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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인생 이야기

오랫동안 활동하는 연예인중에서 아직 미혼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송인 최화정도 그중에 한명이죠.


연예계 최강동안이자 특이한 목소리로 라디오를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데, 최화정 정도의 수입이라면 골드미스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네요.


최화정 사진


방송인 겸 탤런트 최화정은 1961년 2월 10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55살이죠(최화정 나이).

(최화정 가족관계) 2남 2녀중 둘째

(최화정 종교) 개신교(기독교)

(최화정 키) 168cm

(최화정 학력 학벌)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최화정 프로필 및 경력) 1979년 TBC 공채탤런트 21기로 데뷔


드라마 푸른 해바라기, 겨울 나그네, 저린 손 끝, 호텔리어, 김수로, 최고의 사랑, 참 좋은 시절 등과 영화 매춘 등에 출연합니다.

본업이 연기자이지만, 라디오 DJ를 오래하고, 플라워홈쇼핑 등의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 목차

* 최화정 성형수술 고백과 동안비법

* 최화정 학력위조의 진실

* 최화정 남자친구 배신에(최화정 남친)

* 최화정 결혼에 대한 생각(최화정 결혼안하는 이유)

* 최화정의 깨달음



* 최화정 성형수술 고백과 동안비법


최화정에 대하여 성형수술 루머가 많이 떠돕니다.

55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동안외모때문이죠.

이에 대해 최화정은 아주 당당한 태도로 반박합니다.


최화정: "성형해서 나처럼 되면 한번 해봐라. 제가 예쁜 얼굴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딱히 어디를 성형 해야할지는 모르겠는 얼굴이다."


최화정: "사실 코만 살짝했다. 인위적인 (수술 같은) 건 안 하고 싶다."


최화정 성형전 사진


최화정 과거 사진(최화정 리즈 시절)






참고로 최화정의 동안비법입니다.


최화정: "내가 동안으로 보이는 이유는 혈색이 맑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피부 톤이 밝아지는 비결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에서 건 세수를 한다."


이 건세수가 바로 최화정 집안의 비결입니다.


최화정: "또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보송보송한 피부를 마른 손으로 세수하는 방법으로 밤에 영양크림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다.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얼굴을 마사지 하는 게 포인트다."


최화정: "그리고 2~3일 간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피부에 영양이 과다하면 자생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해 피부를 쉬게 해준다."


최화정의 동안비법은 2가지네요.

첫번째는 건세수, 두번째는 피부도 가끔씩 쉬게 해주는 것.


사실 최화정의 동안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이렇게 본인의 노력 역시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최화정은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기지고 있습니다.


최화정: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얼굴과 몸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얼굴을 선택했다."


물론 최화정이 다이어트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녁에 과식하지 않기 등의 기본적인 다이어트는 하지만, 인위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죠.


최화정: "원래 제가 다이어트를 안 해요. 하지만 화보 촬영처럼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저만의 비법으로 급(하게)다이어트를 하죠. 탄수화물과 염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며칠 사이에 체중이 줄거든요."(최화정 다이어트 비결)


최화정: "그런데 그러다 보면 우울해지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가 치밀기도 해요. 최근에 화보 촬영을 할 때도 분노를 끌어안고 갔는데,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스태프를 위한 밥차 앞에서 다이어트 의지가 그만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먹고 난 그 다음날 아침 거울을 보니 얼굴이 뽀얗게 살아났더라고요."


확실히 최화정 나이 정도가 되어서 일부러 굶으면 얼굴에 티가 나게 되죠.

최화정이 현명한 것 같네요.



그외에도 최화정의 성격 역시 동안에 한몫하는 것 같네요.


최화정: "주위 사람들은 제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도 ‘가식적’이라고 해요. 하지만 평소에는 더 활발하고 철이 없어요(웃음). 사실 저는 나이가 들어도 고약하고 까다로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늘 편안하고 밝은 사람, 솔직한 사람이고 싶죠."


최화정: "내가 좀 밝고, 사람들을 웃기는 걸 좋아해요. 긍정적인 DNA가 있는 것, 그게 젊음을 유지하는 힘인 것 같아요."



최화정의 동안비법 2가지, 몸매 대신에 얼굴을 택한 점, 그리고 긍정적인 성격이 그녀의 최강 동안을 지켜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1961년생 연예인(최화정과 동갑)들은 이한위, 홍학표, 가수 주현미, 코미디언 김한국, 이경래 등이 있고, 여배우로는 이미영, 양미경, 나영희 등이 있습니다.


