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근황 - 남자친구와 이사를 한 뒤에

(조민아에 대한 이야기가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연예인 활동 경력이 오히려 플러스 알파가 되어서 쉬운 길(?)에서 많이 팔리게 되죠.

(전현직 여자 연예인들에 대하여 스폰서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이죠.)

하지만 조민아는 그런 길을 쳐다보지도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빵을 만들고, 사업을 하려는 의지가 대단해 보입니다.

비록 조민아가 본인의 실수를 초기에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 행동이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아닌가 하네요.

(스폰서 링크) . .

참고로 최근 조민아 베이커리 가게가 이전을 했습니다.

원래는 구로구 오류동에 가게를 냈는데, (일부 팬들과 호기심 강한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하기도 한 곳이죠)

최근 2016년 말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위치 및 주소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여신쿠키 가격) 리스트

사실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이후에 자살을 생각하기도 할 정도로 힘든 시련을 겪기도 합니다.

조민아: "자살 사이트를 가입한 적이 있다. 한 번은 마음먹고 약을 산 적도 있었다."

조민아: "정상의 자리에서 멀어진 현실을 받아 들이기 쉽지 않더라. 처음에는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 봐 정말 창피했다."

조민아의 쥬얼리 탈퇴 이유는 멤버들간의 불화로 알려졌는데, 사실 조민아는 쥬얼리 내에서도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였습니다.

쥬얼리가 원래는 박정아 원맨 팀으로 출발했다가 차츰 이지현과 서인영이 인기를 차지했는데, 조민아만큼은 큰 인기를 누린 적이 없었죠.

그래서 조민아는 독자 활동을 해보기 위하여 쥬얼리를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쥬얼리 탈퇴 후에 솔로 가수 활동도 했고, 연기자 생활도 했는데, 크다지 큰 빛을 보지는 못합니다.

2~3년전부터는 마음을 잡고 제빵 관련일에 집중을 하는 것 같은데, 본인의 적성이 베이킹 클래스와 제빵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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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민아 남자친구, 조민아 남친에 대한 이야기들

조민아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조민아 남친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차례 보도가 되었죠.

과거 2012년 조민아가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민아가 부인을 했고,

그 다음에는 조민아가 일반인 남자 (직업 호텔 지배인)과의 열애설이 터지기도 합니다.

이 관계가 잘 되면, 조만간 조민아도 결혼 소식을 절하게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조민아가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련을 극복했던 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조민아: "운동과 종교가 굉장히 중요했다. (힘든 시기에) 의도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조민아: "(힘든 시기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했는데 운동이 그랬다. 웨이트를 하면서 희열도 느꼈고, 조금씩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조민아: "그 외에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존재가 간절했다. 그래서 힘들 때면 늘 기도를 했다."

(참고로 조민아의 종교는 불교)

조민아: "좋을 때도 감사해했고, 힘들 때도 감사해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자신에게 믿음이 생겼다."

삶이 힘든 사람에게, 조민아의 경험이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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