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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 3 참가자들 중에 독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비가일 김과 임영은, 권진아입니다. 모두 나이가 어리다는 공통점외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다는 점이 크게 매력적입니다.

 

먼저 아비가일 킴입니다. 얼굴을 보니 혼혈같은데, 이번 케이팝스타3에서는 혼혈이나 외국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네요.

 

원래 아비가일김은 고음 부분에 지적을 받았다가 크게 성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박진영의 언급처럼 복식호흡으로 두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희열 역시 백인 음악에 빗댄 심사평으로 아비가일만의 개성을 칭찬합니다.

유희열 심사평: "아비가일 김, 기본 음색 자체가 정말 좋다. 다른 가수들은 소울 R&B의 느낌이라면 대중적인 팝에 최적화된 음색이다. 백인 음악 같은 느낌이다. 차별성이 있어 좋다."

 

 

 

SBS [K팝스타3] - 아비가일 김, 복식호흡 하나로 폭풍성장 동영상

 

확실히 팝과 같은 노래를 부르기에 좋은 음색입니다. 이번에 노래 실력이 크게 늘었는데, 본인이 성실하기에 이렇게 자신의 한계를 깬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다음은 임영은입니다. 올해 나이가 19살이고, 강원도 춘천 출신입니다(고향). 특이하게 부모님이 모두 교직에 있는 여고생 참가자네요.

 

박진영이 높은 기술 점수에 낮은 예술 점수를 주었지만, 최종 합격을 시킵니다. 그외에 양현석과 유희열은 칭찬 일색이었고요. 폭풍 성량을 자랑하는데, 케이팝스타 본선에서도 계속 노래를 듣고 싶은 일인중에 한명입니다.

 

 

 

박진영, 폭풍 성대 임영은 혹평 @K팝스타 시즌3 131201 동영상

 

  

 

마지막으로 역시 여고생 권진아입니다. 청자켓을 입고 기타치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올해 나이가 겨우 17살이고,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부산 예문여고).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개사해서 '난 남자가 있는데'를 부르는데, 정말로 감정을 넣어서 부를 정도네요.

박진영 심사평: "양현석이 할 말을 내가 대신 하겠다. 나보다 훨씬 잘 부른다. 여태까지 이 노래를 많은 분들이 불렀는데, 제일 좋았다. 한 달 후에 콘서트를 하는데 '이렇게 불러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권진아, 박진영에 "난 여자가 있는데" 극찬@K팝스타 시즌3 131222 동영상.

   

사실 박진영의 심사평은 크게 과장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남자인 박진영이 부르는 것과 여자인 권진아가 부르는 것은 다르고, 또한 박진영에게 영감을 줄 수 있었으니까요. (반쯤 농담처럼 불륜 노래를 17세의 여고생이 부르니까, 굉장히 특이한 영감을 주는 거죠.)

다만 그런 영감이 권진아 자신의 실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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