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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이하얀 인생 이야기

이하얀과 전남편 허준호를 보면 참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자신만만하게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결국 불행으로 끝나고 말았죠.


특히 성격이 서로 다른 부부의 안좋은 전례가 된 것 같네요.


허준호 이하얀 사진


영화배우 겸 탤런트 허준호는 1964년 4월 14일 태어납니다. 올해 51살이죠(허준호 나이).

(허준호 종교) 개신교(기독교)

(허준호 학력 학벌)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무용과 졸업

(허준호 프로필 및 경력)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


이후 영화 하얀 전쟁,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리베라 메, 실미도, 중천, 신기전, 이끼 등과 드라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복수혈전, 장미와 콩나물, 태양은 가득히, 호텔리어, 올인, 사랑과 야망, 주몽, 로비스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합니다.


# 목차

* 허준호 어린 시절

* 허준호 아내 이하얀

* 이하얀 연예계 은퇴

* 허준호 실제 성격

* 이하얀 이혼 사유 언급

* 이하얀 생활고 고백

* 이하얀이 뚱뚱해진 이유

* 허준호 이하얀 위자료 문제

* 허준호가 미국으로 간 이유

* 성격이 서로 다른 부부에게 필요한 것



* 허준호 어린 시절


참고로 허준호 아버지가 영화배우 고 허장강이고, 친형이 허기호입니다.

영화배우 집안 출신이죠.

하지만 허준호 아버지 허장강이 일찍 사망하면서, 허준호는 어렵게 성장하게 됩니다.


허준호: "제가 열두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어요. 다만 늘 연기연습을 하셨던 건 기억이 나는데, 집에서도 대사연습을 쉴 새 없이 하셨고 대역이 필요할 때 제가 아버지 상대역을 했죠."


허준호: "그래서 어린 시절 저의 놀이터는 아버지의 영화 촬영장이었고, 그 시절 저와 함께한 죽마고우는 박준규였어요. 매번 촬영장에서 (박)준규랑 ‘너는 박노식, 나는 허장강’ 하고 놀았어요."


참고로 허준호 박준규는 서로 동갑입니다.


허준호 과거 사진


허준호: "그런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3년 만에 망했어요.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죠. 등록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 중·고교 시절 야구를 했어요."


그러다가 허준호는 대학교 2학년때인 1985년, 이규형 감독이 영화 '청 블루스케치'에 출연을 제안했고, 결국 허준호는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청 블루스케치는 이듬해인 1986년에 개봉됨).


허준호: "제게 연기는 그야말로 밥줄이었어요. 무용과에 다녔는데 실력은 꽤 괜찮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남자무용수가 밥을 벌어먹고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허준호: "그렇게 시작해서 20년 동안 연기를 한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연기 때문에 먹고살 수 있게 됐으니 감사해야죠. 그 덕분에 식구들이 모여 살 수 있었고 어머니도 모실 수 있었거든요."


스타 2세로 호화로운 생활을 했을 거란 선입견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허준호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다음에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 허준호 아내 이하얀


그러다가 허준호는 1996년 영화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에 출연하면서 이하얀을 만나게 됩니다. 둘은 약 1년간의 열애를 거친 다음에, 1997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허준호 부인 이하얀)(허준호 배우자 와이프)



허준호 이하얀은 딸 허정인(이름)을 낳게 됩니다.

(허준호 이하얀 자녀 자식)(허준호 이하얀 가족관계) 


이하얀 가족 사진진


그런데 약 6년간의 결혼 생활뒤인 2003년 둘은 이혼하게 됩니다.

(허준호 전처 이하얀 직업)(허준호 전부인 이하얀)


사실 이혼하기 전부터 둘은 성격차이때문에 부부싸움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하얀: "남편 허준호와 부딪치는 일이 많았다. 나는 솔직한 성격인데 반해 남편은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어려운 일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고 혼자 감당하려고 했다. 이것이 부부싸움으로 발전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던 당시만 해도 이하얀은 무척 자신만만했습니다.


이하얀: "준호씨는 자기랑 똑같은 성격의 여자를 만났으면 아마 벌써 헤어졌을 것이다. 살다 보니 부부는 좀 달라야 서로 더 잘 맞춰갈 수 있는 것 같다."


확실히 허준호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반면에, 이하얀은 애교가 많고 거침없는 성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처음에 둘이 서로에게 끌렸던 거겠죠.


