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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배우(30대)

김지훈 여자친구 구혜선 조여정-김지훈의 여자 플레이

김지훈 인생 이야기

탤런트 김지훈의 본색은 무엇일까요?

그동안의 열애설에 대한 김지훈의 반응과 그가 예능에서 했던 말을 정리해보면, 그의 정체와 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대략 나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을 감안해서 그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네요.


김지훈 조여정 사진


배우 김지훈은 1981년 5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지훈 고향). 올해 34살이죠(김지훈 나이).

(김지훈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2남 1녀중 막내)

(김지훈 학력 학벌) 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김지훈 프로필 및 경력)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


이후 드라마 토지,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등과 영화 나탈리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목차

* 집안의 우월 유전자

* SM과의 소송전

* 양측의 입장과 재판 결과

* 김지훈의 스스로 폭로

* 조여정의 입장과 김지훈의 반박

* 김지훈의 진정한 의도

* 김지훈 전여친 가슴 수술 폭로

*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한 조여정의 입장

* 김지훈 공개연애 거부

* 김지훈의 여자플레이


김지훈 과거 사진


* 집안의 우월 유전자


김지훈 집안은 모두 외모가 특출나기로 유명합니다.

김지훈: "아버지께서 원래는 평범한 회사원이셨는데 은퇴 후 조용하게 지내시던 중 우연히 사석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만나 ‘자네 같은 사람이 연기를 해야지’라는 말을 들으셨다. 그 후 부터 본격적으로 CF모델로 활동하고 계신다."


김지훈: "5년 전쯤 TV를 보던 중 우연히 지역 케이블광고를 보게 됐는데 아버지가 초밥을 드시고 계셨다. 내게 누가 될까 말도 안하시고 취미삼아 조용히 CF활동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5~6년 동안 16편 이상의 CF를 찍으셨다."


확실히 김지훈 아버지의 이미지는 회사의 CEO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벌써 이영애와 나문희 등과 광고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기도 했죠.


김지훈 아버지 사진


김지훈: "어머니는 원래 미인이셨다. 나랑 닮아서 미인이라기보다 원래 미인이시다. 항상 사람들이 칭찬했다. (내가) 웃는 모습이 (어머니와) 닮았다."


김지훈: "형도 잘생겼고 누나도 미인대회 출신이다."

집안 전체의 유전자가 좋은 것 같네요.


김지훈 가족 사진


* SM과의 소송전


그리고 김지훈은 대학생 생활을 하던 중 연예계의 길로 접어듭니다.

김지훈: "예저넹 연예계에 진출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스타로 키워주겠다는 말에 출연을 결정했었다."


김지훈: "그리고 극중 쓰일 배경을 찍기 위해 양수리에 있는 갈대밭에 가는 길에 에로배우 제의를 받았다. 그 순간 잠시 흔들리기는 했지만 이런 길을 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되돌아 왔다."


이런 외도(?)도 잠깐 있었지만, 김지훈은 곧 SM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갑니다.


김지훈: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 가수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 몇달간 유노윤호와 춤 연습도 하고 시아준수와 기초 호흡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계속 있었으면 슈퍼주니어가 될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김지훈: "그런데 훈련을 받던 중 사무실(SM)에서 배우의 길을 추천해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들의 눈이 정확했다."


이렇게 김지훈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SM의 제 1호 연기자가 됩니다.

그리고 2002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 곧 김지훈과 SM은 서로 소송과 재판을 벌이는 사이가 됩니다.


2004년 12월

김지훈이 SM측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SM엔터테인먼트: "(2006년 7월 28일) 김지훈은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던 2004년 12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최근 법원은 김지훈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한이 SM엔터테인먼트에 있다고 판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 "김지훈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지만 5월25일 법원은 ’원고의 주장에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렇게 SM의 1호 연기자로 각광을 받던 김지훈이 소속사와 틀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계약 내용때문이었습니다.

- (2001년 10월 전속계약 당시) 계약 기간을 첫 영화와 드라마 조연급 이상의 배역으로 출연한 첫 작품 이후 5년까지로 설정했다. 계약서에는 이를 어길 경우 김지훈은 SM측에 투자금의 5배와 잔여 계약기간의 예상수익금 3배, 여기에 손해배상금 1억원까지를 배상해야 한다는 항목도 포함됐다. 



* 양측의 입장과 재판 결과


김지훈의 입장: "기획사가 젊은 아티스트들을 장기간 계약해두고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가능성이 보이는 많은 지망생과 계약을 하고서 눈에 띄는 사람만 데뷔시킨 뒤 나머지는 버려진다. 신인에 대한 투자 기간을 생각해 10년까지 길게 계약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박진(SM엔터테인먼트 이사):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회사가 만족할 수준에 오른 아티스트만을 노출시키는 이른바 투자형 혹은 기획형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장기 투자에 따른 보상이 아니라 트레이닝 과정에서 목표가 발생하므로 사업의 연속성에 따라 긴 계약이 필요하다. 어떤 경우라도 아티스트의 가치를 키워놓은 매니지먼트사의 공로는 인정받아야 한다."


