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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사건사고

견미리 남편 직업 징역 이유, 견미리 이홍헌 재산의 문제점

탤런트 견미리 남편 직업, 견미리 남편 징역 이유 등이 궁금하네요.

사실 견미리 남편 이홍헌 직업은 주식 투자자, 사업가 등으로, 실형을 산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이홍헌 견미리 재산 형성 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견미리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이혼사유- 때늦은 후회


(스폰서 링크)


# 목차

* 견미리 남편 이홍헌 직업

* 견미리 제이유 피라미드 다단계 사건에서

* 견미리가 다단계 사건에서 피해자인가?

* 견미리 주식 대박

* 견미리 남편 징역 이유

* 견미리 남편 징역 결과는?

* 견미리 재산 형성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견미리 남편 이홍헌 직업


이후 견미리는 1998년 친오빠의 소개로 사업가 이홍헌과 재혼하게 됩니다.

(견미리 재혼 남편 이홍헌 직업 사업가)

(견미리 배우자 신랑 이홍헌)


그리고 견미리 이홍헌은 아들 한명을 낳게 되죠.

(견미리 아들 이기백)

(견미리 자녀(자식) 2녀 1남)(견미리 가족관계)


견미리와 이홍헌 부부의 삶을 살펴보면 주목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검찰(경찰)의 조사를 받고 부부중의 한명이 징역 형을 사는 등의, 결코 도덕적이지 못한 사건들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맨 먼저 견미리는 제이유 사건(JU)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수도 회장의 제이유 사건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피라미드 사기 사건이었습니다.

(2006년 본격적인 사건이 터졌는데, 당시 35만여명이 4조 7천억원의 피해를 본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사건임)

탤런트 견미리 남편 사진


* 견미리 제이유 피라미드 다단계 사건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견미리 이홍헌 부부는 제이유의 주수도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합니다.

견미리는 제이유 최고 경영자와의 만찬 행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제이유의 공식 행사에서 직접 사회를 보기도 했죠.

또한 견미리 남편 이홍헌은 화장품을 제조해서 제이유에 납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건 이후에 이홍헌은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이홍헌: "이번 사건으로 우리 부부가 굉장히 사행성 짙은 사람으로 비춰질까 일단 걱정부터 앞서네요. 사실 제이유를 알기 전까지 우리 부부는 단 한번도 다단계에 이름을 올려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가 (2003년경) 제이유를 알게 됐는데, 우리라고 왜 처음에는 거부감이 없었겠어요. 하지만 (제이유 사업을) 듣고 보니 꽤 괜찮은 마케팅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홍헌: "집사람이 제이유 행사에서 사회를 본 건 부업 차원의 용돈벌이였지 제이유와 무슨 큰 관련이 있어서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 역시 제이유에 화장품을 납품한 것도 단순히 사업상 그런 거구요. (처음부터) 제이유가 이상한 사기꾼 집단이다 생각했으면 아무리 돈이 좋아도 (같이 사업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홍헌: "제이유 사건에 연루돼 있는 연예인들도 분명 피해자인데 왜 사람들이 가해자 보듯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홍헌의 해명에는, 견미리가 주수도로부터 장려상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빠져 있네요.


견미리 주수도 사진


* 견미리가 다단계 사건에서 피해자인가?


그렇다면, 정말로 이홍헌의 말처럼, 이들 부부가 피라미드 사건의 단순 피해자일까요?


그동안 우리나라세어 피라미드 사기 사건이 많이 벌어졌고, 그때마다 다수의 피해자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도 했습니다.

피라미드 조직에 가입한 이후에 자신의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도 가입시켜면서, 가해자가 된 것이죠.


그리고 이들은 아무리 피해자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피해를 입힌 사람들(또 다른 피해자들)에게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상식'이니까요.



그런데 견미리는 자신의 '연예인 이미지'를 이용하여, 더 활발하게 제이유 홍보 활동을 했습니다.

아마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연예인 견미리에 대한 '신뢰성'을 믿고, 제이유에 대한 신뢰도 역시 올라갔을 겁니다.


일단, 단순히 연예인을 믿고 제이유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견미라와 이홍헌 부부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신의 이름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끼친 피해에 대하여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홍헌의 태도는 적반하장이고, 묵묵부답인 견미리는 '양심이 없는' 사람같네요.



