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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인생 이야기

탤런트 김소은은 자신의 본래 성격과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요.

김소은같은 성격이 학창시절 이성친구보다는 동성친구가 더 좋아할만하죠.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데, 둘의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김소은은 어린 시절 왕따 문제에 대하여 대조적인 2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네요.


김소은 류진 사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소은은 1989년 9월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납니다(김소은 고향). 올해 26살이죠(김소은 나이).

(김소은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2녀 중에 장녀

(김소은 학력 학벌) 금교초등학교, 도농중학교, 수택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김소은 프로필 및 경력)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하지만 그 이전에 실질적으로 광고 모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첫사랑, 별순검 등과 영화 플라이 대디, 두 사람이다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바람불어 좋은 날, 천번의 입맞춤, 마의, 라이어 게임 등의 영화와 현기증, 소녀괴담 등의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목차

* 김소은 연기자 전업 이유

* 김소은 학창 시절과 성격

* 왕따 문제와 군대 문화

* 김소은 이상형과 연애 경험



* 김소은 연기자 전업 이유


원래 김소은은 스키선수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김소은: "어릴 적에 스키선수였어요. 스키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광고 모델을 하면서 인생이 바뀌었죠."


그러다가 모델에서 다시 연기자로 전업합니다.

김소은: "광고는 짧잖아요. 광고도 연기라고 할 수 있지만 30초가 짧게 느껴졌어요. 깊이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죠. 그래서 지금 정말 행복해요."

(김소연 전업 이유)


김소은: "그런데 어린 나이에 접한 연예계는 너무 이상했어요. 땡볕에서 고생하고, 밥도 잘 못 먹고, 화장실도 잘 못 가고. 집에 오면 녹초가 돼서 쓰러지기 일쑤였죠. 그래서 중간에 그만 하고 싶다고도 했는데, 힘들어도 재미있는 걸 아니까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 김소은 학창 시절과 성격


김소은이 학창시절을 고백하는데, 여기서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네요.

김소은: "승부욕은 남들보다 강한 것 같아요. 하나를 시작하면 주구장창 그것만 파요. 끝까지 물고 늘어지죠. 책임감도 강한 편이고요. 공부할 때도 승부욕이 많았어요. 그래서 촬영장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김소은: "부모님은 저를 자유롭게 키우셨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셨죠. 다만 공부는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셨던 것 같아요."


김소은: "제가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부모님은 그걸 이용하셨죠. 저랑 성적이 비슷한 친구와 과외를 하게 하셨죠. 경쟁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그 친구랑 평균 20점이 올라서 놀랐죠. 현명하신 부모님을 둔 덕분에 공부한 것 같아요. 오히려 공부하라고 하면 안 했을걸요?"


김소은의 어머니, 아버지가 현명하네요.

자녀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김소은이 자신의 성격을 고백합니다.

김소은: "전 좀 털털한 편이에요. 학창시절 때도 여자친구만큼 친한 남자친구가 많았죠. 외모나 겉모습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실제 성격은 좀 다르죠."


김소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여성스러운 줄 아세요. 그런데 실제의 저는 많이 털털해요."


확실히 김소은의 외모와 그에 따른 이미지는 '청순'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KBS2 ‘꽃보다 남자’(2009) 추가을을 시작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2009) 정유진, ‘바람 불어 좋은 날’(2010) 권오복 그리고 이번 ‘천 번의 입맞춤’(2011) 우주미까지 모두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았죠.


나중에 김소은이 자기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를 맡으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김소은이 이번에 예능 우결(우리결혼했어요)에 송재림과 함께 부부로 출연합니다. 김소은이 실제 성격대로 우결에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송재림 성격에 대해서는 이전 글 참조)

2014/03/20 - 송재림 프로필과 여자친구- 니체를 읊는 특이한


* 왕따 문제와 군대 문화


김소은은 예전에 왕따문제를 다룬 영화 '소녀괴담'에 출연한 적이 있고, 또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엄격한 중앙대 연영과 출신이기도 합니다.