이렇게 양측의 입장은 팽팽히 맞섰고, 2007년 9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기획사에 대한 시정 조치'를 내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

- 대형기획사와 신인급 배우·가수의 계약서가 지나치게 불합리하다.



사실 김지훈의 계약서에는 '첫 영화와 드라마 조연급 이상의 배역'으로 출연한 작품을 '첫 작품'으로 이후 5년간의 계약 기간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조연'급이 되지 못하면, 평생동안 그 기획사에 묶여 있어야 한다는뜻이죠.


결국 김지훈의 세칭 '노예계약'에서 풀려나게 되고, 이후 대형 기획사들의 전속 계약은 차츰 개선되게 됩니다.



* 김지훈의 스스로 폭로


연기자 김지훈은 입담이 좋은 연기자로 소문이 났습니다.

예능에서도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특히 그의 전여자친구가 굉장한 이슈가 됩니다.


김지훈: "구혜선, 조여정, 임정은, 이수경 등과의 열애설이 전부 다 사실은 아니다. 그중 한명만이 사실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는다. 땔감이 있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


이 4명중에 구혜선과 김지훈은 열애설이 구체적으로 기사화가 되었고, 나머지 세명은 단순히 소문으로만 떠돌았습니다.


(2009년 2월 보도)

언론 보도

- 연예관계자들은 지난해 김지훈이 출연한 KBS 2TV ‘연애결혼’ 종방연 자리에서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 약 4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훈 구혜선 사진


하지만 김지훈과 구혜선은 각각 이를 부인했죠.

구혜선 소속사: "전혀 사실무근이다. 스캔들이 나도 현재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이민호, 김현중 등과 나면 모를까, 김지훈과는 전혀 엮일 일이 없다."


김지훈 소속사: "배우의 개인적인 일까지 소속사에서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안다."


그런데 구혜선 측의 해명으로 둘의 관계가 단순히 '연애결혼' 종방연 자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구혜선 소속사: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다. 연습생 시절부터 모임이 있었는데 김지훈씨도 그 중 한 사람일뿐이다. 단 둘이 음식점에 가거나 영화를 본 적은 없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는다."



이에 대해 화신 MC들이 김지훈을 놀립니다.

"네명중 한 분하고는 (소문이) '구'체적으로 났다. 유달리 '구'체적으로 냄새가 나는 분이 있다."



* 조여정의 입장과 김지훈의 반박


어쨌든 4명중 조여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이 김지훈의 열애 상대인 것을 부인합니다.

조여정: "저는 아니다. 저는 누군지 알 것 같은데 말 안 해줄 거다."


이후 김지훈 역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조여정의 말을 반박합니다.


김지훈: "조여정이 거짓말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여기서 꼭 진실만을 이야기할 의무는 없다. 다시 (열애 대상을 맞힐)확률은 낮아졌다."


김지훈: "구혜선과는 지인과 친한 사이라 친해졌고 이수경과 임정은은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 임정은은 6월 말에 결혼 예정인데 뭐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방송 후 (상대 여배우에게) 입 조심하라는 컴플레인이 직접 왔다. 반성하고 있다. 사람들이 더 맞힐 수 없게 인원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다."



* 김지훈의 진정한 의도(김지훈 여자친구)(김지훈 여친)


이렇게 김지훈은 조여정, 구혜선, 이수경과 임정은의 이미지를 가지고 대중을 상대로 '언론 플레이'플 벌입니다.

참고로 예능에 대한 김지훈의 태도는 무엇일까요?


김지훈: "‘화신’ 때는 재미있게 하겠다고 작정하고 나갔어요. 함께 출연한 남상미, 이상우, 장영남 씨 모두 예능에 익숙지 않고, 외향적이지 않은 분들이라 제가 총대를 멨죠. 어쨌든 ‘결혼의 여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까요. 다행히 ‘화신’에 출연했던 게 이슈가 되고 재미있었다고들 해주셔서 좋았죠."


김지훈: "일부러 드라마 역할과는 전혀 다르게, 나름 예능에 맞춰 열심히 그 안에서 연기를 한 거에요. 예능도 캐릭터가 있으니 연기의 일환이라 생각해요. 그때그때 프로그램의 성격과 그 안에서의 제 포지션을 보고 어떻게 해야 자기 분량을 확보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거죠. 사람들이 예능에서의 제 모습을 제 원래 모습으로 단정지을 수도 있어 신경이 쓰이긴 했요. 그게 제 모든 건 또 아니니까요."


김지훈 남상미 사진


즉, 김지훈은 예능에서도 캐릭터를 가지고 연기를 한 것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는 사실을 섞어서 대중의 흥미를 유도한 것이죠.


