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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총 4개의 글중 두번째 글


가수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의 결혼 생활, 사실 그 시작은 박미경이 하와이로 입양을 가면서부터였죠.


# 목차

* 박미경이 입양을 간 이유

* 박미경 가수 데뷔

* 박미경 외국인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의 첫만남

* 박미경 트로이 아마도의 러브스토리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가수 박미경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1/4)

박미경 노래모음과 가창력, 어린 시절

* 박미경이 입양을 간 이유


그런데 박미경은 초등학교때, 하와이로 입양을 가게 됩니다.

박미경: "이모(어머니 바로 윗 언니)가 결혼 후 10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모가 호적에 저를 딸로 올리고 하와이로 데리고 갔어요."


박미경: "(갈때는) 비행기 태워준다고 해서... (멋 모르고 따라갔어요.) 그런데 2년 뒤에 엄마가 하와이에 방문하셨어요. 전 바로 엄마 따라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 했죠."


박미경: "이모는 저를 정말 친딸처럼 2년동안 키우셨는데, 그래도 전 엄마 따라 간다고 했어요. 나중에는 저를 발가벗기고 집밖으로 끌어내서 때리기도 했는데, 전 죽어도 엄마 따라 한국간다고 했죠."


이렇게 해서 박미경은 다시 한국에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노래에 대한 재능이 많았네요.

가수 박미경 남편 사진

* 박미경 가수 데뷔


박미경: "집에 다른 살림살이는 없었어도 전축은 있었어요. 엄마가 저희들을 임신했을 때에도 태교로 노래를 계속 불르셨대요. 전 다른 아이들과 달리 말보다 노래를 먼저 했대요. TV에 나오는 김추자나 펄 시스터즈 등의 노래를요."


박미경: "송도 유원지에 놀러가면 음악에 맞춰 춤을 춰서 거기 놀러온 사람들이 구경을 했고요. 또 동네에서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고 용돈을 얻어 오고..."


박미경: "학교 선생님들도 제가 노래를 잘해서 많이 귀여워하셨어요. 학교에서 행사만 하면 전교생 앞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결국 박미경은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장려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1994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또한 1995년에는 '이브의 경고'로 연달아 빅 히트를 치게 되었죠.


하지만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는 박미경이 무명이었던 1993년 하와이에서 만나게 되었죠(박미경 남편 트로아 알마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박미경은 양어머니(이모)때문에 종종 하와이를 가게 됩니다(실제로는 미국 영주권 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 하와이를 방문함).

* 박미경 외국인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의 첫만남


박미경: "하와이에 갔을 때 엄마와 클럽에 놀러를 갔어요. 그런데 밴드의 베이스기타리스트의 실력이 굉장히 좋았어요. 저런 밴드라면 노래를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미경: "그래서 클럽 사장에게 제안을 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비웃는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제가 ‘I can‘t stop loving you’를 부르니까, 다들 환호성을 지르더라고요."


박미경: "그래서 저도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에 아르바이틀 하겠다고 한 거죠.

이 당시 박미경이 한국에서는 무명이었는데, 하와이의 클럽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네요.


박미경: "한국에서는 가수로서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때였어요. 차라리 하와이에서 그냥 살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죠."


트로이 아마도(혹은 트로이 알마도): "클럽에 우연히 갔는데 허니(트로이 알마도가 박미경을 부르는 호칭)가 ‘아이 캔 스탑 러빙 유’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했어요. 굉장히 예뻤고, 또 노래도 환상적이었고요."


트로이 알마도: "단번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어요. 그러니까 허니가 저에게 처음 본 어떻게 프러포즈를 하느냐, 당신, 플레이 보이가 아니냐고 말하고는 그냥 가버렸어요."


트로이 알마도가 좀 성급했네요.

처음보는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하면, 누구나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박미경진


참고로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알마도 직업은 사업가(무역업)이고, 나이는 박미경보다 5살 연상입니다.

또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죠.

가수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알마도) 사진


* 박미경 트로이 아마도의 러브스토리


이후 트로이 알마도는 한달동안 매일 꽃을 사들고 클럽에 방문해서 박미경에게 줍니다.

박미경: "매일 새벽 3시까지 기다렸다고 꽃을 주고 가는데 대단하더라고요. 클럽에 술을 마시러 오는 것도 아니었고요. 전 사실 남자로부터 꽃을 받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거든요."


박미경: "그런데 엄마는 그 얘기를 듣고 많이 걱정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남동생이 항상 저를 데리러 왔어요."


트로이 알마도: "한달만에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그때가 허니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미지막 날이었죠."


박미경: "한달동안 조용히 꽃만 주고 갔는데, 그 데이트 신청을 거절할 수는 없었어요."


트로이 알마도: "그런데 첫 데이트에 허니가 가족들을 다 데리고 나왔어요. 엄마와 이모들, 그리고 동생들까지... 정말 미치겠더군요. 나중에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간 다음에도 남동생이 끝까지 남아서 허니를 지켰(?)어요."


당시 상황이 어떤지 알만하네요.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운명적이었던 것 같네요.

박미경이 한국으로 되돌아갔지만, 이후에도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나누다가 결국 결혼하게 되었으니까요.


박미경에 대한 이야기가 3편으로 이어집니다. (3편 새창보기, 3/4)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6/6일 발행됩니다)

박미경 자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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