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프로필(쓰리데이스 요한 역)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형규는 1992년 1월 14일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겨우 23살이죠.
이병헌의 소속사로 유명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사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개인 소속사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연예인들을 하나둘씩 캐스팅했는데, 하나같이 대단한 배우들이 속해 있습니다.
남자로는 이병헌과 고수, 진구, 배수빈 등이 있고, 여자로는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를 비롯해서 신인급으로 하연수와 심은경, 원더걸스 출신의 소희 등이 있죠.
남자 신인급 중에서는 김형규나 션 리차드, 이원근 등이, 여자들중에서는 임화영이나 주안 등이 잠재력이 큰 배우들이죠.
(B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새창열기) http://www.bhent.co.kr/
배우 김형규 페북(페이스북) (sns 트위터는 없음)
(새창열기) https://www.facebook.com/official.khk
김형규는 중학교 다닐 무렵 친구들과 류승완 감독의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류승범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다닐 때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약 1년간 보내게 되죠.
당시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송지은 등과 함께 노래와 춤(댄스)을 배웠는데, 연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다시 연기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마 효린과 송지은과는 친구로 지낼 것 같네요.)
이때 김형규의 노래 동영상이 남아 있는데, 가녀린 미성에 가창력(노래실력)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김형규 - (히어로) Hero main tittle
현재는 연기자만 하고 있지만, 기회가 닿으면 앨범을 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김형규 키, 180cm의 모델급 신장)
(김형규 프로필 및 경력)
연기자의 길로 다시 돌아온 김형규는 2008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하게 됩니다.(김아중의 매니저 역할)
이후 뮤지컬 ‘소공녀’, 영화 ‘히어로’, ‘아름다운 유산’등에서 비중이 적은 조연을 맡았고, 2011년에는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BBF 신인배우상를 수상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상은 모델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임)
그 후 김형규는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Bring me my chariot of fire)'에서 차승원과 김응수, 초난강과 히로스에 료코 등의 한일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됩니다.
김형규가 맡은 역할은 남사당 패의 두 번째 리더인 양남성 역이었는데, 일본 도쿄와 오사카, 한국을 오가며 연극을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김형규: "일본에서 3개월 동안 5kg에 3,000원 하는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며 모든 걸 혼자 해결했어요. 그런 생활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사실상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됐죠. 차승원 김응수 선배를 보며 연기력보다 담력, 담력보다 겸손함을 키워야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2013년에 황금의 제국에서 손현주의 형 역할로 잠깐 나오게 되는데, 대선배들 사이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전에 연극과 뮤지컬 등으로 충분히 담금질을 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손현주와 또다시 쓰리데이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손현주와는 묘한 인연이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급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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