김소은: "‘소녀괴담’은 공포도 공포지만, 학교 내 ‘왕따’와 방관자 등에 문제제기를 하는 영화에요. 하지만 저희 학교에는 왕따가 없었어요. 제가 못 봤을 수도 있지만, 없었던 걸로 알아요."


김소은: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1회 졸업생이에요. 고등학교는 4회 졸업생이었고요.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 학교가 생긴 경우거든요. 그러다보니 학교 아이들도 모두 아파트 친구들이어서 친했어요."


(김소은 학창 시절 사진(일부에서 김소은 성형 수술 루머가 있는데, 과거 모습과 거의 변화가 없네요)


이렇게 김소은은 '왕따' 없는 사이좋은 학교를 다니고, 또 선배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잘 모르다가 갑자기 위계질서가 매우 엄격한 중대 연영과에 들어갑니다.


김소은: "제가 대학(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가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촬영장에 가면 제가 막내일 때가 많았는데, 다들 동생처럼 예뻐해 줬어요. 그렇게 예쁨을 받다가 대학에 갔는데, 완전 다른 세상인 거예요. 선배들이 굉장히 엄격했어요.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도, 동기 한 명이 잘못하면 30명 모두가 엎드려뻗쳐 하고, 머리 박고, 기합 받고… 충격적이었죠."


김소은: "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데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인사를 안 하면 기합 받고 그랬어요.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고 들었어요."



엎드려뻗쳐하고 머리를 박거나 기합을 받는 것은 군대 문화의 잔재죠.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기합을 준다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배들이 그런 인사를 받는다고, 후배들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한명의 잘못으로 동기 전체에게 기합을 주는 것이 바로 왕따 문제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군대에서야 임무 수행을 위한 단체 정신이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하면, 잘못을 한 사람을 왕따로 만들 위험이 있죠.



그나마 지금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이런 문화를 향유했던 중대 연영과 출신들이 지금 연극과 영화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대학 시절에 겪었던 그런 '군대 문화 잔재'에서, 이제는 벗어났기를 바랍니다.



* 김소은 이상형과 연애 경험


김소은은 자신의 이상형을 이렇게 밝힙니다.


김소은: "나이 차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연하지 않는다. 10살 연상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정말 정말 아무리 차이가 난다고 해도..."


김소은: "평소 부드러운 남성미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강하늘이 이상형에 가깝다."


김소은과 강하늘은 영화 '소녀괴담'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는데, 사실 그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바로 중대 연극학과 동기죠.


김소은: "스무 살 때의 강하늘은 동네 친구 같았는데 어느새 상남자가 되어있더라고요. 강하늘의 과거는 어땠느냐고요? 지금 완전히 용 됐죠!"


김소은: "강하늘이 예전부터 노력파였기 때문에 언젠가 성공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대세 배우가 될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친구간에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 호흡도 훨씬 잘 맞을 것 같네요.


김소은 강하늘 사진


김소은: "연애 경험은 있다. 예전에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케이크도 만들고 이벤트도 했었다. 지금은 뭐…. 나도 정말 연애 하고프다."(김소은 과거 연애 경험담)


아마 김소은이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에 연애를 했던 모양이네요

(김소은 남자친구)


김소은: "연애야 늘 하고 싶다. 근데 여건이 되질 않아 주미(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김소은의 캐릭터)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중이다. 촬영장, 집, 촬영장, 집 매번 이러니 생길 기회가 없다."


김소은: "남자친구와 사진 찍히면? 그러면 쿨하게 인정할 것이다."(김소은 남친)


김소은: "부부연기를 해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아직 어리지만, 결혼이 뭔지는 조금 알 것 같아요. 둘만 좋다고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의 관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런 점이 연기자들이 좋은 점이네요.

일반인들은 그저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하여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연기자들은 연기와 감정 몰입을 통하여 훨씬 '직접적인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당시의 부부 연기, 류진이 김소은 남편이었음)


보통 연기자들이 인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 이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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