김지훈: "열애 상대에 대하여 지어낸 적은 없다. 내가 말재주가 좋지 않아서 지어내면 정말 재미 없다. 다만 그 부분은 좀 민감하지 않냐. 진실을 알 수 없게 페이크를 줬다."



* 김지훈 전여친 가슴 수술 폭로


이렇게 김지훈은 대중의 흥미를 유도하며서 '페이크'도 줍니다.


김지훈: "(라디오스타에서)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꾸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 좋으니까 안 해도 된다고 계속 말렸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나 몰래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가슴수술을 하고 왔다. 뒤늦게 실토 하더라."


김지훈: "벌써 해버린 수술인데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내가 왜 말렸을까 싶더라."




*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한 조여정의 입장


사실 4명의 여배우중에서 가슴 성형수술로 특히 이슈가 된 사람은 조여정이었습니다.

조여정은 과거 2010년 개봉된 영화 '방자전'과 '후궁'속 노출로 성형 논란에 휩싸입니다. 과거의 볼륨과는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 입장을 밝힙니다.


조여정: "배우의 몸은 개인의 것이 아닐 때가 있다. 배우는 영혼을 파는 직업이다. 몸은 영혼의 껍데기 일 뿐이다."


조여정: "그 동안은 이미지 때문에 몸매를 감췄다."


조여정: "내 몸이 어떻든 내가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 중이다"라며 "그런 점을 평가하고 손가락질하는 건 대응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조여정: "나도 같은 동성이지만 예쁜 여자배우들의 몸을 보면 관심이 생기고 부럽기도 하다. 대중들은 오죽하겠나. 작품을 할 때는 나를 파는 거다. 관객에게 바치는 것인데 그걸로 왈가왈부한다면 정말 할 말이 없다."


조여정 과거와 현재 사진 비교


김지훈은 자신의 과거 여자친구의 가슴 성형만을 언급할 뿐이지, 누군지는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조여정 다음으로 구혜선, 이수경과 임정은이 가슴 성형 수술을 했는지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이게 김지훈의 페이크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사실 김지훈이 이 가슴 성형 여친이 4명중 한명인지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 김지훈 공개연애 거부


그렇다면 김지훈은 자신의 과거 상대를 밝힐 예정일까요?

이는 공개 연애에 대한 그의 반응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공개 연애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닌 것 같다. 배우로서의 삶은 사생활이나 실체가 베일에 쌓여 있을수록 더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끔은 실체를 보여줘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대중에게 의문의 여지를 남겨야 좋은 배우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김지훈: "연애 면에 있어서 공개를 해버리면 사생활을 노출시켜서 확정 짓는 거니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혼이 아닌 연애 공개는 추천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김지훈: "만약에 연애를 하더라도 몰래 할 생각이다. 지금까지는 안 들키고 잘 해왔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요즘에는 보는 눈이 많아져 더 치밀하게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까지 걸리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사실 김지훈은 과거 일반인과도 열애설에 휩싸이지만, 이것을 전면 부인합니다.


(2009년 6월 보도)

언론 매체

- 김지훈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최근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로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아 주위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한다.


- 김지훈은 지난달(5월) 31일 오후 이 여성과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 김지훈과 이 (일반인) 여성은 파라솔이 쳐진 카페 옥상에 함께 앉아 셀프 카메라를 찍었으며 길거리에서도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산책을 하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확실히 같이 허리에 손을 두르고 산책을 하는 것은 연인이 아니고서는 잘 하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보통 연애의 증거로 사용되죠.


(2014년 10월 13일 인터뷰)

김지훈: "마지막 연애는 작년 여름이다. 지금은 없다. 만약에 이상형을 물으신다면 ‘말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숫자만 놓고 보면 적은 나이는 아니다. 하지만, 어떤 감성을 갖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상황은 바뀌는 것 같다."


김지훈 이상형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 친구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완벽무결한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괜시리 챙겨주고 싶은 틈을 보여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이렇게 김지훈은 앞으로도 자신의 과거 연애에 대하여 밝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에게는 이것을 밝힐 '의무'도 없습니다.

단지 그의 사생활일 뿐이니까요.


김지훈 고은아 키스신


김지훈 이수경 사진


김지훈 임정은 사진


* 김지훈의 여자플레이


다만 과거의 연인, 혹은 현재의 여자친구를 이용하여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구혜선, 조여정, 이수경, 임정은'중의 한명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나머지 3명은 억울하게 덤으로 끌려들어간 '거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가슴 성형 수술'로 더 큰 관심과 의혹을 받기도 했고요.


그리고 '진짜' 연애 상대 역시 과거의 일에 대하여 김지훈의 입으로 직접 조명받은 사실에 대하여 불쾌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직접 김지훈에게 '경고'를 했겠죠.


이와 같이 4명의 여자들은 어느 누구도 김지훈의 언론 플레이에 자신의 이름이 이용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김지훈의 예능에서의 재능은 좋지만, 이렇게 다른 여자 연예인을 이용한 언론 플레이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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