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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문숙은 미스롯데에서 우승을 한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미인이 아닌데,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한데는 이유가 있죠.


또한, 안문숙은 결혼을 하지 못했고, 한때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과거에 안문숙이 김치 사업을 어머니와 함께하기도 했죠.


안문숙의 여러가지가 무척 흥미롭네요.


안문숙의 미스롯데 후배인

이미연 김승우와의 이혼사유, 이른 결혼을


(스폰서 링크)


# 목차

* 안문숙 미스롯데 우승 이유는

* 안문숙 성형전 코뼈가 부러져서

* 안문숙 어머니 강성님의 성격과 영향으로

* 안문숙 엄마, 정말 낙천적인 성격의

* 안문숙 사업을(안문숙 김치사업을 했다가)

* 안문숙 우울증으로 자살 생각까지

* 안문숙 결혼하지 못해서(안문숙 이혼 아님)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안문숙은 1962년 7월 16일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납니다(안문숙 고향). 올해 54살이죠(안문숙 나이).

(안문숙 종교) 개신교(기독교)

(안문숙 키 혈액형) 162cm, A형

(안문숙 학력 학벌) 광주 여자 상업 고등학교 졸업, 호주 유학 비즈니스 전공(1989년)

(안문숙 프로필 및 경력)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1위로 데뷔


1982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뽑혀 활동했으며, 이후 드라마 고교생 일기, 오박사네 사람들,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귀여운 여인, 싸인 등과 드라마 사랑만들기, 내 사랑 짱구, 최후의 만찬, 구세주2 등에 출연합니다.





* 안문숙 미스롯데 우승 이유는


안문숙이 1981 미스 롯데에서 우승을 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합니다.

역대 미스 롯데는 서미경, 이문희, 차화연, 이미숙, 채시라, 이미연 등의 대단한 미인들이 뽑혔는데, 안문숙은 이들과는 좀 다른 미인이기 때문입니다.

(수정 - 안문숙이 우승을 한 것이 아니라 입선을 했습니다. 81년 우승자는 박경득임)

(아래는 외모가 떨어진다고 평가받던 안문숙이 어떻게 대회 입선까지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안문숙이 어떻게 미스 롯데에서 1위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안문숙(이하 안): "원래는 미인 대회에 관심도 없었고, 거기에 원서를 낼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 따라 방송국에 갔다가 현관에서 나눠주는 '미스 롯데' 대회 원서를 별 생각 없이 받았다."


안: "그리고 현관에 있던 방송국 경비 아저씨가 나에게 ‘집에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말하더라. 순간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오기로 원서 접수를 했다."


안문숙이 욱해서 미스 롯데에 출전하게 되었네요.


안문숙 사진


미스 롯데 대회 당시 안문숙은 독특한 행동과 발언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안: "미스롯데 선발대회당시 무대에 올라가서 내 이름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떨렸다. 한번은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너무 떨려서 내 이름을 ‘암무수’라고 답하기도 했다."


안: "당시 대회 출전을 위해서 시장에서 옷도 샀고, 나 스스로 화장도 볼터치만 진하게 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광주댁', '컨츄리꼬꼬'였다."


안: "당시 지원자만 5천명이었는데, 사회를 보던 허참 씨가 튀려면 특이한 답을 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심사위원의 질문에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살모사이다."라고 대답하고, 또 "탤런트가 된 다음에 깡패 연기를 하고 싶다."고도 대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무대에서 깡패 연기를 펼쳤다."


당시 참가자들은 예쁘게 웃는 것만 할 수 있었는데, 안문숙은 스스로 망가지는 연기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것이 그녀의 미스롯데 우승 비결이 아닐까 하네요.


안문숙 과거 사진


* 안문숙 성형전 코뼈가 부러져서


참고로 안문숙은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안: "어릴 적 코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정형의 목적으로 코를 성형수술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절 성형을 하지 않았다."