확실히 여배우와 비교해봐도 최화정의 동안은 남다른데가 있는 것 같네요.



* 최화정 학력위조의 진실


한때 최화정은 학력위조 파문에 휩싸입니다. 이전까지 그녀는 상명대 졸업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거짓말이었던 것이죠(2007년 신정아 사건 당시 최화정 역시 학력 검증이 됨).


최화정 측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할 따름이다. 최화정은 1979년 당시 대학 입학 시험에 떨어진 뒤 재수를 하는 과정에서 TBC(현 KBS 2TV) 탤런트 공채에 합격해 연기자로 데뷔했다."(최화정 학력위조 이유)


최화정 측근: "연기 활동을 하면서 담당 PD 등이 '굳이 고졸 학력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겠냐'고 조언해 상명여대 재학중인 것처럼 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당시 잘 알던 상명여대 교무처장이 청강생을 제안하신 인연으로 상명여대 출신임을 내세우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 최화정은 직접 사과를 합니다.


최화정: "오랜 시간 해명할 기회가 분명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은 제가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최화정: "'잘못된 사실을 내가 굳이 밝히지만 않는다면 슬쩍 지나갈 수 있겠지' 했던 저의 어리석음이 부끄럽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오해해주길 바랐던 저의 허영이 부끄럽고, (내가) 남들의 선입견 앞에 당당할 수 없었던 철없음이 부끄럽고, (허위학력에 의한) 한줄의 프로필로 지켜질 줄 알았던 저의 헛된 자존심이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들 수가 없습니다."(최화정 공식 사과)


최화정: "저는 지금 여러분 앞에 알몸으로 서 있다. 평소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보면 최화정은 소극적인 학력위조범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옛날에는 학력위조나 나이를 속이는 것이 빈번했고, 담당PD가 그런 제안을 했다면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최화정의 경우는 좀 달랐습니다.

최초의 학력 위조 이후에, 상명대 출신으로 후배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상명대 동문회에도 참석했으며, 본인이 지은 요리책과 여러 인터뷰에서도 상명대 출신이라고 밝혔죠.


최화정은 적극적인 학력위조를 행한 것 같네요.



당시 최화정이 진행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밝힙니다.

"최화정은 이번 일에 대해 매우 반성하고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에서 최화정의 하차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결국 최화정은 사과 방송 이후 계속 방송 활동을 쉬지 않습니다.




* 최화정 남자친구 배신에(최화정 남친)


최화정은 여러번 본인의 연애사를 고백했는데, 남자에게 배신당한 적도 있습니다.


최화정: "너무 사랑했던 남자친구가 나를 차고 재벌집 딸이랑 결혼했다. 당시 너무 힘들어서 앞이 안보여 운전을 못 할 정도로 많이 울었다."


최화정: "그런데 얼마 후에 친구로부터 그 여자 집이 쫄딱 망해버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기뻐 샴페인 터뜨리고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내 인생의 첫 번째 행운이 그 남자친구랑 헤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최화정 과거 연애사 고백)


최화정: "하지만 ‘그래도 한때는 목숨처럼 사랑했던 사람인데’하며 너무 좋아했던 나를 반성하게 됐다. 다시는 남자 때문에 울지 않겠다, 미숙한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여자친구를 버리고 재벌가에 장가간 남자는 인과응보를 당한 것 같습니다.



최화정이 올해로 데뷔한지 36년째되는 해입니다.

그런데 남자와 스캔들이나 루머가 거의 없었죠.


최화정: "남자친구를 모두 스티브라고 한다. 연애를 쉬쉬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며칠 전에도 이태원 걸었는데 다들 (우리에게) 신경 안 쓰더라. 사실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하여) 조심하는 게 몸에 배인 것은 있다. 그렇다고 꼭 손잡고 어디를 걸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최화정: "데이트 장소로는 집이 제일 편하다. 우리 집 남자친구 집 모두 경비원이 없다. 남자 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한다."

(최화정 남자친구 연애)


최화정: "룸서비스 놀이도 한다. 침대 위에서 남자친구가 서빙하는 음식을 받는다. (내가) 푹신한 침대에서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최화정: "그런데 열애 사실을 들킨 적이 있다. 같은 빌라에 사는 아저씨가 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정말 세상엔 비밀이 없구나 하고 느꼈다."


