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국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송포유 3부가 방송이 되고 말았습니다. 송포유 3부의 결방 및 제작진과 SBS의 성의 있는 사과를 바라던 저로서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서혜진피디는 예전에 해명 인터뷰에서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하라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 후 논란이 너무 커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있고, 눈물도 약간씩 들어갔네요.

서혜진 스스로 굉징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3부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추리겠습니다.

엄정화는 정재형을 불러서 과기고 아이들의 무대를 선보이는데, 아이들은 무대울렁증과 쑥쓰러움을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과기고의 여학생 김유림(나이 18), 허윤지, 최설빈 등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연습에 더 열중합니다. 남학생인 신경호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에 이승철은 실전 경험위주로 아이들을 트레이닝시킵니다. 신우준같은 경우는 문신을 창피하게 여기고, 최혜원과 김한영, 신현웅의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조금씩 변해갑니다.

 

엄정화는 합창단을 그만두었던 이연경까지 품에 끌어안고 끝까지 같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용재 역시 중간에 두번이나 도망을 갔는데, 결국 엄정화가 잘 타일렀는 것 같네요.)

파이널 무대에 새로운 여자솔로 최설빈은 몸에 나는 열과 자신 때문에 무대를 망칠 것 같은 걱정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외에도 임효은, 서지혜, 허윤지 등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본 무대에서 성지고가 먼저 합창을 시작합니다.

흥분한 성지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고, 학부형으로 보이는 어머니마저도 눈물을 흘리네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현재 집을 나왔다는 성지고의 남자 솔로 신현웅은 아빠와 누나(혹은 여동생)이 함께 응원을 왔습니다.

무대를 마친 후에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흘리네요.

 

 

 

 

결국 관중 심사단은 성지고의 손을 들어주고, 순식간에 무대는 환희와 울음으로 나뉩니다. 특히 과기고의 새 여자솔로 최설빈이 미안함에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

 

폴란드로 날아간 성지고는 합창대회에 참가하고, 실버메달을 수상합니다. 임윤희, 박준형, 김한영의 인터뷰처럼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들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외에도 최혜원, 한영아, 이세영 등의 얼굴도 조금씩 밝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최혜원은 영어로 성지고 합창단을 소개하면서 빼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입니다. 발음이 괜찮은 것은 물론이고 얼굴이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송포유 1부에서 예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다가 성지고로 전학을 왔다던 그 학생입니다. 그런데 1부가 방송이 되고서 오히려 최혜원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많이 등장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의 밝은 모습으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네요. 

 

 

어쨌든 아이들은 그냥 아이들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우리 사회가 못본척 내팽개쳤던 아이들입니다.

문제아였던 아이들이 합창으로 이렇게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음악이나 미술, 운동 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방송과는 무관한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아였던 학생들이 합창을 해서 연주회를 개최하는 것과 방송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얼굴을 비추는 것은 엄연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바로 예전의 피해자에게 직접적인 충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 이미 예전에 폭력의 2차 피해를 걱정했고, 강간범이 출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했었습니다.

 

(이전글) 

2013/09/22 - 송포유 성지고 미스 캐스팅, 폭력의 2차피해는 상관없나? 

2013/09/23 - 서혜진PD와 송포유, 강간범과 성폭행범도 방송출연가능?

 

그런데 그 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말았네요.

송포유에 참가하는 성지고와 과기고 학생중에 한 남학생이 예전에 성추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정법원에서 판결까지 난 사항이네요.)

 

피해 여학생인 A양이 방송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해자인 C 남학생이 방송에서 너무나 당당한 모습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SBS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그 남학생의 '파렴치한 행각'을 폭로하려고 했습니다.

 

다음은 학생의 직접 진술 (데일리안에 제보)

바로가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71743

 

----------------------------------------------------

방송국에 이틀간 10번 정도 전화를 한 것 같아요.

대표전화로 걸어

[송포유 제작진 아무나 연결해달라]고 부탁을 하니,

담당자 왈,

[지금은 출근 전이니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오질 않더군요.

계속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조차 되질 않았습니다.

 

 

나중엔 전화를 받으시는 분이 예능국 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전화를 받은 곳은 경영지원실이었습니다.

결국, [직접 작가나 피디 번호를 알아내서 통화를 해보시라]

말만 들었습니다.

