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수분 박형식과 미르의 신경전과 아쉬운 점 스토리쇼 화수분 1회에 박형식과 미르가 출연하면서 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미르가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 후 새로 투입된 박형식과 이렇게 오래 앉아서 한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한 것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부터 미르와 박형식의 기싸움이 좀 묘한 상황으로 흘러갑니다. 미르는 박형식의 일정(드라마와 뮤지컬에 단독 광고까지)을 모두 꿰차고 있습니다. 원래 1991년생 친구사이인 두 사람은 상당히 친했습니다. 그런데 미르가 대세돌이 된 박형식에게 예능도 잘한다고 견제하면서 이런 사실을 폭로하네요. "(박형식이) 첫방송 이후에 전화가 없다. 뮤지컬 보러오라는 말도 없다." 섭섭함을 토로하는 미르가 분노했는지, 뉴스데스크 테이블까지 치면서 박형식의 연락없음을 탓합니다. 여기에 대한 박형식의 대답은 이렇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