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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카이스트 오현민이 더 지이너스3에서 준우승을 합니다.

본인은 이 방송으로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은 아직 어리네요.


더 지니어스 오현민을 벗어나 이제 유명인(셀러브러티)이 되었는데, 오현민의 개인적인 생각과 인생에 있어서 그의 한계가 무엇인지 흥미롭네요(오현민 1대100).


사실 인생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오현민의 경험에 대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 오현민 사진


카이스트 오현민 나이 21살

(오현민 학력 학벌) 더 지니어스 3 블랙가넷에 참가하던 2014년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2학년 재학중이었음(오현민 직업)

(오현민 고향) 목포

(오현민 특기 취미) 노래, 댄스 동아리

(오현민 프로필 및 경력) 더 지니어스 카이스트 공동 우승(총 9명 참가, 프로그램 제작 중지로 남은 6명의 공동 우승으로 마무리)(오현민 우승)

더 지니어스3 준우승


# 목차

* 어린 시절

* 오현민 과학고등학교 졸업

* 오현민 성격

* 본인도 모르게 변한 오현민



오현민은 더 지니어스3의 일반인 참가자입니다.

더 지니어스 시즌 1과 2는 연예인과 유명인들만 출연했지만, 이번 시즌에 일반인들인 오현민, 최연승, 김유현, 김경훈 등이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를 했죠.

(이제 이들도 유명인이 된 셈이네요.)



참고로 오현민이 광고를 찍기도 합니다.

바로 건망고 지면 광고죠(오현민 건망고 광고).


오현민: "광고를 찍고 더 이상 용돈을 받지 않게 되었어요. 방송을 하면서 수익이 들어오다 보니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아버지께 용돈을 보내드리기도 했어요."



(오현민 광고 촬영 현장 사진)


* 어린 시절


오현민(이하 오): "원래 우리 가족들이 나 빼고 노래를 다 잘한다. 특히 아버지는 목포에서 노래로 날리셨다고 한다. 과거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 타실 때 동상 탄 사람이 김경호 씨라고 지금도 자랑하신다."


오: "그런데 나도 어릴 때는 노래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변성기를 이상하게 보내서 그런지, 이제는 절대 안 올라간다."


참고로 오현민은 아이돌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이하게 여자 아이돌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돌 역시 많이 좋아하죠.


오: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모두 다 좋아해요. 그들이 노래하는 무대를 보면 굉장히 멋있어요."


오: "물론 제가 아이돌을 직업으로 삼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많이 부족하고, 또 제가 가장 가치있는 곳에 쓰이고 싶거든요. 아이돌을 보고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요."



오: "개인적으로 인피니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음악도 많이 듣고 출연하는 방송도 많이 찾아보고 있다."


오: "시즌3에 출연하면서 인피니트 성규씨와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시즌1부터 유심히 봤지만 (성규의) 캐릭터 자체가 배신을 해도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함께 게임해보고 싶다."


확실히 시즌 1에서 인피니트 성규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13/06/29 - 성규 막말 논란 - 정말 성규가 잘못했을까?

2013/06/29 - 더 지니어스 10회 분석 - 성규의 아쉬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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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민 과학고등학교 졸업


참고로 오현민은 과학고등학교를 2학년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로 입학한 수재중의 한명입니다.


오: "사실 저도 공부를 그렇게 좋아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요. 중학교 때는 공부를 정말 안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운이 따라줘서 바뀐 전형 덕에 좋은 평가를 얻고 과학 고등학교에 가게 됐어요."


오: "과학고등학교에서는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저도 열심히 하게 되었죠. 그리고 사실 조기 졸업, 조기 입학도 과고나 카이스트에선 흔한 일이기도 하고요."


오: "공부는 어린 시절 했던 바둑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바둑 덕분에)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요."(오현민 바둑)(1대100 오현민)



오: "사실 카이스트말고 다른 대학교에 지원을 했었는데, 제가 문제를 이상하게 읽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했어요."


