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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는 어린데 연기를 잘하는 아역배우들이 무척 많습니다. 여자 배우로는 김유정이나 김소현, 김새론 등이 있고, 남자 배우로는 여진구(1997년생)가 있죠.

 

그런데 서영주 역시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서영주는 1998년 2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서영주 고향). 올해 17살이죠. (여진구보다 1살 어림)(서영주 키 176cm, 몸무게 65kg)
(서영주 학력 학벌) 서울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중).
(서영주 프로필 및 경력) 초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서 단역부터 시작합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 한백 아역, 2009년 히어로 진도혁 아역, 2010년 초혼 등을 거쳐서 2012년 영화 범죄소년에서 첫주연 장지구 역을 맡습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와 주말 연속극 황금 무지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수상) 2012년 제25회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범죄소년〉
2012년 제14회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 범죄소년 >

 

 


범죄소년은 서영주의 연기력이 어떤지, 그리고 잠재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보지를 못해서 아쉬웠죠.

서영주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하여 직접 소년원에서 일주일가량 생활을 해보기도 합니다.

 

서영주: "처음엔 굉장히 무서웠어요. 소년원이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이 모인 곳이라는 생각에 적잖은 편견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일주일간 함께 생활해보니 제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게 없는 거예요. 영화에 표현된 것처럼 '범죄'의 심각성보다 다른 이유로 소년원에 들어와 있는 아이들도 많았고요.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면 한없이 순수한 친구들이었어요. '아, 정말 이 영화를 통해 이들은 사실적으로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영주 여친(여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쑥스러워 하면서 없다고 대답합니다. 이럴 때는 아직 아이같네요.)

 

이번에 KBS2의 드라마 스페셜 '18세'에서도 서영주는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줍니다
서영주: "작품 안에서 실제로 석주가 된 기분이었다. 감정이입도 잘됐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진짜 눈물이 났다. 분명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확신한다."

 

서영주의 표현력이 굉장히 좋은데, 아직 어린 나이에 감정이입이 이 정도까지 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남자 십대 배우중에는 여진구가 많이 앞서 나간 상태이긴 하지만, 서영주 역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둘이서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가 더 크는 '좋은 라이벌'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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