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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자 가수 이야기

강타 안타까운 점- 서태지가 독이된

(강타 인생 이야기 칼럼)

가수 강타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대중이 갖고 있는 이미지에 갇혀 어찌할바를 몰라 하네요.

SM과 같은 거대 기획사에서도 이미지 메이킹의 본질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강타와 김태우, 이정, 문희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면, 그 문제점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강타 사진


과거 HOT 출신인 강타(본명 안칠현)은 1979년 10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강타 고향). 올해 36살이죠(강타 나이).

(강타 학력 학벌) 길동초등학교(후에 방이초등학교, 오륜초등학교로 전학을 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

(강타 프로플 및 경력) 1996년 HOT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


이후 HOT 활동을 했으며, HOT 해체 이후 2001년 '북극성'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


프로젝트 그룹 S(멤버- 강타, 신혜성, 이지훈)와 강타 & 바네스 등으로 활동합니다.


# 목차

* 강타와 김태우, 이정의 차이점과 공통점

* 군입대에 대한 강타의 보상심리

* 강타 전 여자친구(강타 과거 여자친구)

* 참고 - 강타 첫사랑과 김광규의 궁금증

* 참고 - 박지윤의 입장

* 강타의 '재미없는' 이미지

* 강타와 문희준의 차이점

* 서태지에게 중압감을 느낀 강타

* 강타 실제 성격

* 강타와 SM의 아쉬운 점



* 강타와 김태우, 이정의 차이점과 공통점


이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김태우와 이정에 대하여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김태우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27사단 수색대에서 성실하게 군복무를 했다는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고, 대중 역시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 또한, 해병대를 제대했기에, 인터넷에서는 재미삼아 '영구 까임방지권 획득'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좋습니다.


사실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를 편법으로 빠지거나, 공익 혹은 연예 사병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이 둘의 과거 결심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죠.


그렇다면 강타는 어떨까요?



강타 역시 이 둘과 비슷한 시기인 208년 4월 1일 입대해서 8사단 수색대대에서 만기 제대를 합니다(당시 특급 전사로 선발됨). 2013년 연예병사의 마사지 사건이 불거지기 전이었고, 강타의 입장에서는 '연예병사'를 지원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냥 수색대에서 근무합니다.

(김태우는 2007년 3월 20일 입대, 이정은 2008년 10월 20일 입대로 강타와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입대함)


김태우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강타이지만, 현실은 전혀 딴판입니다.

이에 대하여 분석하기 전에, 먼저 군입대 당시의 강타의 심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타 과거 군복무 시절 사진


* 군입대에 대한 강타의 보상심리


강타: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나이”였다. 나이와 연예인에 대한 부담을 다 내려놓고 입대했기 때문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고참, 간부 등이 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니까 막상 힘이 들더라. 그런 부분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니까 처음에는 외로움도 컸다."


강타: "22박23일 동안 야외 훈련을 받고 100㎞ 행군을 하는 등의 훈련이 몰렸을 때 너무 벅찼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있고 추억인데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확실히 이십대 후반(입대 당시 강타의 나이는 29살임)이 이십대 초반의 선임과 간부들을 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가 없죠.

게다가 이십대 후반은 이십대 초반과 체력에서 차이도 납니다.


물론, 입대시기는 강타 본인이 정한 것이지만, 어느 정도 그의 어려움이 이해가 됩니다.



강타: "입대에 대하여 가장 많이 걱정되었던 것은 대중들에게 잊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많이 겁이 나고 두려워 자기 최면을 수없이 걸었다. 하지만 여기서 고생을 한 만큼 언젠가는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연예병사로 가면 몸이 편한 것은 둘째고, 군관련 영화와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대중들에게 잊히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병역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강타는 이것을 특별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고생을 한 만큼 언젠가는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

강타의 보상심리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또한 강타는 군대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 강타 전 여자친구(강타 과거 여자친구)


강타: "군입대를 언제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성과 서둘러 이별을 했다. 1년 반 전 아픈 이별을 한 이후로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지내고 있다." (강타 2008년 3월 인터뷰)


강타: "그 여자를 억지로 떠나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일부러 못되게 굴었다. 나도 그 여성도 모두 긴 만남을 원했고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였지만 여자쪽에서 내 군대 문제 때문에 부담을 갖는 것 같았다. 더 잡고 있으면 괜히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고 2년을 넘게 기다리게 하는 것도 못할 짓인것 같아서 떠나보냈다."


아마 최종적으로 군입대 시기를 조율하던 중,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강타는 한국의 보통 남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입대전 여친과의 이별, 고통도 있지만, 이런 이미지는 다 묻혀버리고 맙니다.



* 참고 - 강타 첫사랑과 김광규의 궁금증


참고로 강타 전여친에 대해서 더 언급하자면, 최초의 여자친구는 연예인이었습니다.

한때 강타 박지윤이라는 루머가 성행했죠.


강타: "(무릎팍도사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는 그 분이 맞다."


강타: "(당시 연애를 하기 위하여) 나를 잘 이해해줄 것 같은 매니저를 포섭한다. 그 다음 '형 나 오늘 나가서 친구 좀 만나고 싶어'라며 운을 띄우고, 일단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눈을 피해 밴을 타고 들어가는 척 한다. 그 다음 다시 나온다."


강타: "하지만 당시 열성적인 팬들 때문에 여자친구와의 연애가 힘들었다. 팬들이 같이 방송만 하는 여자 연예인한테까지 테러성 소포와 협박 편지를 보냈다. 당연히 내 여자친구도 받았다."


