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그룹이 기획해체되었다는 주장 이 덕분에 김대중 역시 김우중에 대하여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었고요. (김우중이 1998년 전경련 회장을 맡은 것도, 김대중 정권 출범과 무관하지 않음)사실 김우중과 김대중의 관계는, 김대중 측근들의 증언을 들어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폰서 링크) . . 동교동계 중진의 증언: "(김대중이) 야당 때 김우중 회장이 우리를 도와준 액수는 한번에 약 2억원 정도였어요. (김우중이) 여당에 준 것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재벌 총수들의 돈보다는 많았죠. 그래서 (우리는 김우중에게) 더 고맙게 생각했어요." 일각에서는 김대중이 일부러 대우를 죽였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실 김대중 정권과 대우그룹은 원래 밀월관계였습니다.김대중이 김우중에게 "정치는 내가 대통령이지만, 경제는 당신 (김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