 

 

[<송포유> 출연자 중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다]

재차 강조했지만

아무도 제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

 

송포유 제작진과 SBS는 일부러 제보자의 연락을 피한 걸까요?

 

 

결국 방송국에 대한 제보가 수포로 돌아가자, 제보자는 언론에 관련 사실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말만 성추행범이지, 실상은 강간보다 수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가정법원에서까지 판결이 난 사항이죠.

 

 

피해자는 과거에 자신의 몸을 더듬던 그놈의 손길을 다시 떠올리면서 수치심에 괴로워했을 겁니다. 뜬금없이 나온 방송에서 환하게 웃는 그의 얼굴에게서 세상에 대한 절망과 분노만을 느꼈을 겁니다.

바로 SBS와 송포유 제작진이 어린 여고생에게 가한 2차 가입니다.  

 

이에 대해 서혜진 PD와 제작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물론 답은 이미 나온 상태죠.

 

서혜진: "이 아이들은 이미 소년원에 갔다 왔고

보호관찰을 받는 아이들로,

이미 죗값을 치른 아이들에게

대체 어디까지 뭘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 소년원에 갔다왔으니까, 이제는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제 제 주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송포유 제작진과 SBS는 송포유 3부를 방송하기 위하여 일부러 제보자의 전화 연락을 피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고, 만약 고의 은폐나 누락을 했다면 반드시 그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2. 서혜진PDSBS는 성추행범으로부터 2차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혜진과 작가, 제작진은 꼭 사비를 털어서 배상하기 바랍니다.

 

3. 또한 폭력범으로부터 2차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성추행범이 떳떳하게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걸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요?

 

서혜진 PD의 논리대로라면, 강간범(성폭행범)과 살인범 역시 교도소만 갔다오면, 죄가 다 사라지므로 방송 출연이 자유롭게 됩니다. 그러면 서로 뜨겠다고 강간과 성폭행, 살인이 조장되는 사회가 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오히려 부들부들 떨면서 공포에 시달리는 세상이 오겠네요.  

.. ..

 

댓글
  • 이전 댓글 더보기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넌 쓰기능력이 부족하다 ㅋㅋㅋㅋㅋ 2013.10.03 21:36 신고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그리고 아주 여기서 살아라 키보드워리어야 ㅋㅋㅋㅋㅋ 2013.10.03 21:37 신고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말귀도 못알아듣는 이에겐 욕이 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은 일과 끝나고 저녁에만 해라 아주 오전부터 키보드질에 가관이여 ㅋㅋㅋㅋㅋㅋ 현실보다 여기가 그리 좋은거야? ㅋㅋㅋㅋ 2013.10.03 21:41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죄송합니다.
    읽기 능력 부족과 쓰기 태도 황당'은 저의 잘못된 판단같습니다.
    귀하는 그냥 처음부터 인성이 불량하거나, 가정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이네요.
    2013.10.04 11:46 신고
  • 프로필사진 붕붕 전과자 방송나와도 된다!

    그런데 저방송 취지는 범죄자도반성하고 새롭게 좋은 사람 될수 있다인데, 전혀 그런것은 없었고,

    가식적인 반성 모습으로 피해자에게 자신의 희생으로 원수가 더 떳구나하는 더러운 감정을 방송사가 유발한것이 문제이다!

    이는 오직 자극적인 방송으로 시청율만 올리려는 싸구려 방송과 3류pd의 쓰레기 합작품이다
    2013.10.05 02:15 신고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방구석 훼인에 키보드 워리어인 너보다는 내가 낫지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고 사냐 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ㅋㅋㅋㅋㅋㅋ 2013.10.06 21:05 신고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니나 오바하지마 병신아
    저 그지같은 새끼들 클럽가고 지랄한거 다나왔는데
    먼 씹소리하고있어 니가 그새끼냐?
    너나 그러고 살지 말아라
    2013.10.07 00:04 신고
  • 프로필사진 ㅇㅇ 저런 새끼들을 옹호하냐?
    우선 과거 북공고인 현 과기고는 교복이라도 제대로 입고다니는 학교다만
    성지고는 교복 입는 애들 보기가 힘들정돈데 말 다했지..
    아주 감성팔이 하며 마치 개과천선한 듯이 방송을 했는데
    쟤네들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제대로 다큐 한 번 찍어봐라.
    안 봐도 뻔하지만.
    2013.10.08 02:54 신고
  • 프로필사진 네티즌 다들 무슨 학창시절때 괴롭힘당한게 한맺혀서 살았나
    교도소 소년원가서 죄값 치르고 나왔으면 된거지
    3달전에 통제안되던 애들이 점점 성숙해지는거 같아서 보기 좋고만
    성지고 내가 알기로 꿀어서 20살 이상도 있다던데 클럽가는게 그리 배아프냐
    아직 사회 나오지도 못한 애들한테 욕질이나 해대고 합창 3달한다고
    180도 바뀔 기대를 하면 안되지 인터넷에 정식사과도 했는데
    욕할시간있으면 부모님한테 효도할생각이나 해라 인터넷상이라고 막말하고 다니지말고
    2013.10.08 20:30 신고
  • 프로필사진 왜저러지 여기 송포유 옹호하는 인간들은 전부 가해자들이지?

