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학력 키와 자이언티 집안 환경과 과거 성격

가수 자이언티의 학력과 키 등이 궁금하네요.

또한, 자이언티가 고백한 집안 환경과 과거 생활을 보면, 내성적인 성격이면서도 자기 일에 철저한 두가지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자이언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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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가슴 사이즈 사건과 하하 안혜경 결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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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자이언티 이름 유래

* 자이언티 노래모음

* 자이언티 어린 시절에

* 자이언티의 학교 생활

* 자이언티 데뷔 계기

* 자이언티 크러쉬와의 인연의 시작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 Zion. T)는 1989년 4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자이언티 고향 서울). 올해 26살이죠(자이언티 나이).

(자이언티 키) 175~177cm로 추정

(자이언티 혈액형) O형

(자이언티 종교) 기독교(개신교)

(자이언티 프로필 및 경력)  2011년에 싱글 음반 Click Me로 데뷔

이후 뻔한 멜로디, 미러볼,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을 발표합니다.

* 자이언티 이름 유래

원래 자이언티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자이언티: "어머니 직업이 목사님이고, 나는 모태신앙이다. 그래서 나도 어렸을 때 꿈이 목사님이었다."

참고로 자이언티(Zion.T)라는 예명에서도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게 묻어납니다.

예루살렘 언덕인 시온(Zion)에서 유래되었는데, Zion의 영어 발음이 '자이언'이며, T는 십자기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또한, 자이언티 아버지의 직업은 택시 기사였습니다.

자이언티 사진

자이언티: "내 노래 '양화대교' 가차처럼 아버지는 택시기사이셨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양화대교라고 대답하셨다."

자이언티: "아버지는 음악의 기교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세요. 다만 제 음악을 굉장히 감각적으로 평가해주시죠. 또한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말씀해주시기도 하시고요."

* 자이언티 노래모음 6곡

자이언티 양화대교 [MV] Zion.T(자이언티) _ Yanghwa BRDG(양화대교)  

 자이언티 꺼내먹어요 [MV] Zion.T _ Eat(꺼내 먹어요)  

자이언티 무중력 [MV] Zion.T(자이언티) _ Zero Gravity(무중력)  

자이언트 그냥 [MV] Zion.T(자이언티), Crush(크러쉬) _ Just(그냥)  

자이언티 스폰서 [Audio]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 - 스폰서 ($ponsor)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Zion.T(자이언티)_Two melodies(뻔한 멜로디)(Feat. Crush) MV

* 자이언티 어린 시절에

원래 자이언티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술 교육을 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때문에 돈이 덜 드는 '음악'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죠.

자이언티: "용돈을 모아서 산 30만원짜리 마스터 키보드와 3만원짜리 마이크, 그리고 거실에 있는 어머니의 컴퓨터로 음악을 시작했다."

참고로 위의 30만원짜리 마스터 키보드는 자이언티가 2013년까지 사용을 계속합니다.

사실 30만원짜리 마스터 키보드는 전문 음악가들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기에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죠.

자이언티: "(돈이 없어서) 그 덕분에 세밀한 음정과 곡의 디테일이 완성됐다."

자이언티가 가난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를 시킨 것 같네요.

그 만큼 그의 노력과 열정이 컸던 것 같습니다.

자이언티 어린 시절 사진

* 자이언티의 학교 생활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미술에 대한 자이언티의 애호는 훗날 곡을 만드는데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이언티: "술, 담배는 안 하고, 그 대신에 미술 전시회 같은 곳을 다니면서 시각적인 자극을 얻는다. 여러가지로 영감을 많이 얻는다."

참고로 자이언티는 좀 고독하게 성장한 것 같네요.

자이언티: "교회에서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자이언티: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사실 학창 시절엔 딱히 친구도 없었다. 놀지도 않았고 점심 시간 끝나기 15분 전에, 겨우 자다 깨서 밥을 먹는 애였으니까."

자이언티: "성격이 내성적인데다가 친구도 많이 없었다. 하지만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다. 그저 늘 새로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다."

자이언티가 학창시절에 일명 '아웃사이더'였던 것 같네요.

다만, 다른 사람의 시선에는 별로 상관하지 않고, 음악이나 미술 등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푹 빠져 살았던 '예술 마니아'였고, 이런 시간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쌓게 한 것 같네요.

참고로 자이언티 학력(학벌)은 고등학교 졸업인 것 같습니다.

자이언티가 군대를 제대한 다음에 대학교는 가지 않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른 나이에 시작했으니까요.

자이언티: "군대를 갔다 온 것이 (크러쉬보다) 나은 점인 것 같다."

자이언티 안경벗은모습

자이언티 안경쓴 모습

* 자이언티 데뷔 계기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클릭미(Click Me)'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우여곡적이 있습니다.

자이언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 음악을 했고, 2010년에 '클릭미'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곡을 만든 후에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묵혀놓기만 했다."

자이언티: "그러다가 도끼(Dok2)로부터 같이 음악을 해보자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도끼 주변에는 내가 존경하는 뮤지션들이 많았다. 그분들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그분들이 해준 평가와 인정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자이언티: "무대에 오를 때 나만의 확실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고민을 하던 도중에 가바기 아빠의 선글라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걸 쓰고 머리엔 헌팅캡을 얹고 공연장으로 갔다."

이후 자이언티하면 선글라스가 트레이드 마크가 됩니다.

그리고 자이언티는 프라이머리 앨범 수록곡 '씨스루'로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자이언티의 인지도 역시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그 외에 정규 1집 '레드 라이트'와 싱글 '미러볼'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2014년 양화대교와 2015년 무한도전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자이언티 안경벗은모습 사진

자이언티 선글라스벗은모습

* 자이언티 크러쉬와의 인연의 시작

그 와중에 자이언티의 음악 단짝 크러쉬를 만나게 됩니다.

자이언티: "2012년에 제가 마니아 층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기였어요.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서 있는데, 갑자기 저보다 조금 어려보이는 남자가 다가왔어요."

자이언티: "그 사람이 갑자기 "제가 정말 팬인데, 제 음악 한번 들어주시면 안되나요?"라고 하는 거에요. 보통 남자가 남자에게 그렇게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거의 없잖아요. 좀 놀라긴 했지만 표정이 진지해서 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었죠."

크러쉬: "당시에 웨딩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이었어요. 음악을 계속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 중에 갑자기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자이언티 형이 눈앞에 있는 거에요. 정신을 차려보니까, 제가 형에게 말을 걸고 있었어요."

결국 그날 밤 이메일로 온 크러쉬의 음악을 들은 자이언티가 바로 크러쉬에게 전화를 걸어서 둘의 음악적인 동반자 관계는 시작됩니다.

자이언티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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