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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가수 이야기

윤건 여자친구 고백 과거가 윤건 장서희의 관계에

윤건이 여자친구(전 여친)와의 과거를 고백했을 때,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집니다.

다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발언이었기 때문이죠.


또한 채리나가 밝힌 윤건의 과거가 흥미롭고, 현재 '님과 함께'에 같이 출연하게 된 '윤건 장서희' 커플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윤건 이야기가 1편에서 계속됩니다.

윤건노래모음, 윤건 나이 결혼과 복잡한 종교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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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윤건이 매너리즘에 빠져서

* 윤건 채리나의 외도로

* 기약없는 4집

* 윤건 여자친구 고백(윤건 여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윤건이 매너리즘에 빠져서


아무튼 2003년 큰 인기를 정점으로 윤건은 한동안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윤: "아쉬운 점은 2000년대 중반에 한 차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사실이에요. 물론 당시의 노래들은 좋아했기에 만들고 부른 거였고, 또한 (그 덕분에) 알앤비라는 장르도 대중화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한정적인 면이 있어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죠."


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긍정적인 스타일도 아니었기에, 소통도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때 제안을 받은 것 중에는 할만한 것도 있었는데, 그냥 다 흘려보냈던 것 같아요. 그 시기를 그냥 보낸 것이 많이 아쉽죠."



그리고 윤건은 일본에서 약 2년동안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윤: "제가 쉬는 동안 일본에서 활동을 했어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방송 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활동을 못했네요. 그래서 팬들에게 많이 미안해요."


윤: "일본에서는 싱글 음반 2장을 발표했어요. 하나는 OST 주제곡이었고요. 지난(2007년) 1월에 'I Believe in you'라는 음반으로 방송과 공연도 하고요."


윤: "일본에도 공식 팬클럽이 있어요. 제가 일본에 가면 (팬분들이) 공항에 많이 나와 계세요. 공연 끝나면 팬 미팅 같은 것도 하고 그래요."


윤건 사진


* 윤건 채리나의 외도로


참고로 윤건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지만, 룰라의 막내 채리나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채리나: "처음 사업이라고 시작했던 게 엔터테인먼트 쪽이었어요. 리쌍의 길과 개리의 도움을 받아 윤건 오빠와 둘이서 신인 가수를 키우는 일을 했죠."


채리나: "결과는 폭싹 망했어요. 가수를 해봤으니 더 잘 알 거라고 덤볐는데, 그 일이 쉽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회사 홍보 책임자가 회사 공금을 들고 필리핀으로 도망을 갔어요. 회사가 휘청했죠."


채리나: "결국 각자의 길을 가자, 해서 윤건 오빠는 브라운아이즈를, 저는 솔로 겸 걸프렌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 기약없는 4집


그리고 윤건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얼과 더불어 2008년 브라운아이즈 3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윤건은 개인 활동에,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 활동에 치중하게 됩니다.


윤: "브라운아이즈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함께 3집을 냈다. 앨범 작업할 때 서로간에 유독 충돌이 많았지만, 이제 서로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믿는 편이다. 예를 들어서 3집 앨범에서 음반 재킷 부분은 미술에 소질이 있는 나얼이 맡았고, 작곡에 대해서는 내가 좀 더 힘을 실었다."


윤: "다만 4집 음반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



브라운아이즈가 4집을 내기는 할테지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네요.


그리고 윤건은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연기자 데뷔도 하고, 감자별,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변신합니다.


또한 2009년에 이어서 2012년에도 책을 내기도 하고, 윤건의 더 콘서트을 진행하고있으며, 장서희와 함께 '님과 함께'에도 출연합니다.

확실히 나얼보다는 대외적인 활동이 많은 편이네요.



* 윤건 여자친구 고백(윤건 여친)


윤건은 전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있다. 3집 수록곡 '설마'라는 노래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다. 전여친도 이 노래를 들으면 자기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2007년 인터뷰)


윤: "다만 그 사람이 현재 연예인이기에,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


그런데 윤건의 전여친에 대한 마음은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윤: "사실 내가 원래 글에는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브라운 아이즈로 활동할 때부터 작사가 한경희씨와 함께 작업을 했다. 하지만 솔로 2집(2004년)때 유일하게  <이젠 잘할 수 있는데>만 내가 작사를 했었다."


윤: "그 당시의 내 진심이 전해졌는지,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노래하는게 참 좋은 일인 것 같은 생각을 했었다."


결국 윤건은 전여자친구에 대하여 끝까지 입을 다물게 됩니다.


윤건 이상형: "저는 단발머리 좋아해요. 성격은 털털하고 외모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윤: "또한 지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그런지, 빨리 가정을 만들고 싶어요. 결혼할 여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살 수 있는 지혜로운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제 성격이 은근히 모난 구석이 많은데, 그런 저를 잘 견딜 수 있는 여유로운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윤건 결혼 생각: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언제라도 할 수 있어요."



또한 윤건은 2013년에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결혼이란 건 갈수록 어려워져요. 연애도 마찬가지고요. 마음 갖고만 되지 않는 어려움이죠. 차라리 결혼을 일찍 해버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들어요. 사실 지금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은 있어요.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친구인데, 잘 모르겠네요. 어떡하지?"


윤건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다만 이 사람과는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윤건이 장서희와 함께 '님과 함께'에 만혼 부부로 출연을 하네요.

사실 장서희가 윤건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서희 새창보기)

장서희 성형전후와 남자친구- 스캔들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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