* 이하얀 연예계 은퇴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하얀(본명 이정은)은 1973년 8월 15일 제주도에서 태어납니다(이하얀 고향). 올해 42살이죠(이하얀 나이).

(허준호 이하얀 나이차이 9살)


(이하얀 학력 학벌) 국립국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이하얀 프로필 및 경력)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신비의 거울 속으로, 도시남녀 등과 영화 닥터 봉, 카리스마,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 등으로 막 얼굴을 알려지던 시기에 허준호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합니다.


이하얀: "처음 결혼생활을 시작할 때 다들 저더러 미쳤다고 했어요. 이제 막 이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왜 결혼을 하냐는 거였죠. 전 개의치 않았어요. 그가 왕자님처럼 느껴져서가 아니라 ‘이런 사람은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 혼자 챙겨주고, 혼자 즐거워하고, 혼자 행복해 했던 것 같아요."(이하얀 전남편 허준호)



* 허준호 실제 성격


이혼 이후에도 허준호와 이하얀은 자신의 성격대로 인터뷰합니다.

이혼 사유에 대하여 허준호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반면에, 이하얀은 틈틈이 언급하죠(허준호 이하얀 이혼사유)(허준호 이하얀 이혼이유).


허준호: "우리를 맺어준 것도 언론이고, 우리를 갈라서게 한 것도 언론이에요. 일이 이렇게 됐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겠어요. 이혼에 관해서는 얘기하고 싶은 게 없습니다."


허준호: "(2006년 주몽 출연 당시) 아이와 주말에 노는 시간이 가장 큰 기쁨이에요. 얼마 전에는 ‘‘주몽’에서 아빠가 감옥에 갇혀있는 장면을 봤는데 너무 고생한 것 같다’며 펑펑 울더라고요. 만약 연기자를 하고 싶다면 시키고 싶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시켜야죠."



이런 허준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2005년 5월 허준호는 뮤지컬 '갬블러' 홍보를 위하여 일본에 방문합니다.

일본에서는 '올인의 그가 온가'는 표현을 쓰면서 환영을 했죠.


허준호: "한류열풍이라는 말이 뭔지를 제대로 실감했다."


그런데 기자회견장에서 한 일본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허준호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최근 한일간에 독도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스타로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마 일본인 기자는 허준호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또 그것을 기사화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받은 한국인 스타들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할 따름이었죠.



그런데 허준호는 벌떡 일어나서는 질문을 한 일본 기자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기자의 펜을 휙 빼어버린 다음에 이렇게 묻습니다.


허준호: "기분이 어떠세요?"


일본 기자: "미안합니다. 볼펜을 돌려주세요."


허준호의 행동으로 이 일본 기자 역시 '자신의 것을 빼앗기는 기분'을 제대로 알았을 것 같습니다(허준호 볼펜 강탈 사건).

이처럼 허준호는 말이 별로 없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스타일이었죠.

또한, 자신의 이익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허준호 독도 발언).


홍보차 일본에 방문했으니, 당연히 일본인의 비위를 맞춰 줘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겠지만, 허준호는 그러지 않았죠. 



* 이하얀 이혼 사유 언급


이하얀: "신혼여행 다녀온 후부터 힘들었다. 예전 시어머니하고 트러블이 많았다. 허준호가 1년 가까이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을 때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지만 남편이 모처럼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와만 이야기하고 다시 나갔다."



이하얀: "옛날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돌이켜보면 제가 억울할 것도 없어요.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만물의 이치라는 한 스님의 말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해서 그 사람을 위해 희생과 양보를 선택했던 거잖아요.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하얀: "전 참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이 한없이 원망스러웠죠. 물에 빠졌을 때 사람들은 살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하잖아요. 당시 저는 그냥 가라앉고 싶었어요. 그런데 허민이(허준호 딸의 아명)가 제 손을 잡고 있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지푸라기를 놓으면 안 되잖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쥐고 있어야지…."



이하얀: "다른 사람들의 위로의 말은 하나도 귀에 안 들어왔었는데 ‘인생의 고통은 결국 자기 욕심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스님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그리고 고통을 생각하고 있으면 굉장히 길게 느껴지지만 바쁘게 살면 ‘찰나’처럼 잠깐인 게 인생이라고 하시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이하얀: "스님 말씀이 풀 한 포기도 스스로 자살을 안 한대요. 자살이 가장 큰 순리의 역행이라고 하더군요. 하늘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 준대요. 단지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실수 때문에 자살을 하고 살인을 하는 거죠."


