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예비신부 사진 언론사 포착 얼굴삭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겨운은 1982년 6월 28일 출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32살이네요.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고, 그 동안 방송과 영화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정겨운이 여자친구와의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정겨운보다 한살 많은 33살이고, 직업은 웹디자이너이며, 결혼식은 내년 4월 5일 정도에 올릴 계획입니다.

3년동안 열애를 했던 정겨운과 예비신부간의 사랑의 결실이 좋은 방향으로 맺어지네요.

 

정겨운 여자친구 사진 

 

사실 정겨운의 여친 사진은 언론에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지난 번에 절친인 정석원과 백지영 커플과의 더블 데이트때 언론에 의해 사진이 찍혔죠.(스포츠서울 닷컴 등)

 

하지만 정겨운의 여친 신분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하여 각 언론사들은 얼굴을 삭제했습니다.

 

 

정겨운 본인 역시 기자들의 취재 열기를 부담스러워했고요. 자신과 친구의 더블데이트가 몰래 찍혔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과 더불어 많이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사정으로 미루어볼 때 한동안 정겨운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정겨운 아내, 부인)를 배려하여 얼굴 공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사진을 입수한 언론사 역시 소송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언론사들 역시 예비신부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할 것으로 보이네요.

 

일반인인 정겨운의 예비신부에게 너무 큰 관심은 부담스러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아주 늘씬한 몸매에 청순한 미모까지 겸비한 미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결혼식 전후로 웨딩 사진을 공개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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