    세상엔 가해자가 더 많은 법이니까.

    피해자가 어떤 입장일지는 상상도 못하지?

    바로 위에 네티즌이란 인간 보면 뭐? 인터넷에 정식사과했으니 됐다고?

    피해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너야말로 부모님한테 효도할 생각이나 해라.

    저 위에 욕 엄청하면서 소년원 살다왔으니 된거 아니냐고 하는 생각없는

    중고딩도 있는데, 넌 1년넘게 괴롭힘 당해본적이 없지?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양상을 보면 딱 가해자의 마인드인데?

    가해자들이 하는 하나하나의 괴롭힘이 가해자에겐 그냥 장난, 혹은 그냥 매일

    하던일일지 모르겠지만 피해자에겐 그 하나하나가 평생의 상처로 남는거다.

    피해자의 마음을 읽을수 없다면 그저 넌 공감능력이 없다는 소시오패스겠지.

    마지막으로 내가 개념없는 사람을 중고딩으로 일반화 한 것에 사과하며

    글을 마치마. 정신좀 똑바로 가지고 살아라.
    2013.10.09 18:07 신고
  • 프로필사진 흠.. 흠....
    자기 주장과 다르면 다 잘못된 주장이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다 잘못된 생각이고..

    피해자 생각과 다르면 가해자이고??

    여기에 이런글 쓰는것 까지야 자유라지만
    무슨 권리로 다른 사람을 욕하는걸까?

    법으로 판결났으면 무조건 잘못한거인가??
    법으로 판결났으면 아무한테나 아무렇게 욕먹어도 되는것인가??
    얼마전에도 인터넷에 한참 올라오던
    그것이 알고싶다의 15세 소년.. 이 소년도 잘못한것인가??

    한번에 얼마나 변하길 바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이 자랑거리인지
    무엇이 멋있는것인지
    잘 알지도 못한체로 자랑스럽게 말하던 아이들이
    문신에 대해 부끄러워 하거나
    단체를 생각하게 되거나
    부모님과 대화를 하거나
    눈물을 흘리게 되거나
    이렇게 조금씩 변해가면 충분한게 아닐까요?

    물론 PD에게는 저또한 실망입니다
    처음의 취지는 어디가고
    승리..대결로만 프로그램을 이끌었는지
    마지막에
    이긴 아이들 뿐아니라
    진 아이들도 카메라에 담아주었어야 하지 않았나 등..

    글쓴이가 송포유 학생들 보다 나이를 더 먹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데다 이렇게 글쓰는것도 가해자인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설마
    난 떳떳해.. 이 학생은 법으로 판결 받은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2013.10.09 19:50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님은 말(글)과 행동을 착각하는 거 같군요.
    저의 주장(생각)과 다르다고 그것이 틀렸다고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남을 괴롭히는 나쁜 행동(학교 폭력 및 성추행)이 나쁘고, 그런 전적이 있는 사람은 방송 출연을 자제시켜야 한다고 글을 적은 거지요.
    (하물며 자신의 죄도 뉘우치지 않은 사람들임에랴...)

    또한 님은 자신의 논리로 저를 비판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너무 저급해서 논리같지가 않네요.
    우리 나라는 방송 출연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는 민주 사회입니다.
    설마 입과 손을 꽁꽁 묶어놓고 아무런 비판도 하지 말고 살라는 건 아니겠지요?

