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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배우(20대)

김우빈 화보 사진- 패션위크와 분위기별 정리

김우빈 화보 사진

탤런트 김우빈은 원래 모델출신이죠.

학교 2013이나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좋은 연기력에 가끔 배우 출신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입니다.


모델은 한 순간 정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매력을 뿜어내고, 배우는 주어진 대사에 맞추어서 연기를 해야하는 다른 분야인데도, 김우빈은 두 분야 모두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특히 요즘 학교에서 반항아나 문제아를 연기를 많이 하는데, 예전 모델 활동할 때는 귀엽거나 깜찍한 분위기도 많이 풍겼죠.

패션위크나 분위기에 따라 다른 모습을 김우빈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10년 6월 맥심 화보 사진

당시 김우빈의 나이가 21살때였죠.(1989년 7월 17일)

아직 풋풋할 때입니다.




뱀파이어를 연기하는데, 눈빛만은 살아있네요.




거울을 보는 김우빈에게서 나르시즘이 느껴지네요.


잠깐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때의 사진들.



이때가 2011년이었죠. 강미르 역으로 열연했을 때.

아이같이 웃기도 하고, 붉게 염색한 머리가 어색한 듯 쓰다듬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 연기에서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부여주죠.


당시 비슷한 시기의 패션쇼에서 촬영된 화보들











붉은 머리의 김우빈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익살스러우면서도 재치가 있고, 또 뭔가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십대 초반부터 표현력이 좋았네요.



그러다가 김우빈은 반항아를 넘어서 진정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분위기 있으면서도 느낌이 살아있네요.







이건 흑백이 묘하게 대칭되는 화보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과거에 연인 컨셉으로 찍은 화보들


머리에 꽃 꽂은 김우빈이네요.




이건 챨리 채플린 컨셉으로 촬영한 사진들




찰리 채플린의 유머가 담긴 컨셉으로 무대에서 워킹하는 사진들




이건 여자모델 이솜과 연애하는 듯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 화보들






마치 여행을 떠날 것 같죠.


친한 친구 이종석과 함께 찍은 화보








확실히 20대 초반보다 지금의 표현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물론 그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눈빛만으로 모든 것을 담지는 못했죠.

불과 몇년만에 이렇게 성장이 가능했는데,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정말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위의 찰리 채플린 같은 컨셉을 한번 더 했으면 하네요.

너무 강한 것을 하면 부러지기 쉬우니, 재미있고 부드러운 컨셉으로 좀 더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본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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