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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인생 이야기

AOA 초아는 유명한 연습벌레입니다.

그런데 그녀에 대한 주변의 증언이 흥미롭네요.


또한 초아의 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그녀가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운 것 같습니다.


AOA 초아 사진


AOA초아(본명 박초아)는 1990년 3월 6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초아 고향).

올해 26살이죠(초아 나이).

(aoa 초아 키 몸무게) 160cm, 42kg

(초아 학력 학벌)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학과

(초아 프로필 및 경력)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으로 데뷔


이후 걸그룹 AOA(댄스그룹)와 밴드그룹 AOA블랙으로 활동합니다.

(AOA 멤버- 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AOA 블랙에서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음)


그외에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과 조로 등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 목차

* 어린 시절

* 초아 머리

* 초아에게 노력이란

* 초아 남자친구 생각(초아 남친)

* 노력하면 행복할까?


* 어린 시절


초아: "내 이름은 예명이 아니라 실명이다. (부모님이) 언니의 이름을 '세아'라고 지었다. 그러고 나서 자매 이름이 맨 끝의 '아' 자 돌림이 되었고, '풀 초'에 '예쁠 아'로 제 이름을 지어주셨다. 당시 이름치고는 가장 '핫'한 이름이다. 동생 이름도 '아' 자 돌림으로 지었다."



초아: "초등학교 때부터 핑클 선배님들이 우상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가수는 물론이고 뮤지컬가수, 연기자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니까."


초아: "내가 고등학생일 때에는 연예인이 되고는 싶었지만 연예인이 꿈이라고 밝히지도 못할 정도로 쑥스러움을 굉장히 탔다. 혼자 속앓이하고 남들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주는 걸 두려워했다."


AOA 초아 과거 사진


초아 성형전 사진이라고 떠도는 사진인데,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AOA초아,EXID하니 과거 JYP오디션


주간아이돌 AOA 반오십 초아 cut  


150203 JTBC백인백곡 AOA 초아 룰라 3! 4!  


그녀와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 AOA 초아, 놀라운 가창력! 끝까지 간다 15회


그러다가 초아는 쑥스러움을 극복하고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초아: "(과거에) JYP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다. 2기 공채로 호야, 하니, 효린 등과 함께 오디션을 봤는데, 하니와 효린은 합격했고, 나와 호야는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초아는 주니엘 덕분에 FNC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에이오에이 초아: "주니엘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주니엘의 소개로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주니엘은 이때의 결정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밑에서 설명)



[140108] SBS 더쇼 - 스페셜 스테이지 힘내(AOA초아)  


* 초아 머리


참고로 초아는 활동 당시 거의 대부분 금발로 염색을 합니다.


초아: "머리가 너무 샛노란 색이면 좀 노는 여자 느낌이 난다. 그런데 난 그런 느낌이 덜해서 괜찮다고 하더라."


초아: "사실 내가 머리를 까맣게 하면 엄청 독해 보인다. 다음엔 좀 어둡고 긴 머리로 바꿔보고 싶다."


결국 초아는 이미지때문에 금발로 염색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간혹 갈색으로 염색할 때도 있지만, 이제는 금발이 초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데뷔 초기 AOA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갈수록 인기를 얻게 됩니다.


초아: "솔직히 데뷔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속상했어요. 그런데 당시 아이돌 신인그룹이 무려 60팀 정도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한 마디로 걸그룹 홍수였죠.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 60개 신인팀 중에서 앨범을 다시 내는 그룹이 별로 없어요. 당시에는 성적이 아쉽다고 아쉬워했지만, 지금은 그 홍수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죠."



* 초아에게 노력이란


초아: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거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절대 돌아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

초아는 연습벌레, 악바리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AOA는 '하루에 10분 취짐', 혹은 '일주일에 모두 합쳐서 2시간 가량 수면'을 약 3주 정도 강행군을 하기도 합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버텼다."


이런 와중에도 초아의 연습과 노력이 제일 대단했죠.


주변의 초아에 대한 평가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한다."

"연습을 미친듯이 한다."