참고로 안문숙 거미 닮은꼴 사진


안문숙 환희 닮은꼴 사진


* 안문숙 어머니 강성님의 성격과 영향으로


안문숙의 인생에서 그녀의 어머니 강성님(이름)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안문수긔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죠.


안: "어린 시절 구정때 친구들과 자치기 놀이를 하다가 내 자가 남의 집 지붕에 올라갔다. 그래서 자를 꺼내려고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위를 작게 가려놓은 플라스틱에 발이 빠지고 말았다."


안: "마침 그 집은 설날 차례를 지내고 있었는데, 내 다리가 조상님들 차례상 위로 떨어진 것이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너무 화가 나를 앞세우고 어머니에게 따지러 갔다."


안: "그날 어머니로부터 회초리를 많이 맞았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가 웃으면서 나를 때리셔서 나도 화가 났다. 하지만 그때의 어머니의 훈계가 일생동안 큰 도움이 되었다."


과연 안문숙 어머니는 뭐라고 딸을 훈계했을까요?


강성님: "남의 집 지붕을 뚫어서 대통령 될래 판사가 될래? 이 돈을 바가지로 벌 가시내야."


안문숙: "그때 야단을 쳐도 긍정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엄마의 훈계 덕분에 나중에 정말 크게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안문숙 어머니에 관한 일화는 또 있습니다.


안: "그래서 지금도 엄마가 나에게 욕을 할때 '결혼 늦게 해서 애를 한 열 낳을 가시내야'라고 욕을 하신다."


여기에는 안문숙 어머니의 긍정적인 성격외에도,

딸에 대해서 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깃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문숙 엄마, 정말 낙천적인 성격의


안: "엄마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되어서, 주기적으로 엄마에게 종합검진을 받게 했다. 그런데 한번은 의사가 나를 몰래 불러서는 "초음파로 해서는 잘 모르겠으니 큰 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해야겠다."고 권하더라."


안: "엄마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그냥 큰 병원에서 한번 검사하자고 엄마를 모셨다. 하지만 엄마는 의아해하셨다. 결국 큰병원에 가는 길에 엄마가 눈치를 채고는, "나이가 들어서 몸에 고장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편안하게 가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더라. 나도 모르게 선글라스 사이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안: "그런데 큰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누구나 다 있는 간의 혹이었지만, 엄마 나이가 많아서 기계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그만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했다."


아마 안문숙은 너무나 긴장을 하다가 일시에 마음이 풀려서 '대성통곡'을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런 연유를 모르는 의사가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는데 왜 그러냐?"라고 물었고, 안문숙의 어머니가 대신 대답합니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한때 차두리가 선전했던 CF 송을 흥얼거렸죠.


확실히 안문숙 어머니 강성님이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안: "나도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처럼 유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방송에서 안문숙이 해피바이러스로 통하는데,

그녀의 끼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네요.



* 안문숙 사업을(안문숙 김치사업을 했다가)


참고로 안문숙은 어머니와 함께 김치 사업과 간장게장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2006년, 2010년 등).


안: "홈쇼핑에서 간장게장을 사먹어봤는데, 저에게는 별로더라구요. 사실 저희 어머니가 전남 광주 출신인데 간장게장을 정말‘예술로’ 담그시거든요. 그래서 어머니의 솜씨와 제 꼼꼼한 성격을 모아 우리 모녀가 제대로 한번 일을 벌여보려고 합니다."(안문숙 사업)


안문숙 삼봉김치: "'삼봉김치'는 제가 직접 제작과 기획, 판매 등을 맡아서 하는 사업이에요. 제가 이름만 빌려주는 사업이 아니고요."(안문숙 김치공장)


안문숙: "삼봉김치는 국산 재료만 사용해요. 그리고 재료비나 기타 비용을 아끼지 않았고요. 믿고 드셔도 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안문숙의 김치공장이 더 이상 운영이 되고 있지는 않네요.

