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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혜숙은 박정희와의 루머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한혜숙의 젊은시절 사진과 더불어 그녀가 사유서를 쓴 사연이 무척 흥미롭네요.


한혜숙과 더불어 TV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김자옥 포스팅 (새창보기)

김자옥 남편 오승근, 최백호와 이혼후에 찾은


(스폰서 링크)


# 목차

* 한혜숙 집안 환경

* 한혜숙 하명중 감독의 인연

* 한혜숙, 김자옥, 이효춘,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 한혜숙 아버지의 사망으로

* 한혜숙 대인기피증을 앓으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한혜숙은 1951년 8월 20일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납니다(한혜숙 고향). 올해 65살이죠(한혜숙 나이).

(한혜숙 혈액형) A형

(한혜숙 종교) 불교

(한혜숙 학력 학벌)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한혜숙 프로필 및 경력)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71년 KBS 탤런트로 이적


드라마 TV문학관, 금잔화, 목욕탕집 남자들, 천사의 분노,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등과 영화 족보, 상록수, 두 여자의 집,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등에 출연합니다.

(한혜숙 토지 서희 역할 원조)


2006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SBS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10년 드라마 보석비빔밥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한혜숙 근황)

한혜숙 사진


* 한혜숙 집안 환경


한혜숙은 무척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한혜숙: "어머니가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평안북도 강계 출신이신인데, 625때 배낭 하나 메고 힘들게 남쪽으로 내려오셨죠."


한혜숙: "1.4후퇴때 제가 팔삭동이로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저를 살리기 위하여 사찰을 찾아 백일기도를 올렸어요. 그 덕분인지 병치레가 잦았던 제가 살아났고, 어머니도 부처님 덕분이라고 믿었죠."


이렇게 한혜숙은 어머니를 따라 어릴 때부터 불교를 믿게 됩니다.

(한혜숙 종교)


한혜숙: "저희 집안은 딸만 다섯인데 아버지가 무척 엄하셨어요. 항상 아침 7시 30분까지 머리를 다 감고 식당 앞에 서 있어야 했죠. 그 시간에 늦으면 왜 늦었는지 아버지께 사유서까지 써야했고요. 그런 스파르타 분위기 속에서 자랐어요."


한혜숙 젊은시절 사진


(유지인 사진)

* 한혜숙 하명중 감독의 인연


그러다가 한혜숙은 우연히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한혜숙: "대학에 떨어져 재수할 때 KBS에서 탤런트 모집을 했고, 제가 우연히 주연급으로 드라마‘꿈나무’에 데뷰했어요. 당시 하명중 감독(당시에는 연기자로 꿈나무에 출연함)은 우리나라 한류스타 1호였어요."(한혜숙 꿈나무)


한혜숙: "그때 하 감독을 만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는데, 톱스타였던 하 감독 덕분에 막 데뷔했던 내가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혜숙은 하명중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았고, 2007년에 하명중이 영화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를 연출하자, 여기에 노개런티로 출연합니다.

한혜숙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일화네요.


한혜숙 젊은시절 사진(한혜숙 리즈시절 사진)



사실 한혜숙은 스캔들이나 루머가 거의 없는 여배우중의 한명입니다.

남자 배우와의 스캔들은 물론이고, 당시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말릴 수 있는 학력 위조 문제에서도 한혜숙은 깨끗했죠.


고졸이라는 학력을 위조하고 싶을 만도 한데, 한혜숙은 정도만 걸었던 것 같습니다.


하명중(영화 감독): "원작자 최인호 작가가 영화화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다. 따라서 어머니 역할의 배우는 무조건 아름다워야 한다." 이런 조건을 내걸었다."


하명중: "결국 최인호 작가의 조건에 35년전 드라마 ‘꿈나무’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혜숙을 떠올렸다. 한혜숙은 그때 이래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한혜숙이 현재도 동년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의 전성기였던 70년대에는 어땠을까요?


한혜숙 박원숙 김애경 젊은시절 사진



* 한혜숙, 김자옥, 이효춘,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한혜숙은 김자옥, 이효춘과 더불어 19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로 불릴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원래 영화계에 문희, 남정임, 윤정희의 트로이카에 빗대어 만들었는데, TV의 트로이카 역시 은막의 트로이카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렸죠.



그런데 이 당시 톱탤런트였던 한혜숙은 박정희 대통령과의 루머에 휩싸이게 됩니다.

(또한, 이후에 한혜숙과 정주영에 대한 루머도 돌죠.)


당시 박정희는 궁정동 안가에 여자 탤런트와 가수, 여대생들을 불러서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루머가 세상에 퍼졌는데, 후일 이것은 사실로 드러납니다.


훗날 청와대 경호실 의전과장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증언은 물론이고,

박정희 최후의 날(10.26사태)에도 가수 심수봉과 심재순이 박정희의 시중을 들고 있었는데, 잘 알려진 것처럼 심수봉은 가수였고, 심재순은 여대생이었습니다.


당시 권력에 의하여 술자리로 끌려나가 시중을 들었던 여자들이 많이 불쌍하네요.

