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부인)이혜선의 결혼과 불쌍한 채림

 

탤런트 겸 영화배우 류진(본명은 임유진)은 1972년 11월 16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가 42살이네요.

 

학력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잠실고등학교

잠신중학교

신천초등학교

잠일초등학교

 

취미 음악감상,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

종교 불교

성격 내성적

이상형 정드는 외모의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좌우명 自給自足(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프로필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류진은 2006년 10월 29일에 스튜어디스 출신의 이혜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직업).

 

 

류진 이혜선 웨딩 사진

 

부인인 이혜선은 1979년 출생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35살이니, 류진보다 7살 연하네요.

 

원래 류진과 이혜선은 2000년 단체 미팅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류진은 이혜선의 특이한 면에 끌리게 되죠. 이혜선의 말하는 방식이나 사람 대하는 방식이 독특해서 류진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직업이 승무원이니까 예쁘기도 하죠. 물론 미팅할 당시에 이혜선은 겨우 21살 여대생이었죠.)

 

 

 

이혜선이 대한항공에서 일할 때의 사진

 

결국 류진과 이혜선은 7년간의 연애끝에 2006년에 결혼을 합니다.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오랫동안의 연애로 둘은 서로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거 같네요.

 

류진: "예비 신부의 밝고 귀염성 있는 모습,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했던 만큼, 서로에 대해서 잘 아는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렸네요. 생각이 깊은 류진다운 결정입니다.

 

 

류진 이혜선 웨딩 화보

 

그런데 류진과 이혜선의 결혼에는 특이한 인연이 있습니다.

바로 탤런트 채림이죠. 채림과 이혜선은 서울 은평중학교의 동기 동창생으로 서로 1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채림이 류진과 이혜선의 열애에 적극 돕게 됩니다. 아내인 이혜선은 일반인이지만, 류진은 유명 탤런트니까 서로 만나기가 힘들고, 또 이혜선은 남자친구의 생활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 간극을 채림이 메워주었죠.

 

 

그런데 친구인 이혜선은 아들까지 낳고 잘 사는데 반해, 채림은 이승환과 이혼을 하고 혼자 쓸쓸하게 살고 있네요.

채림도 곧 좋은 짝을 만나야 하겠죠.

 

 

 

류진과 이혜선 부부는 2007년 12월에 아들을 얻습니다.(아들 이름은 임찬영)

오랜 열애끝에 신중하게 결혼한 커플답게, 사는데 별다른 잡음이 일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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