아마 안문숙에게 사업적인 재능보다는 방송인의 재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안문숙 우울증으로 자살 생각까지


안문숙이 성격도 좋고, 탤런트로도 인정받으며, 또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둘러싸여서 행복한 것 같지만, 안문숙이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녀 역시 2가지 문제가 있죠.


첫번째는 연기의 폭이 좁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그녀에게 맡겨진 롤이 대부분 '노처녀' 역할에 한정되었다는 것이죠.



안: "나는 늘 비슷한 캐릭터, 그러니까 '노처녀' 캐릭터를 연기하곤 했다. 그런 연기 경력에 회의를 느껴 영화 '구세주' 이후 잠수를 탔다."(2011년 인터뷰)


안: "과감하게 연기를 그만두었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 4년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원래 내 성격이 아주 밝은데, 우울증에 걸리니 안 좋은 생각(자살)까지 하게 되었다."


안: "하지만 어머니와 주변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힘든 시기이기는 했지만, 나뿐만 아니라 남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행히 우울증을 잘 극복했네요.

우울증이란 안문숙처럼 밝은 성격의 사람들도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주변의 도움이 아주 중요하죠.



* 안문숙 결혼하지 못해서(안문숙 이혼 아님)


두번째는 안문숙이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안문숙: "남편 복은 없는 모양이다. 신랑과 자식이 없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안: "키스릉 안한지 10년이 넘었다."(2014년 발언)


안문숙: "과거에 외국 남자를 만나본 적 있다. 호주에 사는 언니의 소개로 정식으로 소개팅을 했다. 그 사람은 호주에 있는 은행의 지점장이었다. 이름은 개리 빅이고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연상이었다."


안: "그런데 개리 취미가 스킨스쿠버여서, 집안에 스킨스쿠버를 하며 주웠던 조개껍데기가 많았다. 내가 '정말 예쁘다'고 말하면서 하나를 들었는데, 개리가 내 손에 있는 조개를 확 뺏어가더라. 순간 빈정이 확 상했다."


안: "개리의 그런 행동에 순간 쇼크가 왔다. 사실 조개껍데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과자를 먹어도 먼저 먹으라고 권하는 경우가 없더라. 나중에 호주 사람들은 모두가 그런 개인주의인지 샘 해밍턴에게 물어봐야겠다."


안: "사실 10개 중 1개만 마음에 들어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0개 중 2~3개가 마음에 안 들어도 결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지 않나. 개리는 후자였던 것 같다."


사실 한국과 외구 사람간의 연애와 결혼은 언어로 인한 소통 문제외에도, 안문숙의 경험처럼 정서의 차이에서 오는 갭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안문숙 김범수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안문숙 김범수 궁합 개- 안문숙 뇌사판정에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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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아직 결혼을 안 했죠..
    가슴에 털난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가? ㅎㅎㅎ
    2015.05.08 09:50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하하, 그런 이상형을 말한 적이 있죠.
    좋은 사람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2015.05.08 19:56 신고
  • 프로필사진 1981증언 1981년 당시 방송ᆞㅡㅡ1등이 아니라 그냥 TV출전까지 갔어요ㅡ당시1등은 서미경ㅡ지금 신격호 회장의 세째 부인ㅡ조용원은 인기상ㅡ 2016.02.29 00:29 신고
  • 프로필사진 1981증언 기십명 정도가 TV출전ᆞ준결도 결선도 아닌 그냥티비 출전성적입니다ᆞ물론 티비까지 오기가 많은 인원이 있었겠죠ㅡ그리고 한복을 입고 장기자랑시 태권도 시범을 보인건 사실이고요 2016.02.29 00:33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서미경은 1977년 제 1회 미스 롯데 우승자였고,
    안문숙은 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선을 했네요.
    (당시 우승자는 박경득)

    제가 틀린 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6.02.29 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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