    방송에 출연했던 송포유 학생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괴로워하며, 반성했으면, 저는 오히려 크게 기뻐할 겁니다.
    2013.10.10 11:52 신고
  • 프로필사진 ㅍㅍ 할말없으면 저급해서 논리같지가 않다??
    이건 무슨 말인가요??
    저급스러우면 논리가 없는거고
    고급스러우면 논리가 있는??
    설마
    저급하고 논리적이질 않네요?? 라고 쓰려던것??
    음...
    수준 미달인 분일줄이야..

    그런데 제가 당신의 무엇을 비판하려 했나요??
    그저 인터넷에서 이렇게 떠드는 당신 또한 가해자 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판결났으니... 가 아닌
    그 당시 상황과 제대로된 증거물들을 올려놓고 글을 읽는 이가 판단할 만한 상황을 만들어 준후에 욕을 해도 하시죠

    왠지 여자애들이 한사람의 말만듣고
    어디까지가 소문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이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는체
    소문에 소문을 더해서
    한사람 왕따만드는 과정을 보는듯한 느낌
    그러는 자신 또한 가해자 일 수 있다는 것 조차 인지 하지 못하면서..

    욕하고 싶으면 혼자 욕을 하시던가
    아는 사람들과 욕을 하시던가
    그것도 안되겠고 굳이 온라인상에서 욕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성추행을 강간보다 수위가 높았다 처럼 부풀리고 살붙이지 말고 하세요
    이리저리 붙이고 부풀리는 순간 당신 또한 가해자 일 뿐입니다

    뭐 저급한 분께 더이상 저급한 논리 안펼치겠습니다.
    뭔 말을 해도 저급하게만 들릴테니..
    수준이 저급한 사람에게 고급논리를 가르쳐준들 수준만큼 저급하게 받아들이겠고
    고급인 사람에게 저급논리를 펼쳐도 고급스럽게 받아들일테니...
    손가락 노동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2013.10.10 13:12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안타깝네요.
    위의 제 글은 크게 두가지 반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 님이 말(글)과 행동을 착각한다.
    2. 우리에게는 방송에 대한 비판할 자유는 있다.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국민이기에 정치를 비판할 자유가 있는 거처럼, 시청자이기에 방송을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걸 일일이 증거를 들이대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죠.
    (방송 비판과 왕따 만드는 것은 엄연히 별개의 것입니다.)

    p.s 제가 ' 성추행을 강간보다 수위가 높았다 처럼 부풀리고 살붙인' 근거가 뭔지 제시하기를 바랍니다.
    위의 글을 제대로 읽었다면, 제가 비판하는 대상이 방송 출연 학생이 아니라, 이런 방송을 기획하고 편집한 서혜진PD와 SBS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2013.10.10 13:41 신고
  • 프로필사진 행인5 잘 읽고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댓글들을 보자니 낙독이신 분들이 많네요.
    다른곳에서 봤는데,성지고 선생님이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초반에 억지로 아이들을 더 나쁘게 보이게 질문유도하고 편집하고 했다고.

    2013.10.12 03:31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그 말이 정말이라면, 제작진들은 정말 최후의 양심도 없는 사람인 거 같네요. 출연 학생들이 오히려 방송을 보고 상처를 받았을 거 같습니다. 2013.10.12 16:21 신고
  • 프로필사진 종원 도대체이런걸왜적는거야 사회평론가야?
    인간은보이는대로보고즐거우면즐겁고아니면아니면된거야 왜서로들나서서 간섭하눈거냐
    2013.10.12 09:44 신고
  • 프로필사진 류광남 어린나이에 생각마저 짧다고 배려깊은 포옹으로 덮어주는걸로 무마시키지마 이 새끼야
    추행이든 살인이든 강간이든 범죄의 일부인데 틀을 나누고 각을 잡고 씨발놈들이 개뿔 법무 쪽으론 볼펜 굴릴 힘도 없는 새끼들이 정의를 내리고 앉았어.이 프로 애초에 관심도 없고 pd나 관계자새끼들 밥벌이뿐인데 악의같은 건 추호도 없다. 나만 문제없고 내 가족만 챙기면 되니까 근데 개새끼들아 입장바꿔 생각해라. 본인들 딸래미나 아낙네나 타인새끼들한테 추잡한 짓이나 같잖은 짓을 당했다면 혓바닥 마를 정도로 담배나 태우면서 속만 끓다 삶아먹을래?