* 견미리 주식 대박


그리고 2009년 견미리는 주식으로 크게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견미리 태진아 주식 투자)


(기사 발췌)

견미리오 태진아가 함께 의류업체 로이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후 바이오벤처기업인 에프씨비투웰브(현 파미셀)가 로이를 통해 우회상장한 뒤, 이 회사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견미리와 태진아 두 사람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하여 견미리의 남편인 주식 투자가 이모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견미리 남편 징역 이유


그리고 2010년 12월에는 견미리 남편 이홍헌이 회사(코스닥 기업 코어비트) 자금 266억원을 횡령 및 허위 공시 등의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당시 견미리도 남편이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지만, 무혐의로 처분됨)


이 법정 구속에 대하여 당시 재판부의 태도는 굉장히 강경했습니다.

(견미리 남편 징역 이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한창훈 부장판사): "(견미리 남편) 이홍헌을 코어비트의 유상증자 대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다."


재판부: "이씨는 증권시장의 투명성을 해쳤고, 또한 횡령금액이 141억원 이상의 거액이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고, 수사기관에 출석하는 참고인들에게 허위진술을 부탁하는 등 (이홍헌은) 범행 이후 태도가 매우 불량하다."


즉, 재판부의 말에서 이홍헌이 참고인들에게 허위진술을 부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견미리 남편 징역 결과는?


이에 견미리 소속사는 이런 발표를 합니다.

"이씨(이홍헌)는 현재 무죄 취지로 법정에서 그 억울함을 다투고 있고, 곧 항소심도 앞두고 있다. 또한 견미리는 자신이 연기자라는 이유로 남편에게 언론 노출이라는 또 다른 고통을 주게 된 것 같다고 괴로워하고 있다."


견미리: "난 연기자와 공인이기에 앞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이다. 언제나 이런 식으로 '언론 노출'이라는 고통을 내 가족들에게 주는 것 같아 너무 고통스럽다. 만약 내가 연예인이 아니라면 내 가족이라도 편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법무법인 화우(견미리 남편 변호인): "이씨는 1심 재판에서 무죄임을 강력히 다퉜고, 또한, 2심 재판에서 그 결론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견미리와 그 남편이 과연 피해자일까요?


분명 연예인이기에 필요 이상으로 언론의 관심을 갖는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이 부분 역시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사과부터 먼저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닌가 하네요.



또한, 견미리 소속사와 남편의 변호인의 당당한 태도와 달리,

이홍헌은 혐의에 대하여 일부 무죄를 받기는 하지만, 결국 3년의 실형을 살게 됩니다.(견미리 남편 징역 이유)




* 견미리 재산 형성은


그리고 2015년에 견미리는 연예인 주식 부자에 신규 진입하게 됩니다.

(2014년 1년 동안의 연예인 억대 주식 부자)


원래 양현석, 이수만, 배용준, 박진영 등은 자기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주식 부자였는데, 여기에 견미리, 이순재, 이유비, 김지훈이 신규로 진입하게 되었죠.


그런데 견미리 외에 3명은 모두 견미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모두 견미리가 투자한 회사에 같이 투자를 한 것이죠.


견미리 재산 도표




(견미리 재산- 주식만 114억원 이상)



(간략 설명)

인터넷서비스업체 아이디엔이 휴대폰 케이스 업체인 붕주를 통해 2009년 우회 상장함

하지만 매년 적자였고, 주주 소송으로 상당히 시끄러웠으며, 관리종목 지정 등으로 한때 상장폐지 위기에도 몰림


이때 견미리가 14억원 정도를 투자했고, 견미릥 장녀 탤런트 이유비도  5만7000여주를 배정받았고, 이순재와 김지훈도 각각 5만7142주, 2만8571주를 배정받게 됨


아이디엔은 사명을 보타바이오로 변경했고, 바이오 관련 회사를 인수하면서 바이오 사업 투자에 나서게 됨




이에 대하여 증권사 관계자는 이렇게 분석합니다.

"보타바이오의 재무 상황 등이 열악한 상황에서,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연예인이 지분 투자를 한다고 해서, 주식을 사면 투자자들이 낭패를 볼 수 있다."


확실히 단순히 연예인이 투자했다고 따라서 투자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회사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를 해야 하죠.


아무튼 견미리는 평생 동안 연기만 했는데, 주식을 투자할 때 주식 전문가인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을 것 같습니다.


(견미리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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