아마 오현민이 서울대학교에도 지원을 했던 모양이네요.


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카이스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그 대학교에 붙었다면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못 했을 것 같으니까요."




* 오현민 성격


오현민은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수재이기는 하지만 운동과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도 합니다.


오: "운동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낮에는 친구들이랑 축구나 농구를 하고 저녁에는 탁구를 치기도 하죠. 워낙 활발하고 활동적이다 보니 장난기도 많아서 (고등학교때) 친한 선생님들도 많았는데, 까불거린다고 싫어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셨을 것 같아요. 성격 탓에 동성 친구들에게는 인기가 좋았던 것 같고요"


오현민: "여자친구들에게는 인기가 별로 없었어요."


오: "친구들과 PC방 가서 게임 하는 것도 많이 좋아해요. 특히 LOL처럼 여러 사람들과 할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죠."(오현민 롤)


오현민이 일반적인 수재와는 좀 거리가 있네요.


사실 이것이 오현민 주변에서 오현민을 더 지니어스3에 참가하라고 권유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현민이 워낙 활달하고 장난기가 많기에 카이스트의 다소 딱딱한 이미지를 완화시켜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죠.


더 지니어스3 일반인 참가자에는 총 3100명이 지원을 하게 됩니다.


1차 인터넷 서류 심사로 600명으로 걸러짐


오: "서류에는 만약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게 되면, 나는 어떤 스타일의 플레이어일지, 시즌 2에서 본인과 가장 닮은 플레이어가 누군지, 본인만의 탁월한 장점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작성했다."


그리고 2차 서울에서 15분 면접과 개인 면접(12명으로 걸러짐)


오: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가 15분 동안 창의 사고력, 추리력 등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그후에 PD, 작가와 함께 개인 면접을 봤다. 이때는 문제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촬영 일정, 본인의 의사 등에 관한 것이 주 질문이었다. 그런데 이때 모든 과정이 카메라로 촬영되었는데, 아마 화면 테스트도 겸하지 않았는가 싶다."


오: "경쟁률이 800 대 1이었고, 내가 프로그램 지원자 중 유일한 필기 만점자이다."


3차 - 시뮬레이션 (2차에서 뽑힌 12명이 두팀으로 나눠서 직저 게임을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4명이 최종적으로 뽑힘)


확실히 대단한 경쟁률이었고, 힘든 과정이었네요.



* 본인도 모르게 변한 오현민


오: "지니어스3 출연이 확정된 후 학교 수업들은 모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몰아넣었다. 그리고 목요일에 서울로 가 금요일엔 내내 촬영만 했고, 토요일에는 다시 대전으로 내려와 동아리 활동, 과제, 퀴즈 준비 등을 했다."


오: "메인 매치는 쉬는 시간 없이 약 5~6시간 동안 게임을 하고, 20분 정도 쉰 다음에 2시간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참, 메인매치를 하는 동안 중간중간 흐름이 끊길 때 한명씩 불러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게 메인 매치 중 유일한 휴식 시간이다. 그러다 보니 체력 부족보다 오랜 집중으로 인한 두통이 더 힘들었다."


오현민은 지니어스 참가자 중에서 최연소였으며, 또한 게임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변한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오: "게임과 현실은 다르다. 게임 할 때만 거짓말을 하는 거지, 평소에 친구들을 속이고 그걸로 이득을 얻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랑 보드게임을 해도 난 일단 '나 졌어, 망했어' 하고 시작한다. 그렇게 꼴등을 하다가 한 번에 팍 치고 올라가 이기는 거다. (일반인들중에도) 그렇게 엄살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걸로 욕을 먹지는 않지 않나. 나는 그런 게임 속 반전을 만드는 게 좋다."


결국 오현민은 게임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배신이나 거짓말 등의 권모술수 사용을 전혀 개의치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좀 색달랐던 지점이면서, 동시에 결국은 오현민에게 사회에 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오현민 이야기 2편으로 이어집니다)

오현민 카이스트 어린 시절과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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