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철 사카린 밀수 사건의 진실 이맹희: "그로 인하여 삼성에 리베이트로 백만 달러를 줬고, 아버지는 이 사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렸다." 이맹희: "박정희대통령은 (아버지에게) "여러 가지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그 돈을 쓰자."라고 했고, 삼성은 공장 건설용 장비를, 청와대는 정치자금이 필요했다." (스폰서 링크) . . 이맹희: "결국 밀수를 하기로 결정하고, (우리는) 정부도 모르게 (사카린외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욕심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밀수 현장은 내가 지휘했고, 박정희 정권은 (밀수를) 은밀히 도와주기로 했다." 이맹희: "(삼성은) 평소 들여오기 힘든 물품들도 이번 기회에 들여오고자 했다. 그래서 사카린 원료와 전화기, 냉장고, 변기, 스테인레스 판과 에어컨 등을 들여왔다." 이처럼 사카린 밀수 사건은 이병철과 박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