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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꽃비 김효진의 과거 에피소드들, 그리고 김꽃비가 한진중공업을 응원하게 된 이유가 무척 궁금하네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네요.


김꽃비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김꽃비 노은면,김꽃비 똥파리 양익준 과거 인연


(스폰서 링크)


# 목차

* 김꽃비 파티를 좋아하는

* 김꽃비 한진중공업을 응원하는 이유

* 김꽃비 김효진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로

* 김꽃비 바이크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김꽃비 파티를 좋아하는


김꽃비의 성격은 무척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김꽃비: "나는 파티를 좋아한다. 해외영화제에 나가면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제작자들을 사귀는 데 시간을 보낸다."


사실 한국인들은 서양식 파티에 익숙하지 않고, 또 영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인들끼리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김꽃비의 경우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것 같네요.


김꽃비: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키키 수기노라는 일본인 제작자를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곧 우리는 친구가 되었는데, 얼마 후에 영화를 찍지 않겠느냐고 저에게 전화를 했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김꽃비가 출연한 영화가 바로 말레이시아 감독이 홍콩에서 촬영한 '향기의 상실(Magic and Loss)'입니다.


영화배우 김꽃비 사진


김꽃비: "해외영화제 다니면서 여러 나라의 많은 영화 제작자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죠. 친구들이 스웨덴 가수 라세 린드를 소개시켜 줘서 같이 밤새도록 기타치고 놀았어요. 라세 린드이 미공개 곡도 들려줬어요."


확실히 김꽃비는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무척 진취적인 성격같네요.



그런데 이런 성격때문일까요?

김꽃비는 사회 문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피력하는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 김꽃비 한진중공업을 응원하는 이유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꽃비는 김조광수 감독, 여균동 감독과 함께 제주 강정 마을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입니다. 게다가 김꽃비는 한진중공업 유니폼까지 입고 있었죠(김꽃비 제주 강정 마을 응원)(김꽃비 한진중공업).


왜 김꽃비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응원한 걸까요?


김꽃비: "영화의 전당은 한진중공업의 노동자들이 피와 땀으로 지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자태 속에 아픔이 있네요."


실제로 김꽃비의 말처럼 영화의 전당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한 건물이죠.



김꽃비: "소신이나 신념을 숨기고 싶지 않고, 또한 색깔 들어간 꼬리표도 싫다. 그리고 '개념 배우'라는 말 역시 불편하다. 그럼 행동을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김꽃비: "사회 문제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탓할 것도 아니고, 또한 참여한다고 우쭐거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과하면 물론 안되지만 시의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지."


보통의 배우들은 사회적인 문제에 견해를 밝히길 꺼려하는데,

김꽃비는 좀 예외인 것 같습니다.


김꽃비 한진중공업 유니폼 사진


* 김꽃비 김효진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로


또한 김꽃비는 김효진과 더불어 2011년 영화 '창피해'의 주연을 맡습니다.

여기서 여자들끼리의 동성애 장면이 나오죠.


김꽃비: "효진 언니는 예쁘고, 또한 프로페셔널한 것 같아요. (영화를 촬영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가 됐어요. 참, 촬영장에 유지태 선배도 응원하러 오셨어요."


김효진과 남편 유지태가 잉꼬 부부처럼 서로를 잘 챙기면서 사는 것 같네요.



김꽃비: "(김효진과) 키스신과 애정신을 찍었다. 사실 노출, 애정신 등이 이번(영화 창피해)이 처음이라 힘들었다. 너무나도 겁이 났다. 그러다보니 예민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효진언니와 상현언니가 많이 토닥여줬다."


김꽃비: "영화 '창피해'를 찍고 나서 동성애에 관심이 생겼다. 사실 주변에도 같은 성끼리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편견은 없다. 그런데 (같은) 동성애에도 남자들과 여자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는 것 같다."



김꽃비: "지금까지 남자 동성애 영화는 적지 않았지만 여자 동성애를 이렇게까지 다룬 것은 '창피해'가 처음이 아닌가 한다. 또한 여자 동성애자들은 남성들에 비해 더 숨겨진 것 같다."


김꽃비: "주위에도 남자친구들은 있는데 여자들은 못본 것 같다."


김꽃비: "사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동성애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냥 '불쌍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그 사람들이 사회적인 차별을 받거나 인권의 침해를 받으면 화가 나고 슬프지만, (그 사람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 김꽃비 바이크


참고로 김꽃비의 취미는 바이크 타기입니다.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바이크를 타고 등장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김꽃비: "바이크를 타기 시작한지 2년이 되엇다. 이제는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대부분 바이크로 소화한다."


(김꽃비 나이 31살, 29살인 2013년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고, 김꽃비의 별명중의 하나가 바로 '바이크 전도사'임)


김꽃비: "부산영화제에 참석하려고 이틀간 바이크를 몰고 왔다. 돌아갈 때도 타고 갈 거다."


김꽃비가 SBS스페셜(여배우와 노은면 여자)에 출연하는데, 이때도 바이크를 타고 출연하네요.

확실히 바이크 전도사답습니다(김꽃비 노은면).



보통 여배우란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강한데,

김꽃비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 같네요.


(김꽃비 김효진)

김효진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유지태 김효진 러브스토리-이혼의 어려움과 유지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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