앞으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한혜숙 아버지의 사망으로


아무튼 한혜숙은 박정희가 사망한 이후, 1980년 아버지를 잃고 맙니다.


한혜숙: "제가 29세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어머니는 저를 남편, 아들 삼아 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 대한 어머니의 간섭이 심하신 만큼 의지도 많이 하시죠."


한혜숙: " 29살때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딸다섯 중 장녀인 저는 특별히 아버지와 정이 깊었어요.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아직 시집 안 간 동생들을 생각해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몸가짐을 깨끗이 하라."라는 유언을 남기셨어요."


한혜숙: "당시 여동생들이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였는데, 걔들 다 키워서 시집보내느라 바빠서 저는 연애할 틈도 별로 없었죠."


이때부터 한혜숙이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네요.



참고로 아버지의 죽음은 한혜숙이 더욱 더 불교에 빠져드는 계기가 됩니다.


한혜숙: "아버지가 잘 아는 분에게 약속어음을 해줬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분이 저에게 딱잡아 떼면서 이미 돈을 갚았다는 것에요. 그 사건으로 인간의 악함을 더 깊게 생각하게 됐어요."



이후 한혜숙은 종교에 더 깊이 빠져들었고, 미국 샌디에이고에 절을 만들기 위하여 땅을 사서 기부하기도 합니다.


한혜숙: "만약 제가 연기자가 되지 않았으면 비구니가 됐을 것 같아요. 내세에 다시 여성으로 태어나면 비구니가 되고 싶고요."


한혜숙: "저도 죽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전에 소원이 있어요. 암자를 지어 보시하고, 그곳에 의탁할 곳이 없는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만드는 것이죠."


확실히 한혜숙의 생활에는 불교의 영향이 아주 큰 것 같네요.



한혜숙: "사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저에게도 유혹(?)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유명인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비구니'가 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를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었죠."


한혜숙: "만약 제가 유명인을 목표로 했다면 당연히 그 유혹에 기꺼이 굴복했겠죠. 하지만 저는 지금도 불자로서 부처님앞에 당당해요."




* 한혜숙 대인기피증을 앓으며


참고로 한혜숙은 깨끗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 작품도 골라서 출연합니다.

그런데 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쉬기도 했죠.


한혜숙: "어린 동생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했어요. 작품을 할 때도 배역을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아죠. 그런데 어떤 작품에 대한 캐스팅을 거절하니까, 방송국 피디들 사이에 "한혜숙은 섭외하지 말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어요. 그 때문에 약 3년 정도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죠."


한혜숙: "당시 대인기피증까지 앓았어요. 참혹할 정도로 외로운 시간이었죠. 도처가 지뢰밭인 연예계에서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고 버티려면, 저 스스로 자제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때 종교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그나마 아직까지 품위를 지키면서 연기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다 종교 덕분인 것 같아요."



한혜숙: "30년 동안 연기생활을 했지만, 연예계에는 마음을 터놓고 지낼 만큼 친한 사람(여배우들)은 없어요. 사실 몇몇 사람한테 정을 붙여봤지만 결국은 저와 라이벌이 되거나 결국 배신을 하더군요. 믿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더 이상은 마음을 주지 않고, 또 어울리지도 않아요."


실제로 한혜숙이 동료 연기자인 이영하나 가수 설운도와는 친분이 깊은데, 여자 연기자들과는 친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도 무척 외로웠던 것 같네요.


한혜숙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한혜숙 결혼 근황- 한혜숙 남편 없는 이유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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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습니다
    저도 당시 소문이 기억납니다 ㅎ
    2015.06.27 08:14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그 소문을 직접 들으셨군요.
    당시에 말이 많았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06.27 21:14 신고
  • 프로필사진 길벗 박정희가 사람 여럿 망쳤지...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박통의 단골 나들이 장소였다네요... 특히 당대 최고의 미모 탤런트 정XX, 윤XX, 또 가수 김세XX 등등 숱한 연예인들이 희생양이 되었죠. 여성편력이 매우 심해서 생전 영부인과의 불화도 잦았다고 소문이 파다했죠... 2016.09.28 19:39 신고
  • 프로필사진 개통년 육여사가 개오입질에 따져묻자 부부싸움중
    재떨이를 육여사얼굴에 던져서 멍이
    들었다고함.박정희 개새끼.개오입쟁이새끼.
    김재규가 한방을 더쐈어야함.걸레자지에.
    2016.12.06 05:57 신고
  • 프로필사진 안박사 아녀 선거 유세 하러 간다고 구라차고
    오입혀다 딱 걸린겨 그러다 현장에서 개기다
    재털이 날아온거 마박으로 정면충돌해서
    그자리서 널부러진겨 그후 앞머리로 꼭
    숨긴겨
    2017.07.16 21:57 신고
  • 프로필사진 프린스. 위에서 세번째 사진은 한혜숙이 아니라, 유지인사진입니다.
    한혜숙의 얼굴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
    2017.08.07 01:11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아, 그렇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8.07 1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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