"될때까지 계속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목이 상할 때도 많았어요."


주니엘: "내가 소개를 시켜서 회사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몸이 망가질 정도로 연습하는 것을 보면, 후회가 되기도 한다."



초아의 스스로에 대한 평가

"나는 잘 하기를 노력했던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초아는 '노력을 맹신'하는 타입니다.

"예전에 내가 영어를 못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제가 영어가 부족하니까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A 시작하는 것부터 5장 뒤에 점까지 그냥 통으로 외웠죠.


"그렇게 하니까 단기간으로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제가 3등, 2등까지 했나? 그 다음부터는 원래부터 공부 잘하는 사람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노력으로 안 되는 게 없다라는 생각이 그 선생님 덕분에 생긴 것 같아요. 그 다음부터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청소년기에 형성된 가치관이, 우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죠.



초아: "(연예계에서) 최고에 계신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 모니터링해 보니까, 가지고 계신 것, 공통적인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걸 중점적으로 연습했죠. 느낌적인 것?"


초아: "(춤을 출 때) 발끝, 손끝은 당연히 연습하는 거구요. 춤추고 있을 때도 '내가 잘 추고 있나?'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고, 그 외에 '내가 매력적으로 추나, 다른 사람들이 내 춤에 빠져드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춰요. 저는 그 1mm가 몸에 배는 그 순간까지 연습해야죠."



* 초아 남자친구 생각(초아 남친)


설현 이상형: "(이상형이) 그때 그때 다르다. 전체적인 이미지가 좋으면 된다. 깔끔하고 스마트한 느낌이 좋다. ‘신사의 품격’(SBS)에서 나왔던 최윤(김민종) 같은 남자? 외모보다는 옷 스타일을 주로 본다. 예전엔 류진 선배님을 참 좋아했었다."


설현에게 남자친구(남친)는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설현 결혼에 대한 질문에, 당분간 가수로서의 활동에 더 매진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아는 AOA블랙에서 기타를 맡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신체 비밀이 있죠.


초아: "제 네번째 약지 손가락이 접히지 않는다. 그래서 기타 연습할 때 힘들다. 약지가 (완전히) 접히지 않기 때문에 줄이 완전히 눌려지지 않아서 힘들다."



신체적인 약점조차도 노력으로 극복하려는 근성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그런데 그때문에 AOA 초아는 과거에 가수 생활을 은퇴하려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초아: "저는 타고난게 적고, 느리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는거에요."



* 노력하면 행복할까?


초아: "연예인이란 직업을 (예전에) 그만두고 싶었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수험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연예인이란 몸매 관리하고, 얼굴 관리해야 하는게 직업이죠."


초아: "그런데 이거 먹고 싶을 때, (다이어트가 떠올라) 아니 다른 거 먹고 싶다고 할때, 그런 제 자신을 너무 오랫동안 봤을 때 너무 지쳤어요. 연예인은 내가 노력만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초아: "(연예인은) 시청자들의 선택이죠.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타고난 것이 없다면, 제 자신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죠."



이런 초아를 AOA 동생들은 걱정합니다.

AOA 지민: (초아는) 정말 잘하는데, 왜 자기만족을 못하는가? 충분히 잘하고, 충분히 예쁜데, 왜 자신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


AOA 설현: "지금 행복한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아무리 많이 연습해도 나중에 잘 될지 안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놀때 놀고, 연습할 때 연습하면서, 현재 행복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설현은 '지금 행복하냐?"라는 질문에 오랫동안 대답하지 못하다가 겨우 대답을 합니다.

설현: "...(침묵)... 전보다 많이 행복해졌다.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사회 각 분야가 경쟁이 치열하지만, 연예계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없습니다.

그 와중에 초아는 부족한 재능을 커버하기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죠.


다만 '현재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합니다.

우리네 인생사링에 초아같은 사람도 있고, 지민이나 설현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민이나 설현처럼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지만,

초아의 걱정처럼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 격한 경쟁에서 금방 도태될 우려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런 인생 고민과는 별개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초아는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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