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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대사 존 라일리(영어 이름 John Riley, 본명 존 데니스 라일리(John Denis Riley))에 대하여 여러가지가 흥미롭네요.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존 라일리는 기욤 패트리 친구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게 됩니다.


존 라일리 페이스북 (존라일리 페북 새창보기)

https://www.facebook.com/honeriley


(스폰서 링크)


방현영(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PD): "기욤은 한국에서 16년을 살았기 때문에, 현재의 캐나다를 잘 모르더라. 그래서 기욤 옆에서 그를 도와주고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


방현영(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PD): "그래서 존 라일리를 찾게 됐는데, 그는 보석 같은 인물이다. 첫 인상이 너무 좋았고, 또한 그는 기욤의 15년 절친이다."


이렇게 해서 현직 공무원인 존 라일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이죠.

(존 라일리 직업 뉴질랜드 차석 대사)(존라일리 스펙)


존 라일리 나이

한국 나이로 39살로 추정


존 라일리 고향- 뉴질랜드 오클란드(New Zealand Auckland)

(존 라일리 학력 학벌 학교)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졸업(1995년부터 2000년까지) Maori Studies 전공(문학사 학위)

(존 라일리 국적) 뉴질랜드)


존 라일리 프로필 및 경력

2000년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에서 근무를 시작

2001년 ~  2005년 한국의 뉴질래드 대사관에서 근무 (직책 서기관)

2006년 ~ 2009년 세계무역기구(WTO) 도하라운드 비농업시장 접근 및 뉴질랜드 FTA 관세 협상에 대해 업무를 담당

2010년 ~ 2013년 뉴질랜드 영국 대사관에서 근무(1등 서기관)

2013년 ~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로 부임


참고로 2014년에는 뉴질랜드 대사 자리가 공석이었기에, 존 라일리 뉴질랜드 부대사가 실질적인 대사 역할을 수행합니다(존라일리 주한 뉴질랜드 대리 대사).

(후에 클레어 펀리 뉴질랜드 대사가 정식으로 부임하게 됨)


존 라일리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클레어 펀리 뉴질랜드 대사이고, 

오른쪽 두번째가 존라일리 부대사임)



존라일리는 한국어와 마오리족 언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존라일리가 마오리족의 피를 이어받은 혼혈이기 때문에, 마오리족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존라일리 혼혈).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뉴질랜드 학교 및 어학원들이 홍보를 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대사관과 연계를 자주 하는데, 이런 학교 홍보 행사에도 존라일리가 적극 참석해서 뉴질래드 전통춤인 '하카'를 직접 추기도 하고, 기타를 치면서 'Pokarekare Ana(연가)'를 부르기도 합니다.

존 라일리 직업이 공무원인데, 웬만한 연예인들 뺨치는 것 같네요.


존라일리 마오리족 전통 춤


참고로 위 사진은 뉴질랜드 대사관 근무자들이 열었던 2013년 송년 자선음악회입니다. 존라일리가 기타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죠.


또한 존라일리는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간혹 강연을 하다가 자신의 부인을 언급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존 라일리: "부인(아내)가 페이스북 추천을 꼭 눌러달라고 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부탁이니,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눌러 주시기 바란다."


존라일리가 부인(아내) 말을 잘 듣는 것 같네요.



그런데 존라일리와 기욤 패트리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욤 패트리: "난 한국에 존라일리 때문에 왔다. 한국에 큰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있었는데, 친구 존이 그걸 소개해주었고, 심지어 내게 한국 매니지먼트까지 연결해줬다."


당시 1999년, 2000년의 일화입니다.

이 당시에 존라일리가 스타크래프트와 한국에 큰 관심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존라일리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000년에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에 들어갔고, 2001년 첫 해외근무지로 한국을 자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존라일리는 이화여자대학교 어학당을 다니던 기욤 패트리를 위하여 한국어 발음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여전히 친분을 이어나가게 되죠.



기욤과 존라일리의 인연이 정말 신기한 것 같네요.


존 라일리: "친구들(헨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 샤키야, 기욤 패트리)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명함을 건네 멤버들로부터 놀림감이 됐다."


기욤: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그래서 두 집(아버지와 어머니 집)에 따로 가야 한다. 사실 아빠는 재혼하셨는데, 엄마는 아직 솔로시다. 엄마가 과거에 이혼하셨을 때는 되게 외로워하셨는데, 이제는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셔서 엄마 걱정은 안 한다."


존라일리: "사실 겁이 났어요.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헨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 샤키야, 기욤 패트리)하고 어떻게 어울릴지 걱정이 많았거든요."


존라일리: "그런데 어떤 친구와의 우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그 가족을 만나는 게 최고라는 걸 이번 여행에서 배웠어요.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여행이었죠."

참고로 존라일리가 말하는, 뉴질랜드에서의 한국의 이미지입니다.


존라일리: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1%가 바로 한국 교민이다. 인구 1인당 기준으로 보면, 뉴질랜드는 전세계적에서 가장 큰 한국 교민사회를 가지고 있다. 비록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우리 뉴질랜드인들에게 한국은 아주 친근한 국가다. 3만명에 이르는 한국 교민들이 정치부터 골프선수 대니 리, 리디아 고 등 스포츠스타까지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라일리: "반면에 뉴질랜드는 한국에서 덜 알려진 것 같다. 뉴질랜드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로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투자나 사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보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뉴질랜드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존라일리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을 계기로, 한국인들도 뉴질랜드를 많이 알게 되고, 또 두 나라의 우호가 증진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존 라일리가 마크 테토 이후의 최고의 뇌섹남이 아닌가 하네요.

둘이 같이 출연하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네요.


존 라일리 친구 기욤 패트리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기욤 패트리 결혼, 기욤 패트리 여자친구와 사기 사건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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