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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40대 이상)

윤복인 나이 학력,윤복인 결혼 남편 X 이유

탤런트 연극배우 윤복인 나이, 윤복인 학력 등이 궁금하네요.

윤복인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 아마 오랫동안 가난한 연극배우 생활을 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윤복인 장소연)

장소연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배우 장소연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잘하는 이유와 아픈 과거


(스폰서 링크)


# 목차

* 윤복인 연극배우된 이유

* 윤복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 윤복인 질투와 욕심 생각

* 윤복인 얼굴 루머

* 윤복인 결혼 생각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윤복인은 1969년 태어납니다. 올해 48살이죠(윤복인 나이).

(배우 윤복인 학력 학벌) 고등학교 졸업

(윤복인 프로필 및 경력)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1부터 뮤지컬 극단 소속으로도 활동

연극 갈매기, 세자매, 비내리는 클리브랜드 등과 영화 좋은 밤 되세요, 오르골, 가시 등, 드라마 세계의 끝, 풍문으로 들었소, 어셈블리, 내 딸 금사월, 치즈인더트랩,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합니다.



* 윤복인 연극배우된 이유


윤복인의 생애를 살펴보면, 우리 사회의 대다수가 사는 삶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복인: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86년부터 연기를 시작했어요. 제가 집이 인천이었는데, 당시 극단에서 고등학생 단원을 뽑았어요."


윤복인: "그리고 1991년도에 뮤지컬 현대극단에 들어가서 서울에서도 활동을 했고요. 그런데 뮤지컬을 하려면 노래를 잘 해야하는데 잘 되지 않아서, 저는 결국 맨날 춤만 추곤 했죠." 


배우 윤복인 사진


윤복인: "사실 처음에 연기를 시작한 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였어요. 다들 나 자신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연극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적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윤복인: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배우로서의 사명감이 생기게 되고 '세상을 바꿔야지' 라는 원대한 꿈이 생겨요. 그리고 그 시기가 좀 더 지나고 나면,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공감을 이룰 수 있다면', 혹은 '단 한명이라도 조그만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윤복인이 30년 동안 연극을 하면서 어떤 의식의 흐름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네요.



* 윤복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윤복인은 연극배우란 직업을 가지면서, 경제적으로 무척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윤복인: "작품이 없을 때 잠깐씩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안해본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길거리에서 악세사리를 팔기도 하고 떡볶이 장사도 하고, 또 다방이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공장일을 하기도 했고요."


윤복인: "(그렇게 일을 하면서 살았지만) 고생스럽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사실 저는 원래 일을 하면 힘들다는 생각을 안 하는 타입이거든요. 또한 어려서부터 없이 살아서 그런 것도 있고..."




윤복인: "연극을 배고픈 예술이라고 하는데, 저는 제 성격때문에 그걸 잘 모르고 살았어요. 사실 가정이 있었다면, 많이 힘들었겠죠. 하지만 저는 결혼도 안 했으니 내 입에 풀칠만 하면 되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못 느꼈어요."


윤복인: "그리고 그런 것도 한때 잘 살아봤어야 아는거죠(웃음). 전 그냥 돈이 없으면 안 쓰는 스타일이라 (가난한 연극배우 시절이) 크게 어려움을 느낀 것은 아니에요."



이처럼 윤복인은 미혼입니다.

(윤복인이 결혼을 했다거나, '윤복인 남편' 등은 루머임)


그나마 가정이 없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몰랐다는, 윤복인의 고백이 씁쓸하네요.

꼭 오늘날 이슈가 되는 삼포세대의 전형을 보는 것 같으니까요.

(삼포세대 뜻 -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젊은이들)



* 윤복인 질투와 욕심 생각


그래도 윤복인은 자신의 꿈을 위하여 이런 부분들을 포기하게 됩니다.

30년이 흐른 후인 지금은, 어느 정도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윤복인은 배우로 반드시 성공하겠다(유명해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배우로서의 삶을 만족하면서 살다가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것이죠.


윤복인: "1969년 생이에요. 제가 나이를 얘기하려니 딱 떠오르지 않네요.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나이가 무의미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윤복인: "옛날에 욕심과 집착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집착을 하게 되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열정을 가지고 (연기를) 하자고 생각해왔어요."


윤복인: "다른 누군가 어떤 걸 잘한다면 '진짜 잘한다' '부럽다' '나도 저렇게 해봤으면' 라는 정도의 생각을 해요. 사실 약간의 질투도 하면서 더 앞으로 나가고 해야하는데, 제가 그런게 약간 모자란가 싶기도 해요."



* 윤복인 얼굴 루머


참고로 윤복인 얼굴과 관련된 루머가 있습니다.


윤복인: "사람들이 저보고 이상하다고 해요. (저도 들었는데) 대학로 소문에서는 제가 예민하기 때문에 살도 안 찌고 독하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를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여성스럽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보고나면 희한하다고 하죠."


윤복인은 연극배우를 하다가 안판석 PD에 발탁이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 밀회, 세계의 끝,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연달아 출연하게 되었죠(밀회 윤복인).


윤복인: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단역으로 출연했어요. 사실은 그 출연료를 받아서 제가 연출하는 연극 배우들 쫑파티해주려고 했던 것이에요."


윤복인: "그런데 안판석 PD님이 단역이어도 헛으로 안 보고 느낌이 맞다 싶으면 계속 불러 주셨어요. 영광이죠."


풍문으로 들었소까지 윤복인이 안판석 사단이라면,

그 이후에는 어셈블리, 내딸 금사월, 치즈인더랩, 천상의 약속까지 윤복인이 연기력을 인정받아서, 여러 작품에 종횡무진 나오게 된 같네요.



(윤복인 성형 수술 생각)


윤복인: "연극은 조명으로 (얼굴이) 커버가 되는데 방송은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분장 받을때는 정말 많이 민망했어요. 분장팀이 제 얼굴의 주름때문에 고민을 했거든요."


윤복인: "그동안 세수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민망해서 안 되겠네요. 배우로서 직무유기인 것 같아서 올해부터는 (피부 및 얼굴) 관리도 받고 있어요."


* 윤복인 결혼 생각


윤복인: "결혼은 아직 별로에요. 가끔 결혼이 하고 싶기도 하지만 '내가 시댁 식구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윤복인: "그냥 결혼은 하게 되면 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늘그막에 혼자 사는 건 썰렁하니까 남자친구나 누구랑 같이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윤복인이 결혼 생각이 별로 없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윤복인 길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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