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이솜 열애의 진실, 자이언티 여자친구 공개와 이별

가수 자이언티 이솜 딥키스 목격담에 대하여 소속사들이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사실 과거에 자이언티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후에 이별을 했다는 점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죠.

자이언티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자이언티 학력 키와 자이언티 집안 환경과 과거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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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자이언티의 성격은

* 자이언티 나쁜 연관검색어에 대한 반응은

* 자이언티 여자친구 공개(자이언티 여친)

* 자이언티 이솜 딥키스 제주도 증거 목격담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자이언티의 성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이언티는 학창시절부터 고독을 즐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더 좋아하죠.

자이언티: "난 아는 맛집도 없고, 자주 가는 가게도 없어요. 쇼핑을 즐기지도 않고요. 매일 반복적인 '집, 작업실, 사우나'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상을 맛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일단 술은 위로가 안 돼요. 공허함만 커질 뿐이죠."

자이언티: "난 친구가 없었어요. 효섭(가수 크러쉬 본명 신효섭)이가 유일한 친구죠. (과거와 달리) 전화기를 오래 꺼놓지 않게 된 것도 친구가 생겨서 그런 듯해요."

자이언티: "사실 처음엔 효섭이와 같은 회사에 소속돼 있으면서 내가 무심하게 대해서 불만도 있었나 봐요. 그러던 어느날 내가 '아, 너무 외롭다, 밖으로 나가볼까?'하고 동굴밖으로 나갔더니, 바로 앞에 효섭이가 있는 거에요."

자이언티 사진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음악적인 단짝일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주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런 성향은 둘의 취미 생활에서도 알 수 있죠.

자이언트: "제 인생에서 음악만큼이나 저를 행복하게 하는게 반신욕이에요. 제 삶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하루의 마무리도 반신욕으로 하면서 '오늘은 열심히 살았으니 집에가서 반신욕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에요."

크러쉬: "(저는 자이언티) 형 정도는 아니었는데, 형 때문에 반신욕 시작했다가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 자이언티 나쁜 연관검색어에 대한 반응은

아무튼 고독을 즐기는 자이언티의 성격상, 관련 검색어들이 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자이언티 장애', '자이언티 외계인', '자이언티 장애인' 등의,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경향들이 엿보이죠.

자이언티: "한국 사람들이 '새로운 것'이나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많이 인색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특이하긴 하죠. 하지만 거기에 대해 나쁜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다 저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해서 기분 나쁘진 않아요."

자이언티: "솔직히 세상에 장애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잖아요. 정상인도 없고요."

다소 모욕적일 수도 있는 연관검색어들인데,

자이언트가 무척 쿨하게 반응하네요.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남들의 시선에 별로 개의치 않는' 자이언트의 실제 성격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 자이언티 여자친구 공개(자이언티 여친)

과거에 자이언티는 여자친구에 대하여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2013년에 자이언티에게 여친이 있다고 공개를 했죠.

- 2012년 말에 지인의 소개로 2살 연하의 일반인을 만나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상대 직업은 일반 여대생이다.

하지만 자이언트 결별 소식이 뜨지 않는 대신에, 우회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결별 사실을 알리게 되죠.

자이언티: "(2013년 인터뷰에서) 뻔한 멜로디(2013년 3월 6일 발표)를 만들 때 실연을 했어요. (실연을 당해서) 마음이 그러니까, 그런 가사도 쓰게 되더라구요."

자이언티: "그런 내가 어이없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해서 괜히 노래에 투정을 부린 것 같아요. (그래서 제목도) '뻔한 멜로디'라고 하면서요."

2011년 연말에 만남을 시작했다고 곧이서 이별을 경험한 것 같네요.

참고로 '뻔한 멜로디'의 부제가 '두가지 멜로디'인 이유도, 바로 이런 자이언티의 마음 때문이었죠.

자이언티 이솜 사진

* 자이언티 이솜 딥키스 제주도 증거 목격담

2015 자이언티와 이솜 열애설이 터집니다.

자이언티와 이솜이 제주도 여행을 갔고, 거기서 애정행각을 했다는 보도였죠.

더팩트: "자이언티와 이솜이 제주도에서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제주도의 카페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그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대하여 자이언티 소속사와 이솜의 소속사가 반박합니다.

이솜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 "이솜과 자이언티는 좋은 친구 사이다. 이솜이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솜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 "자이언티와 이솜이 지난(2015년) 6월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지인들이 동반한 여행이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본인에 확인한 결과 이솜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둘은 단순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

이렇게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열애를 부인하네요.

사실 제주도 목격담은 '자이언티 이솜 딥키스' 등도 나왔는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좀 더 상세하게 해명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이언티 이솜 목격담

- 제주도에 이솜이랑 자이언티가 와서 대놓고 애정행각하더라

- 아메리카노 넉잔 시켜놓고 계속 딥키스함

참고로 최근에 자이언티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15년 8월 27일 슈퍼스타K7에서)

자이언티: "여자친구가 없어요. 연애하고 싶어요."

사실 위에서 언급한 자이언티의 '친구가 별로 없다'는 발언이나, '집, 작업실, 사우나'의 반복적인 생활패턴에서 이솜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는 것은 그만큼 이솜이 자이언티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이겠죠.

어쩌면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잘 되기를 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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