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 김우중과 이헌재의 과거 악연 김우중: "정부가 대우를 해체하고 대우자동차를 GM에 거의 공짜로 넘겼다." 김우중: "대우그룹 해체 이후 대우계열사들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그리고 그 수혜는 우리 대우 계열사들을 인수한 금융기관과 외국투자가가 다 차지했다." (스폰서 링크) . . 김우중: "(김대중 정권의) 경제관료들이 나를 제거하려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장병주: "당시 관료들이 '대우가 부실하다'라고 말했다. 그때 관료들 말 한마디로 시장이 좌우되었다." 김우일 (대우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대우그룹 해체를 주도했던 이헌재 전 부총리(당시 금감위원장)는 김우중 회장과 무척 불편한 관계였다." . . 김우일: "이헌재 부총리는 1983년 대우통신 상무로 있었을 때 한국반도체공장 인수를 주도했다. 당시 300억원에 낙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