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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세종초등학교 학비와 광고료

윤민수 윤후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올해 초(2014년 3월)에 서울 세종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명문 사립학교로 잘 알려진 곳이죠.


사립명문이라는 세종초의 학비(등록금)가 얼마인자, 윤후와 윤민수 부자의 광고 출연료(CF 수입)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


윤후 입학식날 윤민수는 예비군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아들의 입학식과 그의 예비군 훈련이 겹쳤기 때문이죠. 군대도 일찍가고, 결혼도 일찍한 윤민수이기에 연출 가능한 풍경입니다.

아마 윤민수가 아들 친구 아빠들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종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곳은 특별합니다.

바로 세종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한 애지헌 교회에서 열리게 되죠.


# 목차

* 세종초등학교 구성

* 세종초등학교 커리큘럼 구성

* 사립학교 교육비

* 윤후 광고 촬영


윤민수 군복 사진


* 세종초등학교 구성


세종초등학교는 매년 64명의 신입생을 받고, ‘믿음’과 ‘사랑’ 총 2개 반을 구성합니다. 윤후는 '사랑'반에 배속이 되었죠쬬.

한반이 32명이고 한학년이 64명이기에, 소수정예 교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남학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선서를 하는 윤후


참고로 세종초등학교는 유명인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작년(2013년)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이재룡 유호정 부부, 윤도현의 자녀들이 나란히 입학을 했습니다.

다른 사립초등학교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연예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학교로 입소문이 났죠.



* 세종초등학교 커리큘럼 구성


영어 중심의 교육은 물론 승마, 골프, 리듬체조, 관현악 강습 등 예체능으로도 특화된 수업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녀들의 예체능 능력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 부모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학교죠.



참고로 세종초등학교와 비교되는 학교로는 숭의초등학교와 영훈초등학교 등이 있습니다.


숭의초등학교

- 차승원의 딸이 오빠에 이어 이 학교에 다니고 있고, 고(故) 최진실·조성민의 남매, 이찬진·김희애 부부, 박주미, 윤유선, 견미리 등의 자녀도 숭의초등학교 출신입니다.


또한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자녀도 이 학교를 다닙니다.



영훈초등학교

- 위의 2개 학교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학교인데 반하여, 영훈 초등학교는 정재계 인사들이 선호하는 학교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졸업했고,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의 손녀와 두산그룹의 손자들 등이 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 사립학교 교육비


이렇게 유명인사들이 사립학교를 선호할만큼, 그 교육 환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개의 사립학교들은 영어 몰입 교육을 실시하고,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간혹 중국어를 제 2외국어로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릴 적부터 감성 교육을 중시하여 전교생이 관현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음악 교육뿐만 아니라, 승마, 골프, 리듬체조, 서예 등 아이들의 재능에 특화된 수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방과후 학습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환경 덕분에 사립초등학교의 학비(등록금)은 대략 연간 2천만원 ~ 2천 오백만원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 입학금 : 100만원

- 교복비용 : 40만원 ~ 50만원

- 연간 수업료 : 480만∼600만원



- 셔틀버스 비용 : 70만원 ~ 100만원

- 영어교육비 : 80만원

- 플룻, 바이올린 등 악기구입비 : 30만원

- 급식비 : 100만원 ~ 150만원(사립초는 무상급식 제외임)

- 수업 교재비 등 : 50만원



그 외에도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 및 방과 후 수업을 시키는 것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죠.


사실 어릴 적부터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찍부터 좋은 집안의 아이들과 인맥을 쌓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효과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사립초등학교를 찾는 것 같네요.



이제 외국에 나가도 윤후가 영어로 버벅거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아이가 밝게 자라는 것은 보는 것은 아주 흐뭇한 일입니다.



* 윤후 광고 촬영


참고로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광고도 많이 찍습니다.

성동일 부자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여행 콘셉트의 올레 LTE WARP 광고에 출연했고, 시즌 1의 송종국의 딸 지아와도 아웃도어 브랜드 코베아, 삼성 세탁기, 쉐보레 자동차 등 여러 편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윤후뿐만 아니라 송종국 딸 송지아, 성동일 아들 성준, 정웅인 딸 정세윤, 추성훈 딸 추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휘재 아들들이 아이들 모델로 유명한데, 대개의 평균 모델료는 6개월에 8천만원 선입니다.


광고업계 관계자: "구체적으로 정해진 모델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아 모델도 인기에 따라 성인 모델에 준하는 또는 그 이상의 모델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아빠와 함께 출연할 경우에는 대략 1년에 3억원 정도로 광고료가 책정됩니다.


광고업계 관계자: "보통 광고에 귀여운 아기가 나오면 친숙도와 주목도 면에서 광고 효과를 쉽게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아이들의 경우 프로그램의 이미지와 연계돼 광고 역시 방송을 보는 듯한 효과가 있어 다른 광고와 비교해 거부감이 적다."



확실히 광고업계 관계자의 말처럼, 아이들이 나오는 광고는 거부감이 적은 것 같습니다. TV속의 아이들 모습은, 그저 바라만봐도 흐뭇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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