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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결혼 생활

전영미 배칠수 박근혜 관계,전영미 결혼 생각

개그우먼 전영미 배칠수, 전영미 박근혜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그리고 전영미 결혼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목차

* 전영미 신인 시절

* 전영미 배칠수 이혼 재혼 발언

* 전영미 박근혜 성대모사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전영미외 배칠수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개그우먼 전영미는 1972년 7월 1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납니다(전영미 고향 충남 청양). 다만 학창시절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지냈고, 올해 45살입니다(전영미 나이).

(전영미 종교) 개신교(기독교)

(전영미 학력 학벌) 청주사범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전영미 프로필 및 경력) 1996년에 MBC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코미디하우스, 테마게임, 일요일일요일밤에 등에 출연했으며,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등의 진행자로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전영미진

개그우먼 전영미 사진

* 전영미 신인 시절


전영미는 신인 시절부터 나이가 많은 배역을 주로 맡습니다.

전영미: "신인 시절에 구봉서 선생님과 부부 연기를 했을 정도였어요. 제가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했을 때는 반효정 선생님 친구로 나왔고요."


전영미: "당시 송창의 피디님이 제가 이십대인 것을 아시고는 ‘캐스팅이 잘못된 거 아냐?’라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괜히 걱정했다’라고 하실 정도였어요."


전영미: "전 어릴 때부터 TV에서 봤던 코미디언계 원로 선배님들과 같이 개그를 할 수 있었던 마지막 세대였다는 점에서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고 안타까워요. 최근 코미디가 설 무대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전영미는 유명 정치인들의 성대모사로 두각을 나타냅니다.

기존에는 남자 코미디언들이 주로 했던 '정치인 성대모사'에서, 전영미는 여자로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고, 박근혜, 나경원, 박선영, 심상정 등을 성대모사하면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배칠수 전영미 / 이명박 박근혜 성대모사 / 9595쇼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대책, 아몰랑 Feat. MB(3)_9595쇼 백반토론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20160116


* 전영미 배칠수 이혼 재혼 발언


전영미: "올해(2010년) 상반기 지방선거를 보면서 심상정 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눈에 들어왔어요. 나경원 의원의 경우는 바로 듣고 따라할 수 있었고, 심상정 전의원의 경우는 몇 번 연습을 해야 했어요."


정치인 성대모사를 하던 전영미는 본격적으로 정치 풍자를 시작합니다.

그의 단짝인 배칠수와 더불어였죠.


참고로 배칠수가 결혼과 관련하여 전영미에 대하여 흥미로운 말을 하기도 합니다.

배칠수: "혹시 내가 이혼을 하게 된다면, 재혼은 전영미와 하겠다."


전영미: "그 친구가 그런 말을 한 것은 방송이기 때문이다(그냥 웃자고 한 말이다.) 그 친구는 이혼을 절대 안 할 것이다(잉꼬 부부로 소문이 났다.)"


전영미는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 노처녀 소리를 듣고 있는데, 본인 역시 과거에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전영미: "올해(2010년) 안으로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미혼인 상태로 있죠(개그우먼 전영미 남편 없음).

개그우먼 김효진(전영미 지인): "전영미가 (야구 선수들을 보고) ‘효진아 이제 저 사람 네 형부니까 형부라고 불러’라고 자주 말한다."


김효진: "심지어는 박지성보고 형부하고 부르라고 하더라. 전영미는 박지성에게 이모뻘이다. 게다가 장동건에게도 형부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나중에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한다고 발표를 하니까, 전영미가 얼마나 화를 냈는지 모른다."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때는, 전영미가 이런 우스개소리를 하는 모양이네요.

전영미 이상형: "운동선수나 군인처럼 제복 입은 남자들이 멋진 것 같다. 어떤 제복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축구 야구 농구 군인 등,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전영미 배칠수 사진

* 전영미 박근혜 성대모사


최근 전영미는 정치 풍자를 하다가 방통위로부터 제재를 받게 됩니다.


전영미: "처음에는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제가 그런 부분을 잘 모르면 콩트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시사 뉴스를 자주 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전영미 배칠수는 방송심의소위로부터 '행정지도(의견제시) 결정을 받게 됩니다.(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백반토론, 2016년 3월 31일)

과연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말을 했기에, '행정지도'를 받게 되었을까요.


(방송 내용 간략 발췌)

1월 4일 방송


배칠수(문재인 성대모사를 하면서): "법안마다 의견도 갈리고 위안부 협상도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 국민들은 어처구니없는 (위안부) 협상 때문에 새해를 불편한 감정을 갖고 맞았다. 세간에서는 (위안부 협상을) 제2의 을사조약, 혹은 병신년이니까 병신조약이라고도 한다."


배칠수(문재인 성대모사를 하면서): "일본으로부터 단한푼도 받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거지냐? (박근혜 정부의) 굴욕외교에 대하여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전영미(박근혜 성대모사를 하면서): "하지만 반기문 총장은 나에게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고 칭찬해주더라. (반기문 총장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1월 5일 방송

배칠수(손석희 성대모사를 하면서): "실내등의 밝기는 어떤가. 형광등 백개를 켠다한들 그게 그것일 듯하다."


전영미(박근혜 성대모사를 하면서): "(위안부 협상에 대하여)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


배칠수(손석희 성대모사를 하면서): "협상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유언비어는 아니겠죠?"


결국 이런 방송 내용으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TBS FM)'는 행정지도를 받게 되었죠.

당시 방송심의소위에서는 '전원 만장 일치'로 행정지도(의견제시)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네요.


전영미외 박근혜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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