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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교영 성형전 사진과 집안, 우지원의 여자공략법

우지원 아내 이교영은 우지원보다 5살 연하입니다. 우지원은 올해 나이가 41살이고, 부인인 이교영은 36살인 셈이죠.

 

 

이교영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더 빠를 거라고 담담하게 고백할 정도였죠.

  

하지만 우지원은 성형하기 전의 아내 얼굴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성형 수술 후의 이교영의 모습이 훨씬 더 예뻐 보이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확실히 우지원의 인기는 당대 최고였습니다. 요즘 남자 아이돌의 인기였죠. 아마 여자 연예인들 못지 않은 미모의 아가씨들도 많이 만나봤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지원은 아내의 지성적인 면에 반했다고 고백합니다. 당시 이교영은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다니고 있었을 때죠. , 우지원은 연대 출신이었지만, 단순히 농구로 진학했기에 공부 잘하는 사람에 대한 콤플렉스나 존경심같은 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공부 잘 하면서, 어느 정도 예쁜 이교영이 나타난 거죠.

 

이교영의 집안 역시 별로 잘 사는 형편이 아닙니다. 나중에 결혼할 때 혼수를 마련할 때 우지원 기준(억대 혼수)으로 맞춘다고 고생을 많이 했죠.

 

 

게다가 이교영은 우지원의 대시를 거부합니다.

코트의 황태자라고 불리던 우지원으로서는 더욱 더 탐이 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교영은 우지원이 마음에 들었지만 일부러 튕겼습니다. 우지원이 마음에 있었다고 고백했었죠.)

 

결국 우지원은 자신과 이교영이 사귄다는 루머를 퍼뜨립니다. 스캔들 뉴스 역시 불사합니다. 이미 사랑의 노예가 된 거죠.

 

 

(사실 이건 예전에 남자 대학생(주로 복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던 수법인데, 우지원이 2000년 경에 사용했던 점이 이색적이네요. 아마 상대인 이교영이 대학생이었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기사가 나고, 학교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교영을 우지원과 사귀는 여자로 알게 되자, 이교영은 어쩔 수 없이 우지원과 사귀게 되고, 사귄지 3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2002년 경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교영에 대한 글 참조) 

2013/10/15 - 우지원 아내 이교영, 부인와의 첫만남과 딸들 사진

 

결혼식 웨딩 사진에서 이교영이 무척 단아하게 나오네요.

하긴 우지원이 반할만한 외모였으니, 어느 정도 이상은 했겠죠.

그리고 지금의 성형 수술은 크게 칼질을 하지는 않고, 눈과 코 등을 살짝살짝 건드려주고, 필러를 맞은 거 같습니다. 

사실 요즘 필러나 보톡스는 성형으로 취급도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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