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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이야기/김우중

경제관료들의 매국노 짓들

사실 IMF 외환 위기 시절에 경제 관료들은 신이 났을 겁니다.


분명 본인들이 외환 위기를 일으킨 주요 당사자중의 하나인데도, 연인 언론들은 '경제 관료들'의 입만 쳐다보고, 전국민들이 그들을 주시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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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국민이 고통을 당하는 와중에, 그들은 '신이 나서' 자신들의 권력을 휘둘렀는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대우가 몇개 계열사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려고 하자, 경제 관료 책임자는 "시장 가격이 낮아서 잘 안 팔릴 것이다."라고 대우의 회생책을 면전에서 방해를 놓습니다.

(대우 계열사가 팔리든 잘 안 팔리든, 경제 관료들이 이렇게까지 방해를 했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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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우중이 전재산 등을 내놓는 사재출연을 발표하자, 모 책임자는 "김우중은 이미 대주주 자격을 잃었다."라고 하면서, 또다시 훼방을 놓습니다.

이 때문에, 대우 계열사 매각이 물 건너가게 되었죠.



이런 와중에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제에 문외한 이었던 김대중'은 그냥 강 건너 불구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채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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