장히 작은 키였지만, 개그계의 '군기반장'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김정식: "개그맨뿐만 아니라, 배우나 가수, PD 등도 기본이 안되고 껄렁한 태도를 보이면 참을 수가 없었다."


또한 김정식의 싸움실력 역시 굉장히 잘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김정식 최민수 폭행 루머'가 퍼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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