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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배우(20대)

서준영 프로필과 이상형- 기대되는 이유

서준영 프로필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준영 프로필

서준영(본명 김상구)은 1987년 4월 24일 태어납니다. 올해 나이가 28살이죠.

(서준영 종교 기독교)

(서준영 학력 학벌) 서울 중앙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서준영 프로필 및 경력) 2004년 '슬픈연가' 뮤직비디오에서 권상우의 아역으로 데뷔


이후 건빵 선생과 별사탕,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성장드라마 반올림 등에서 인지도를 노평ㅆ고, 연개소문, 대왕 세종 같은 사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뿌리깊은 나무와 곡비,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회오리 바람, 방황하는 칼날 등에도 출연했고, 연기경력만 벌써 11년째네요.

서준영은 고1때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됩니다. 2004년에 군대에서 휴가나온 사촌형을 만나러 명동에 갔다가 캐스팅이 되었던 거죠.


이만하면 외모에 자부심을 느낄 만한데 오히려 서준영은 기가 죽습니다.


서준영: "드라마 ‘반올림’을 할 땐 소녀들의 우상이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밑바닥으로 내려간 적도 있어요. 출연한 드라마의 방송이 무산되기도 하고, 제가 출연한 부분이 편집돼 출연료를 못 받기도 했죠. 많이 좌절하고 피폐해지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도리어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된 것도 그즈음이죠. 어렸을 때만 해도 제가 잘생긴 줄 알았는데 현장에 가보니 저는 연기를 잘해야 살아남겠던데요."

서준영이 확실히 잘 생기긴 했지만,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죠.


사실 서준영의 아버지는 서준영의 연기 생활을 반대합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서준영의 열망을 꺽을 수는 없었죠.

또한 서준영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자신을 단련시킵니다.


서준영; "촬영이 없는 날에는 무작정 구인 광고지를 보고 연락해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PC방 아르바이트도 하고, 타이핑 아르바이트도 하고, 택배 일도 했죠. 청계천에서 원단을 나른 적도 있는데 해보니까 역시 보기와는 다르더라고요. 나이가 어리니까 평소 경험을 쌓으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상당히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서준영에게 현재 여친(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서준영: "사랑 역시 일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서준영: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보살핌을 덜 받고 자랐기 때문인지 나를 보살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인간적인 예의를 갖춘 사람이면 더욱 좋겠다."

서준영은 어릴 적에 어머니의 사랑을 좀 덜 받고 자랐군요. 그래서 이상형은 자신과 친밀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여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고, 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을 쌓은 서준영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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