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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박정아에 대한 글에서 이어집니다.

박정에 대한 세번째 네번째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가수(30대) 결혼 생활] - 박정아와 길이 헤어진 이유와 의미심장한 얘기

[여가수(30대) 결혼 생활] - 박정아 남편 전상우 집안 학력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의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잘 알려진 것처럼, 조민아는 쥬얼리를 탈퇴한 후에 연예인 생활은 거의 하지 않고 자신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이나 위생 문제 등으로 논란이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를 쓴 사람을 조민아가 고소를 하겠다고 하면서, 파장이 커진 적이 있었죠.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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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당시 조민아 베이커리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위생 불량 (위생모와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았던 상태) 문제

또다른 위생 문제 (오븐 속의 동전)

가격 문제 (캡슐 커피나 양갱의 터무니없는 가격 등)

경력 과장

유기능 문제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제품이라고 광고한 점)


등등의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사실 사건의 초기에는, 양갱 세트 하나에 12만원이나 하기에,

조민아가 연예인 경력을 이용하여 일부러 비싸게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죠.



게다가 조민아의 베이커리 이름이 '우주여신'이었습니다.

연예계 활동하던 시절부터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내던 말이었죠.


참고로 조민아가 '우주여신'이라는 별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민아: "우주여신은 내가 과거부터 사용했던 아이디다. 나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서 '여신'이란 말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닉네임이었다."


조민아: "이 가게 안에서 빵을 만드는 사람들과 먹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아무튼 조민아의 베이커리 가격이 굉장히 비싼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양갱 세트 하나에 12만원, 그리고 캡슐 커피 가격이 3500원에서 5500원으로 하면서 가격 논란을 불러 일으켰죠.



그런데 이 가격 논란에 일부에서는 이렇게 반박을 하기도 합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판매자의 재량권에 속하는 것이고, 만약 가격이 너무 높다면 다른 사람과의 가격경쟁을 통하여 스스로 도태될 것이다.


- 따라서 조민아에 대한 '가격 논란'은 단순한 마녀사냥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맞는 얘기입니다.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독점적인 제품' (예를 들어서 전기나 물 등)과 같은 제품이 아닌 이상에는, 자유로운 시장 경쟁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판결을 받게 되죠.


물론, 판매 과정에 '과거 연예인이었다는 프리미엄'이 일부 작용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다른 사회 기득권처럼 '소비자의 제품 선택의 자유'를 빼앗을만큼 강력한 권력은 아니죠.



원래 일부 마녀사냥이 있긴 했지만,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커진 데는 조민아 본인의 잘못이 가장 큰 것은 변명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논란이 처음 발생했을 때, 만약 조민아가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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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과정 문제에 대해서는

- 오래 전부터 베이킹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홈베이킹 경력을 포함시켰는데, 이게 잘못된 것 같다. 죄송하다.

- 테스트할 때도 동전을 사용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잘못했다.

- 위생 문제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아무리 베이킹 클래스 수업이라도 네일아트와 위생모를 착용했어야 했는데, 내 잘못이었다.

- 사업은 처음이어서 가격 결정을 잘 하지 못했다. 그냥 빵을 만드는 내 정성만을 너무 생각한 것 같다.



등으로 사과를 했다면, 그렇게까지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실 조민아의 이런 행동에 대하여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조민아 나이가 12살, 당시 이름은 조진주였음)


그리고 2002년부터는 쥬얼리 멤버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고,

베이커리점을 내기 전에는 쥬얼리를 탈퇴한 상태로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었죠.


즉, 사회생활을 많이 하지 못한 조민아가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하는데, '경험과 관련 지식이 없던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을 한 것이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조민아의 행동을 크게 칭찬하고 싶네요.

보통 예쁜 여자들, 특히 전직 연예인들은 쉬운 길(?)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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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에 대한 이야기가 아래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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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ㅇㅇ 사업을 하는데 자기가 주변 상권도 안보고 사업을 진행해서 가격을 그렇게 책정했다?
    그래서 연예인이 사업을 하면 망하는군요ㅋㅋㅋㅋ
    단순 노이즈 마케팅 아니면 걍 팬심을 이용한 나쁜사람 아닌가요?
    2017.07.23 13:29 신고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사람 좋든 싫든 갈사람은가고 안갈사람은안가겠죠 본인이낸가게에서 본인이 가격책정하는거를 뭐라할순없는거고 경력이나 위생에 문제갈수있는부분으로 불거진문제들이나 리뷰에대해 강하게나오고 고소한다고하는 부분들은 썩좋게보이진않네요 2017.08.10 1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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