집안에서의 소풍놀이, 룸서비스 놀이라...

최화정이 애인과 참 재미있게 노네요.



* 최화정 결혼에 대한 생각(최화정 결혼안하는 이유)


참고로 최화정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결혼 상대에 대하여) 난 돈을 본다."


당시 인터넷상에 꽤 이슈가 되었지만, 최화정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대중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하여 오해가 좀 있네요.



최화정: "당시 함께 출연한 김광규 씨, 류승수 씨가 결혼을 안 했잖아요. 그분들한테 유재석 씨가 이상형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랬더니 (이상형에 대하여) 눈빛을 본다는 둥 마음을 본다는 둥 이야기를 하는데, 듣다 보니 너무 지겨운 거예요. (그 당시) 녹화 시간을 흘러가는데. 그래서 제가 그거 끊으려고 “난 돈 봐요!”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게 딱 편집이 돼서 나왔더라고요."


확실히 최화정의 예능감이 좋죠.

다만 최화정이 단순히 '돈보는 여자'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은 좀 아쉽네요.

물론 아는 사람들은 단순히 농담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최화정: "옛날에는 인터뷰할 때 결혼 언제 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았는데, 이제는 (인터뷰어들이) 내 눈치를 보면서 결혼 관련 질문을 안 해요."


최화정: "제가 “결혼해야죠” 말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라면서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실 결혼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결혼을 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은 아니에요. 사실 결혼을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하면 실패도 많잖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것 같아요."


확실히 최화정의 말처럼 결혼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많죠.

최화정은 느긋하게 결혼 상대자를 기다리는 것 같네요.



* 최화정의 깨달음


최화정은 오랫동안 연기를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참고할 점들이 있네요.


먼저 대표적인 예로 최화정은 연극 '리타길들이기'에 1991년 초연을 했다가 2008년에 재연을 하게 됩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최화정의 배역은 리타 역)


최화정: "사람이 지혜로워지는 건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달라지는데, 저는 연기를 통해서 많이 생각하고 느낀 것 같아요. 17년 전 연극 초연 당시에는 그 많은 대사를 다 외우고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나면 흐뭇했죠. 상대역인 프랭크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내가 상대 배우와 주고받는 관계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대사와 동선만 제대로 하면 잘하는 건 줄 알았어요."


최화정: "하지만 지금은 리타는 보이지 않아요. 프랭크에 대해 연민이 느껴지고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또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같이하는 거다’는 생각도 하게 됐죠. 더욱이 상대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에게도 마음이 가요. 특히 이번에는 분장이나 의상까지 모든 스태프들이 예전 그대로거든요. 하모니를 깨지 않겠다는 마음도 있는 거죠."


확실히 17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만큼, 최화정은 자신의 배역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면서 연기를 하게 됩니다.



이런 점은 우리네 인생사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그저 자기 인생만 보이지만, 나이가 차츰 들면서 다른 사람 인생을 더 이해하고 '배려'를 하게 되죠.


물론 이렇지 않고 끝까지 이기적으로 남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이 고통에 시달리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되더군요.

나이에 맞는 깨달음이란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최화정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깨달은 점들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최화정: "이런 말 있잖아요. 20대 얼굴은 신의 선물이고 50대 얼굴은 자신의 공적이라고요. 그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식으로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즐기고 (마음이) 여유로워져야 비로소 다른 사람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가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최화정답다는 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다운 거는… 자연스러운 거? 그런 것 같아요. 뭐든 자연스러운 게 최고의 경지래요."


최화정은 누군가를 따라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러운 자기 자신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누군가를 의식하고 따라하려고 하면, 그 스트레스때문에 오히려 본인을 해치게 되죠.


최화정: "그리고 내가 결혼을 안 했어도 위축되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가 굉장히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옆집에는 양문형 냉장고가 있어도 기죽지 않아야 하죠. 명품백이 아닌 비닐 백도 당당하고 시크하게 들 수 있는 것도요!(웃음) 곱게 나이를 먹는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게 되려고 무지하게 노력해요. 여유롭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려고요."


확실히 위의 동안 비법과 더불어 최화정의 마음가짐은 특별한 것 같네요.

꼭 동안을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해서 이런 삶의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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