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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결혼 김정난- 송일국 루머 극복하고 이상형 만나길

 

 

배우 김정난의 본명은 김현아이고 1971716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가 43살이죠.

 

학력

금옥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프로필

1991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1년 드라마 아스팔트 내 고향 등에서 얼굴을 알립니다.

그리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 신사의 품격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김정난은 한때 송일국과 사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 소문에 따르면, 연기자로 선배인 김정난이 '인생화보' 출연 당시부터 송일국에게 연기지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인데, 이 소문에 기름을 부은 것은 두 사람의 인터뷰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발언과, 2002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송일국이 자신의 집에서 벌인 파티에 김정난을 초대하는 등, 두 사람이 아주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파티에는 송일국의 친구와 여동생 부부, 그리고 김정난밖에는 없었거든요.

 

또한 두 사람이 강남 압구정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자주 만나는 장면이 목격된 것 역시 그런 루머를 돌게 하는데 일조를 합니다.

 

 

 

하지만 송일국에게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4년 동안 사귄 사이였죠. 그만큼 김정난과 송일국은 가까운 친구 사이였을 뿐이었습니다.

다만 드라마에서 송일국과 김정난이 너무 잘 어울리자, 시청자들이 팬심으로 그런 바람을 일으켰던 거죠. 실제로 송일국은 김정난의 이상형에 전혀 부합되지 않습니다.

 

김정난의 이상형은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그러면서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남자, , 영화를 좋아하고 공연도 같이 즐기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남자를 꼽았습니다.

 

김정난: "수의사를 만나볼까 그런 생각도 했었다. 다 좋은데 동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싫다. 외모는 사람들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다. 지금껏 만난 남자친구들의 외모를 보면 다 다르다. 공통점이 없다. 키도 가지각색이다."

 

 

 

결국 김정난도 자신의 까다로운 눈을 인정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못한 김정난이지만, 한때 스토커로부터 시달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김정난: "7년간 전화 스토킹을 당했다. 스토커가 개인 연락처로 전화해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광팬의 고백으로 생각했으나 정도가 심해지자 스토커와 싸우기도 하고, 번호를 여러 번 바꿨지만 스토킹은 계속됐다. 법적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처벌은 포기했야만 했다."

 

 

 

예전에는 스토킹에 대한 뚜렷한 처벌 규정이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법이 강화되어서 이런 스토커들은 처벌이 가능합니다.

올해 43살인 김정난인데, 그녀의 말처럼 수의사중에 괜찮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으면 하네요. 벌써 43살인데, 빨리 남편을 구하고 애도 낳아야죠. 지금 임신해도 노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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