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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대중의 우유부단한 태도와 잘못된 시그널 역시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킨 것이죠.


사실 IMF 외환위기와 같은 겪은 다음에는 당연히 백서 (정부 조사 보고서)가 발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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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원죄가 있는' 옛 대우 인사들이나 경제 관료들처럼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비난하고, 일반 국민들은 누구의 말이 맞는지, 어리둥절하는 상황이 없을 테니까요.


실제로 미국은 9.11테러 사건과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다음에 정부 차원의 조사위원회를 꾸려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에 사건 당사자들도 훗날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원인과 이유를 겸허히 수용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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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태국 역시 외환위기 사건에 대하여 '누쿨 보고서'를 작성하여 진상규명을 철저하게 합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만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IMF외환 위기에 대한 '백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박정희 전두환 시대때부터 내려오던 개발 독재의 후유증, 재벌들의 방만한 경영, 김영삼 정권의 무리한 OECD 가입과 경제 관료들의 잘못된 정책 운용, 김대중 정권의 잘못된 사후처리 등이 모두가 연관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 사회의 어느 누구도 'IMF 외환 위기 백서'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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