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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이명박

이명박 경제정책 평가

2편 - 이명박 어머니 일본인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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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 이명박 정주영의 폭로와 박정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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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 이명박 범인 해외 도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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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 김윤옥 충격적인 과거와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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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 - 김윤옥 발가락 다이아반지의 진실

16편 - 이명박 여자관계와 에리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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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 - 이명박 맥쿼리 사건


이명박 경제 정책을 평가해봅니다.


# 목차

* 이명박 강만수의 고환율 정책

* 키코 사태에 중견기업들은 부도나고

* 중산층과 서민들은 4년동안 소득증가없이 일만해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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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강만수의 고환율 정책


그렇다면, 이명박의 대통령 재임 시절 경제적인 분야는 어땠을까요?

먼저, 이명박과 강만수는 고환율 정책을 사용합니다.


(고환율 정책이란 원화의 값어치를 떨어뜨려서 수출을 활성화시켜 공장을 더 늘려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정책을 말하는데, 사실 한국의 수출 분야는 이미 어느 정도 자동화가 되면서, '고용없는 성장' 국면에 들었기에, 이런 고환율 정책의 효과는 부작용이 컸음)


게다가 고환율 정책의 단점은 너무나도 치명적인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중산층과 서민들의 돈을 뺏어다가, 수출 재벌 대기업의 배를 불려주는 정책이었죠.


사실, 한국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이명박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 이득을 본 기업은 16개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 KDI는 국책연구원으로 2010년 당시 이명박 정권의 고환율 정책을 평가함)

이명박 사진

* 키코 사태에 중견기업들은 부도나고


게다가 이명박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 키코 사태가 터지면서, 수많은 중견기업들이 '수출을 잘 하면서도' 부도를 맞게 됩니다.

(2008년 3월 강만수 재경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고환율이 수출에 도움이 된다'라는 발언을 하였고, 이명박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가시회가 됨. 결국 1달러당 939원에서 불과 2주만에 1029.2원까지 수직 상승함) (2주일 후에도 연일 원화 약세 현상이 지속됨)


이 때문에 재벌 대기업외에 당시 잘 나가던 중견 기업들이 부도가 나거나, 혹은 치명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재벌 편중도가 더욱 심화된 계기중의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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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과 서민들은 4년동안 소득증가없이 일만해


그렇다면, 중산층과 서민들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이명박 정권의 고환율 정책으로 말미암아,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1632달러였다가,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에야 비로서 2만2489달러가 됩니다.


즉, 중산층과 서민들은 4년동안, (월급 인상분 없이) 그저 수출 재벌 대기업을 위하여 일을 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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