이렇게 마음을 추스린 이하얀은 곧 음식 사업을 시작합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고깃집이었죠.


이하얀: "청담동에 있는 음식점 ‘대나무 숲’을 그대로 인수하면서 리모델링을 했어요. 드라마 ‘풀하우스’의 쫑파티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어요.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이 벽면 가득하니까 진짜 유명한 음식점 같은 느낌이 들죠. 조영남, 윤석화씨도 방문해서 위로를 해주었답니다."


이하얀: "몇 년을 ‘민이 엄마’로 살다가 ‘대표 이하얀’이라는 명함이 생기니까 책임감도 들더라구요. 직원도 30명이나 됩니다. 저와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이만큼 늘었어요. 저 이제 숨지 않아요. 당당하게 세상 앞에 나설 거예요."


그런데 이하얀이 자세한 해명은 하지 않지만, 이 음식점에서는 아마 '월급 사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하얀 생활고 고백


이하얀: "이혼 직후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어요. 아는 언니가 도와준다며 투자를 하라고 해서 돈을 믿고 맡겼어요. 그 돈은 당시에 제가 가진 전 재산이었죠. 이혼 후 제 딸하고 먹고살아야 할 돈이었고, 딸아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교육시키려고 모아둔 돈이었어요. 그런데 그 언니가 제 돈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더니 어느 순간 연락을 끊더라고요. 정말 바보같이 당했어요."


이하얀: "민이와 먹고살려고 모은 전 재산을 아무 의심 없이 맡겼다가 하루아침에 날렸어요. 그 돈으로 민이 대학공부까지 시킬 생각이었는데…. 이후 식당에 월급사장으로 들어갔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어요. 곧 황당한 이유로 쫓겨났죠. 우리 사회에서 이혼녀로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때 새삼 실감했어요.”


아마 그 음식점에서는 '얼굴'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고, 전업주부로 살았던 이하얀이 세상 물정을 잘 몰랐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곧 전업 주부가 되었던 이하얀은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하얀: "그 다음에 요구르트 배달을 하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제 얼굴을 알아보고는 일자리를 줄 생각도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택시 운전을 해보겠다고 택시 회사에도 찾아갔죠. 그런데 이번에도 10일 만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탤런트 이하얀이 택시 운전을 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회사가 시끄러워졌기 때문이었어요."


이하얀: "급기야는 고물상에서 문제가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가 팔기도 했어요. 저는 정말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이하얀씨가 여기 왜 오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시선과 말들이 저를 힘들게 하고 불편하게 만들었죠. 그래도 하루에 8만~10만원 정도 벌었어요. 열심히만 하면 먹고살 수는 있겠구나 싶었어요."


이하얀: "제가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 아무도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운명이 하루아침에 바뀌면서 인생의 극과 극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죠. 한때 종교에 귀의할 생각도 했어요. 제가 뭐가 부족해서 낭떠러지에 떨어진 인생을 살게 됐을까, 고민도 하고 인생을 되돌아보려고 했죠. 저 자신을 알고 싶었어요. 그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제 딸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 이하얀이 뚱뚱해진 이유


이렇게 삶에 치이던 이하얀에게 우울증이 찾아오고, 이하얀은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고, 약 20kg 이상 살이 불게 되었죠.


이하얀: "당시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먹기’였어요. 하루에 대여섯 끼는 기본이고, 배가 불러도 잠깐 쉬었다가 또 먹을 것을 찾았죠. 그나마 먹는 것으로 다른 욕구를 마비시킬 수 있었어요. 안 그러면 죽을 것 같았거든요."


이하얀: "지금은 왜 그랬나 싶지만 당시 아무런 의욕이 없었어요. 딸 챙기는 것 말고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죠. 시장을 보거나 산책을 할 때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했어요.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비만으로 이어졌고, 그러면서 더 우울해지고… 악순환이 반복됐죠."


이하얀: "‘먹고 싶다’는 욕구는 마음속의 뭔가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이하얀 과거 뚱뚱했던 당시의 사진


그러다가 이하얀은 케이블 TV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3'에 참가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이하얀: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서 일주일 만에 탈락할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이틀 동안은 너무 화가 나서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어치웠어요. 구토를 하면서까지 먹는 바람에 탈이 나기도 했어요."


결국 이하얀은 혼자 다이어트를 계속했고,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면서 삶의 의욕도 되찾게 됩니다.


