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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연극배우 배해선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쓰고 연기 인생을 선택하게 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이었네요.


또한, 배해선이 과거 고무대야를 직접 머리에 쓰고 다닐 정도로 '열정'을 불살랐는데, 이런 열정 덕분에 배해선의 연기력이 탁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배해선 김소현)

배해선처럼 뮤지컬배우로 유명한 김소현 포스팅 (새창보기)

김소현 손준호 8살 연하 남편과 사는 비결


(스폰서 링크)


# 목차

* 배해선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 배해선 노래모음(배해선 뮤지컬 동영상)

* 배해선 도둑처럼 행동해야 했던

* 배해선 남편 잃은 미망인 역할에

* 배해선에 대한 영국인 스태프의 평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뮤지컬배우 배해선(본명)은 1974년 5월 8일 태어납니다. 올해 42살이죠(배해선 나이 42살).

(배해선 학력 학벌) 서울 창진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배해선 프로필 및 경력)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뮤지컬 데뷔작은 1998년 의형제)


이후 연극 택시 드리벌, 국화꽃 향기, 연애희곡, 나는 너다, 타바스코 등과 뮤지컬 페임, 토요일밤의 열기, 맘마미아, 아이다 등에 출연합니다.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06년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스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컬배우중의 한명으로 손꼽힙니다.


2015년 드라마 용팔이에서 황간호사 역할을 맡아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뮤지컬배우 배해선 사진


* 배해선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배해선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꾸며 자랍니다.


배해선: "학창시절에 늘 라디오를 끼고 살면서 배우나 가수를 꿈꿨어요. 아버지 역시 노래를 아주 잘 하시고, 예전에는 가수를 꿈꾸기도 하셨어요." 


배해선: "아빠가 가수를 꿈꾸셨는데, 딸은 그런 길을 가지 않기를 바라셨는지, "여자는 (가수를 하면) 안 된다"고 반대하셨어요."


참고로 배해선은 어렸을 때부터 서울 신촌 부근 노고산동 최고의 노래꾼이자 춤꾼으로 알려졌습니다(배해선 고향은 서울로 알려짐).

결국 배해선의 재능을 눈여겨본 TV 방송국 드라마 PD가 배해선을 탤런트로 데뷔시키려고 했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죠.


배해선: "아버지의 반대로 서울예대에도 몰래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아무리 부모가 반대를 하더라도, 본인이 정말 진심으로 원하는 일이라면, 결국은 배해선처럼 자신의 길을 찾기 마련이죠.


배해선 과거 사진


* 배해선 노래모음(배해선 뮤지컬 동영상) 


 배해선 거위의 꿈, 뮤지컬배우 배해선, 리허설


10.11.01 환우 사랑 콘서트 - 박은태&배해선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MP4

 


08 131031 WhoamI 7th guest 배해선 I know the truth  


뮤지컬.박건형.배해선.이석준.김소현  


아름다운 콘서트 - Bae Hae-sun, Hong Kyung-min - If you with 배해선, 홍경민 - 그대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콘서트 - Bae Hae-sun - New York New York 배해선 - 뉴욕 뉴욕 Beautiful Concert

 



* 배해선 도둑처럼 행동해야 했던


물론 배해선의 경우에도 어려움은 계속됩니다.


배해선: "이십 대에도 아버지는 내가 배우가 되는 것을 무척 반대하셨다. 그래서 하루에 잠은 두세시간 정도 자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생활했다."


배해선: "연기를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집에 들어가 도둑잠을 잤고, 그리고 아버지가 일어나기 전에 깨서 집에서 도망 나오다시피 나와서 연기를 했다."


결국 배해선의 아버지는 배해선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막지 못합니다.



배해선: "결국 내가 뮤지컬 시카고를 할 때에도 비로서 아버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공연을 보러 오셨다. 사실 당시의 공연 의상이 거의 속옷차림이라 (아버지의 관람을) 말리고 싶었다."


배해선: "그런데 공연 후 아빠가 굉장히 꾸중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잘 봤다"라고만 하셔서 놀랐다. 사실 아빠의 그말에 기쁘지는 않았다. 그냥 아빠가 과거처럼 계속 야단을 치셨다면 '우리 아빠가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을텐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뭉클해졌다."


아마 이때서야 배해선 아버지는 딸의 인생을 오롯이 인정해 준 것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자식 인생은 자식의 것이다'라고 흔쾌히 인정하는 부모가 흔하지는 않죠.



* 배해선 남편 잃은 미망인 역할에


아무튼 배해선의 아버지의 반대속에서도 열정적인 20대의 '연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배해선: "뮤지컬 데뷔작인 '의형제(1998년)'에서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아이들을 키우는 50대의 미망인 역할을 맡았어요. 연습과 공연 기간 내내 경기도 분당 집과 극장을 오갈 때 공연 의상(몸빼 바지에 남루한 셔츠)을 입고 다녔어요."


배해선: "그리고 머리에는 수건을 뒤집어 쓰고 고무대야까지 이고 다녔죠."


배해선이 25살때의 일화인데, 배해선이 한번 배역에 빠지면 아주 '푹' 빠지는 타입같네요.



배해선: "이십대, 그리고 삼십대 초반까지는 나 스스로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했던 것 같다. 만약 연습실에서 음 하나, 대사 하나가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집에 가서 잠을 줄여가며 몇 천 번씩 연습을 했다. 당시에는 피곤하지만 지치는 줄 몰랐다. 절박했고 내가 하는 연기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배해선: "그러다가 삼십대 중반부터는 기존의 '빼곡한 계획한 타이트한 연습'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을 많이 풀어주었다. 그때 이후부터는 내 인생도 재미있지만, 다른 사람의 인생도 재미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인생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가능했던 변화가 아닌가 한다."


배해선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삼십대 중반부터는 옆도 보게 된 것 같네요.



* 배해선에 대한 영국인 스태프의 평가


사실 배해선은 2004년 맘마미아, 2005년 아이다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배해선의 나이가 삼십대 초반이었죠.


참고로 배해선의 맘마미아 오디션은 뮤지컬계에 전설적인 일화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영국 원작팀이 직접 한국 배우들의 오디션을 봤는데, 기존 국내의 지연, 학연, 명성은 모두 덮어버리고 오직 실력만을 봅고 캐스팅을 진행합니다.


이 오디션에서 배해선은 총 6차례의 오디션을 보면서 '앙상블 -> 조연 -> 주연'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해서 무대에 서게 됩니다.

(당시 배해선은 주인공의 딸인 소피 역할에, 배우 박해미는 엄마 도난 역할에 캐스팅됨)



당시 오디션에 참가했던 영국인 스태프

"전세계에서 배해선을 의심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오직 배해선 자신뿐이다."


현재도 종종 이야기되는, 뮤지컬계에 전설같은 일화입니다.



아마 배해선이 2004년, 2005년 본인의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다음에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네요.


배해선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배해선 남편(남자친구)없는 이유- 배해선 결혼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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