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그룹의 경쟁력은 과소평가되었고 (참고로, 대우와 삼성의 사업 영역은 그다지 겹치지 않았음. 대우전자나 종합상사 등이 겹치기는 했지만, 대우와 현대의 사업 영역은 자동차, 조선, 무역 등 훨씬 더 많이 겹쳤고, 한때 사람들은 정주영과 김우중을 라이벌로 부르기도 했음) (원래 사람들이 이병철과 정주영을 많이 비교했지만 사실상 80년대부터는 김우중이 그만큼 급성장하게 됨) (스폰서 링크) . . 김우중의 특혜 논란 결론김우중의 '부실기업 정상화 능력'은 당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지만,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등의 특혜 역시 존재했고, 이 덕분에 빠른 성장을 하게 됨. 그렇다면, 김우중은 전적으로 특혜 덕분에 '모래 위의 집짓기'를 한 것일까요?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오히려 대우그룹의 경쟁력은 과소평가된 면이 적지 않죠. . . 대우그룹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