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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화신 권리세의 봉태규 알몸구경보다 흥미로운 과거해명 화신에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와 이소정이 출연했습니다. 이소정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란 노래로, 권리세는 댄스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흐음, 서로의 매력이 겹치지 않도록, 그리고 권리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댄스를 선택한 모양인데,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권리세가 북한 출신이라는 풍문이 있습니다. 사실 일본 출신으로 조총련 학교를 잠깐 다녔는데, 그때의 발음 때문에 북한말투가 나오네요. 단어 역시 친구를 동무로 알았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동무란 단어가 있지만, 많이 쓰지는 않죠. 그런데 한국 생활도 오래 했고, 예전에 한국에서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도 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북한 말투를 쓴다는 것은 조선학교를 상당히 오래 다녔다는 뜻이 되겠네요. 상당히 아쉽습니다. 위.. 더보기
화신 이소정 거식증고백, 원인은 팀멤버와 악플 화신 28회에 레이디스 코드의 이소정과 권리세가 나왔습니다. 첫 소개부터 예능 초보의 티를 팍팍 내네요. 김구라의 독설에 처음부터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급조했나봐. 2집 시작했으면 좀 맞춰야지. 맞출 자신이 없으면 짧게 하든가." 개그맨 허경환에게 예능 특훈, 스피치 레슨까지 받고 나왔는데, 아직 말은 자유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소정이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를 부릅니다. 예전에 보이스코리아에서는 뭔가 몽롱한 눈빛으로 분위기에 빠져서 불렀는데, 지금은 그런 몽환적인 분위기는 없네요. 하지만 파워풀한 목소리는 그대로입니다. 현재 40kg인 이소정은 한때 38kg까지 빠지면서 위험한 상황에 빠질 뻔 한 적도 있습니다. 보이스코리아 오디션 당시에 49kg이었던 몸무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