    ㄱ이기적이고 편파적인 새끼들이 눈알만 괜찮으면 그만인가보네.



    2013.10.24 02:10 신고
  • 프로필사진 오바하네 아직도 욕먹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3.10.26 23:12 신고
  • 프로필사진 클로이 이 돌대가리는 아직도 댓글달고 있네 2013.11.17 05:11 신고
  • 프로필사진 Justin 한국말을 잘 못 해서 영어로 쓰겠습니다..
    i believe the main motive actually was to help the teenagers who were or are under problems. However, when i read on the perspective of the victim, i realised that the PD of the programme was merely using the scars of the students are the 'entertainment'. And how can they promote their shows as
    Isnt usage of other's scar already a malignant thing? I am not sure about the problems that the students have caused and i nvr will. However, i dont agree with the insolent actions that the promgrammers made. Who are they to judge others? and also Who are you people who gives negative comments on the students?

    And some of the comments have some valid points. For example, i agree that the 'programme' is not the 'society' where we live in. However, isnt tv programme part the society we live in? who care whether ex-offenders or not? can we just accept them? thanks.

    고맙습니다
    2013.11.21 12:25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전 한글로 답글을 달겠습니다.
    (한글로 된 글을 읽고 댓글을 다셨으니, 제 글도 읽을 수 있으시겠죠.)

    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만, 이 글에 대하여서는 똑같은 답변밖에 할 수가 없겠네요.

    물론 우리에게 문제아였던 학생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과거에 그들로부터 당했던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방송을 일부러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했던 의도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죠.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문제아였던 아이들도 우리가 품어야 하지만, 그 방법이 방송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적시했습니다.)

    가령 님이 계신 싱가폴에서 어떤 폭행범이나 강간범이 TV에 나와서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자랑삼아 이야기한다면, 그 피해자들은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2013.11.21 12:42 신고
  • 프로필사진 과기고 성지고에서 성추행범이 나왔을거 같은데...누굴지 궁금하네요..
    과기고에서는 그럴만한 남자 형들을 못본거같고 왠지모르게 성지고에서는 그랫을거 같은 형들이 있엇는데.... 신우준형인가요?성지고 반장 그형은 아니겠죠? 성격 대게 좋아보엿는데 2부부터 봣을때...
    2013.12.29 12:27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여기서도 실명을 언급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을 거 같네요.
    어쨌든 가정 법원에서 판결을 받은 사항이고, 죄값을 치루었으니까요.
    2013.12.29 16:59 신고
  • 프로필사진 데릭 (저 한글잘못써요..)
    저 학생들은 사춘기때 한번 잘못만난 친구때문에 방황해서 잘못햇을수도잇고... 그 잘못때문에 평생 고통을 받아야되는거나요?? 그러면 이승철씨도 방송에 나오면 안되겟네요ㅎㅎ

    그리고 너님이 뭔대 저 학생들을 까시나요? 솔찍히 이 시대의 어른들이 학생들을 잘못지도하고 너님같은 시선으로 자꾸 보니까 말짱한 학생들이 가면갈수록 더 안좋은쪽으로 틀어지는거 아닐까요?
    2014.01.02 05:36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한번의 잘못으로 평생을 고통속에서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일상 생활은 충분히 하면서, 다만 방송을 통해서 '2차 가해'를 하지 말아야 하죠.
    (그리고 이승철씨가 왜 방송에 나오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확실히 이 시대의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으로 미루고, 성추행이나 학교 폭력같은 문제까지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의견을 냈습니다.
    2014.01.02 09:55 신고
  • 프로필사진 남현수 최혜원양은 오해가 있었다고 하네요ㅋㅋ나중에 아프리카 티비에서 밝혀졌는데 성지고에서 최혜원양 왕따시키고 괴롭히던 애들이 최혜원양이 가해자였던것처럼 아이디를 바꿔가며 글을 남기고 꾸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포유 후에도 지속적인 성지고 학생들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 현재는 전학간 상태입니다^^ 2014.09.08 05:56 신고
  • 프로필사진 asdf 위에 글쓴사람들 강간범이랍니다 2015.08.07 22:16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