이하얀: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최종적으로 몸무게를 재던 날, 너무 기뻐서 트레이너를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동안 운동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고통 뒤에 이렇게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 줄 몰랐죠. 아무 의욕 없이 살았던 불과 두 달 전을 떠올리면 기적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 허준호 이하얀 위자료 문제


이후에도 이하얀은 종종 방송 토크쇼에 나와서 '이하얀 쓰레기 집', '이하얀 생활고' 등을 주제로 이혼 후의 어려웠던 생활을 종종 언급하기도 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은 전남편 허준호가 왜 위자료를 주지 않았는가로 쏠리게 되었죠.


이하얀: "이혼 후 양육비 매달 50만원씩을 받기로 했지만 한번에 큰 돈을 받은 뒤 받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하얀: "전남편의 당시 경제적 상황이 그렇지(위자료를 줄만큼 넉넉하지) 못했다. 내가  처녀적부터 살뜰히 모아온 돈이 있는 것을 알기에, (허준호가) 그걸로 되지 않았냐고 생각한 것 같다."(허준호 이하얀 위자료 양육비)



상세한 내막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하얀 입장에서는 섭섭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허준호의 말까지 들어봐야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있겠지만, 허준호의 성격상 그런 말을 할 것 같지는 않네요.



* 허준호가 미국으로 간 이유


그런데 허준호 역시 마음이 별로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과묵한 그의 평소 성격대로 별다른 입장은 표명하지 않지만, 뜬금없이 미국으로 가서 사는 것을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죠.


허준호: "결혼은 한 번이면 족해요. 언제 생각이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 생각은 그래요. 사실은 다시 연애를 하고, 누굴 만나는 게 겁나기도 하고…. 이혼 후 외로움에 술에 매달려 봤지만 이젠 일에만 전념할 생각이에요."(허준호 재혼 언급)

(이하얀도 재혼하지 않고 딸과 함께 살고 있음)


이랬던 허준호가 최근 미국에서 콘서트를 진행중인 가수 김장훈의 공연 무대 감독을 맡기도 합니다(2013년 5월)(허준호 근황).



김흥국(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섬): "허준호가 김장훈의 공연에 무대 감독을 맡고 있어 나도 깜짝 놀랐다."


허준호는 2010년 영화 이끼에 출연한 다음에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허준호 근황).

이에 대해 허준호 지인의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네요.


허준호 지인: "허준호씨가 '이끼' 촬영을 마친 2009년 하반기 무렵 미국으로 갔다. 가끔 한국에 지인들을 만나러 오지만 현재 미국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는 상태이다."


허준호 지인: "허준호씨가 뮤지컬 제작 등의 사업을 하다 여러 어려움을 겪은 데다 가정사 등의 문제로 국내에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안다. 이런 여러 가지 머리 복잡한 일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미국으로 떠난 거로 알고 있다."


허준호 지인: "국내 복귀 문제는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지 않겠나? 머릿속에 복잡한 일들이 정리됐다고 여길 때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 활동을 재개할 수 있지 않겠냐고 짐작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허준호는 LA에서 교민 대상 방송국 라디오 코리아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의 DJ를 맡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인의 말로 보면, 사업실패와 가정사 문제가 허준호의 머리를 어지럽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허준호로서는 과거를 잊고 싶은데, 자꾸 전처가 TV에 나와서 예전일을 자꾸 언급하는 것 같네요.

또한 이하얀으로서도 딱히 먹고 살 방도가 없기에 방송에 나와서 '추억팔이'를 하면서 출연료를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출연료외에도 인지도를 향상시켜서 드라마 배역 자리라도 딸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다만 최근에는 유자식상팔자에 딸 허정인과 같이 출연합니다. 추억팔이 토크가 아니라, 사춘기 딸과의 문제점 등을 언급하는데, 다행히 과거 추억팔이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유자식 상팔자 이하얀딸 허정인)(허준호딸 허정인).


특히, 유자식상팔자 MC 오현경이 이하얀의 과거를 잘 알고 있죠.

오현경: "원래 하얀 씨가 참 날씬했었는데..."

오현경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대목입니다.(유자식상팔자 오현경 이하얀)



* 성격이 서로 다른 부부에게 필요한 것


허준호 이하얀 부부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이혼 후에 둘다 재혼을 하지 않고 홀로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상처가 컸다는 말이고, 그것은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랑이 실패하자 이런 인생을 살게 되네요.


서로 다른 성격의 연인은 비슷한 성격의 연인보다 더 신중하게 결혼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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