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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50대 이상) 결혼 생활

노주현 부인(아내)신재은 사진,노주현 이혼 재혼 루머

(2/3) 총 3개의 글중 두번째 글


영화배우 겸 탤런트 노주현 부인 신재은 첫만남과 러브스토리입니다.

(참고로 노주현 아내 이름이 최성경, 최선경, 신재은 등으로 좀 복잡하게 알려져 있죠.)


노주현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1/3)

노주현 젊은시절 스캔들과 피투성이 싸움 이유


(스폰서 링크)


# 목차

* 노주현 부인 신재은 이름

* 노주현 부인 최성경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 노주현 예명 이유

* 노주현 아내 최성경 바깥 활동에 대하여

* 노주현 성격

* 노주현 아내의 남편에 대한 생각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노주현 부인 신재은 이름


이후 1977년 3월 노주현이 결혼을 하게 되는데, 상대 이름이 좀 혼란스럽습니다.


현재 노주현 아내 신재은(이름)으로 알려졌는데,

원래 노주현 아내 이름은 최성경이었습니다.


노주현: "아내는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조용하게 가정생활을 하는 전업주부다. 그래서 나도 그렇지만 당사자도 언론 노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노주현: "아내는 8살 연하이고, 이름은 최선경이다."

(노주현 부인 나이)(노주현 아내 나이)(2011년 노주현 인터뷰)


(즉, 노주현 부인 이름이 최성경, 최선경, 신재은 등으로 알려진 것이죠.)

(노주현 아내가 개명을 했다고 하더라도, 성까지 바뀐 것은 확실히 이상한 일이죠)


참고로 노주현이 1977년 결혼할 때 아내 이름이 최성경이었음

(노주현 아내 학력 경희대학교 국문과 졸업, 당시 노주현 부인 직업 여대생)


탤런트 노주현 부인 사진(노주현 아내 사진)


* 노주현 부인 최성경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노주현 최성경은 1976년 친지의 소개로 알게 된 다음에 1년 간의 연애를 거친 다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노주현 배우자 와이프 신재은 최성경, 최선경)


이후 노주현은 딸 노승희, 아들 노우석을 낳게 됩니다.

(노주현 자녀(자식))(탤런트 노주현 가족 관계)



이렇게 노주현 부인 이름이 신재은 최성경, 최선경 등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한동안 노주현 이혼, 노주현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 노주현 예명 이유


그런데 노주현은 결혼 생활에도 별다른 스캔들이나 루머가 없었습니다.


노주현: "내가 신인 연기자 시절에 영화에 출연했는데, 제작사 사장이 탤런트로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영화배우로 참신한 새 예명을 갖도록 요청했다. 사실 나는 그 요청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노주현: "결국 제작사 사장이 작명가의 판단으로 결정하자는 제안을 했고, 같이 소문난 작명가에게 갔다. 그 작명가가 내 본명(노운영)을 보고는 "장가를 세 번 갈 이름이다."라고 했다. 결국 그가 지어준 이름중에서 선택한 것이 '노주현'이란 예명이 되었다."(노주현 예명 사용 이유)


이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노주현이 여러번 결혼한다는 것을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1970년대 초 TV연기자로 어느 정도 알려진 이름을 버릴 정도였는데, 노주현 성격이 결혼 전부터 이미 가정적이라는 사실도 잘 알 수 있습니다.



* 노주현 아내 최성경 바깥 활동에 대하여


77년 결혼 이후 노주현은 부인의 바깥 활동을 반대합니다.


노주현: "아내는 전형적인 가정주부이고 손이 큰 여자예요. 아마 재벌집 맏며느리로 들어갔어도 잘 해냈을 사람이죠."


노주현: "나는 개를 좋아하고 아내는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데, 과거에 평창동 주택에 살 때엔 내 개들이 아내의 화단을 엉망으로 만든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사실 보통 여자들은 편한 아파트 좋아한다는데, 아내는 뉴욕에서도 주택을 고집했어요."


노주현: "내가 젊었을 때는 많이 보수적이고 이기적이어서 아내가 능력이 있는데도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게 무척 싫어했어요. 반면에 딸 아이의 능력은 썩히고 싶지 않으니 많이 아이러니죠?"


물론 노주현도 이혼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노주현: "원래 미모가 출충한 술집 여주인이 있으면 그런 곳만 갔다. 그런데 하루는 (술집 여주인으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내가 봐도 수위가 간당간당 하더라. 하지만 그 속뜻은 단순히 '매상 올려주세요'였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노주현: "(결국 그 문자에) 아내가 단단히 오해하고 나를 추궁했다. 내가 아니라고 변명했지만, 아내가 앞장서라고 했다. 결국 아내를 차에 태우고 (그 술집에는 가지 않고) 7시간을 돌았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술집에) 안 데려갔다."


노주현: "결국 딸이 20살 되던 해에 유흥업소 출입을 딱 끊었다."


참고로 이외에는 노주현에 대한 스캔들이나 루머가 별로 없습니다.

이는 노주현의 성격, 가치관과 연관이 큰 것 같네요.


노주현 사진


* 노주현 실제 성격


노주현: "연기자는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을 어디서나 쉽게 만나게 된다. 나에게도 그렇게 호감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그런 사람에게 정색을 하고 왜 그러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상대는 경직된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걸지 않고 물러선다."


노주현: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그렇다. 내 얼굴의 표정에 여유가 없고 빈틈이 안 보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목에 힘을 주고 살지 않지만, 너무 무겁게 보이거나 좀 도도하게 보이는 것도 같다."



확실히 남녀간에 사랑은 서로 호감을 표시하면서 시작이 돼죠.

노주현처럼 처음부터 호감을 끊어버리면, 절대 스캔들이나 루머가 터지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피투성이 싸움'과 더불어 노주현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그러데 이런 부분에서 노주현 부인 최성경 역시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 노주현 아내의 남편에 대한 생각


노주현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1년)', '똑바로 살아라(2002년)' 등의 시트콤으로 연기 변신을 했을 때입니다.


최성경: "신혼 때는 60대 할아버지하고 사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참 좋았어요. 과묵하고 예의바른 남편이었죠."


최성경: "그런데 요즘은 (시트콤 출연 이후에) 너무 많이 변했어요. 말도 많아지고 평소에 안 쓰던 말도 자주하고요. 못마땅할 때가 많아요."


결국 노주현은 '똑바로 살아라' 이후로 한동안 시트콤 출연을 자제합니다.

노주현이나 최성경 성격이 상당히 현실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이런 닮은 점때문에 오랫동안 행복하게 해로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또한 노주현 역시 아내를 위하여 멜로 작품(노출 누드 연기) 출연을 자제합니다.


노주현: "(베드신을 찍지 않은 것은) 아내를 지켜주기위한 의도도 있었다. 같이 사는 사람(노주현 아내)이 불편해한다면 되도록 안하는게 좋지 않겠나."


노주현: "내가 보수적인 부분도 있지만, 내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에서 (베드신 연기는) 자제하게 되었다."


노주현에 대한 이야기가 3편으로 이어집니다. (3편 새창보기, 3/3)

노주현 아들사망원인 이유와 카페 제주도 재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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