강타: "여자친구도 그 때 어려 난리나 났다. 나는 전화로 3일을 그녀를 달래야 했다. 하지만 무조건 여자친구 편을 들 수는 없었다. 여자친구 앞에서 팬들을 '걔네 왜 그러냐'고 비난해 놓고, 또 팬들 앞에서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그건 양심이다. 결국 여자친구와는 이런 문제가 쌓여 헤어졌다."


여기서도 강타가 가진 성격의 단면이 드러납니다.

어쨌든 강타 전애인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그 인물이 맞다고 인정을 했네요.



이 연예인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강타는 '일반인'과 사귀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입대전 마지막 여친이었죠.


김광규: "여자친구 있느냐?"


강타: "현재는 없다. 입대 전 여자친구가 마지막이다. 5년 됐다."


김광규: "연예인이었느냐?"


강타: "5년 전 그 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


김광규: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거냐? 누군지 얘기할 수 있느냐. 나만 알고 있겠다."


결국 강타가 (예전에 사귄 여자 연예인 이름을) 김광규에게 귓속말을 했고, 김광규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위에서 언급한 첫번째 여자친구를 말한 것 같네요.


참고로 일반인 여친 이름이 한연아로 떠돌기도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강타 한연아).



* 참고 - 박지윤의 입장


박지윤과 김구라 역시 재미있는 발언을 합니다.


박지윤: "강타와 열애설이 터지고 난 후 공개방송을 가면 하얀 우비를 쓴 애들이 우선 풍선을 내리고 단체로 침묵을 한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가끔 쌍시옷 소리도 듣곤 했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고등학생들은 무섭다. 멀리서 보이면 피해간다."


김구라: "(문희준과 간미연외에) 동시대 또 다른 열애설의 주인공인 가수 강타와 박지윤까지 초대해 네 사람(문희준 간미연, 강타 박지윤)을 한 자리에 모아두고 특집을 만들어보자."


십년 넘게 시간이 흘러서일까요, 당시 열애 주인공들도 이제는 쿨하게 인정을 하네요.(강타와 사귄여자)(강타 첫사랑)



* 강타의 '재미없는' 이미지


현재 강타에게 가장 큰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HOT 출신의 반듯하면서 재미없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SM의 이사'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수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음주운전, 구설수 등에 오르내린 것과 달리 강타는 과거 논란을 일으킨 적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공식석상에서 별로 말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그는 대중적으로 '반듯하다'는 외에, '재미없다'는 이미지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능,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대중들은 '강타는 재미없다'는 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죠.


또한 상당수가 별다른 인기없는 강타를 'SM'이라는 거대 기획사가 '꽂아넣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감을 가지기도 합니다.


사실 HOT의 멤버였고, 강타의 인기를 감안하면, 결코 무리한 캐스팅이 아니었음에도, 대중들은 이런 선입견을 가지게 된 것은, 그의 'SM 이사' 자리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강타와 문희준의 차이점


강타는 오래전부터 SM의 이사로 경영에 참가해 옵니다.

2011년 SM의 해외 합작법인인 SM True Co.Ltd에 등기 이사로, 2014년에는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 보아와 같이 선임이 되었죠.


(참고로 비등기 이사는 등기 이사와 달리 이사회에 참여할 권한은 없음)


(강타와 보아는 스톡옵션도 부여받는데, 강타는 2005년, 보아는 2008년부터 이 권리를 부여받았고, 2012년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함)

(기사 발췌) 주당 발행가액은 4만4550원(2012년 3월 26일 종가 4만7350원)으로 할인율은 10%다.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 멤버들은 각 680주를 보유해 약 3030만원을 투자했다. 후배들인 샤이니와 f(x)는 멤버별로 340주(약 1500만원), 고아라와 이연희 등은 230주(약 1020만원)를 받았다. 최대 3030만원에서 490만원까지 투자를 하는 셈이다. 발행 신주 수는 2만2120주다.



결국 강타에게는 일반 남성들과 똑같은 군 생활을 했지만, 이런 이미지는 'SM이라는 거대 기업의 비등기 이사 겸 주주라는 화려한 이미지에 묻혀 버리고 만 것이죠.



이것은 과거 강타의 동료였던 문희준과 비교해도 잘 드러납니다.

문희준은 진짜사나이에 한번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의 예전 군입대 이미지 덕분입니다.


문희준: "당시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입대했다. 하지만 군대에서 검사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라. 그 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어떡해야 하나 싶었다."


문희준: "난 ‘아파도 군대 내에서 치료가 되지 않느냐. 남겠다’고 말했다. 그 말을 하자 군의관도 측은해했다. 군면제 의혹을 받을까봐 그러냐고 묻더라. 그것도 그렇지만, 사실 아버지가 ‘군대는 현역으로 꼭 가야 한다’고 말했었다. 그것 때문에 그랬다."(2005년 11월 2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이렇게 어렵게(?) 군대를 간 문희준은 2006년 연예병사에 지원해서 발탁됩니다. 



문희준이 강타보다 입대 시기가 좀 빠르지만(약 2년 5개월), 연예병사로 복무했음에도, 수색도로 근무한 강타보다 오히려 군관련 이미지가 더 뚜렷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타의 바램, '여기서 고생을 한 만큼 언젠가는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은 단순히 그의 생각만으로 그칠 것 같네요.



* 서태지에게 중압감을 느낀 강타


나혼자산다를 보면, 강타는 잔잔합니다.

대중들이 '끼없다'고 오해를 할 수도 있는 장면들입니다.


그런데 예전 HOT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강타에게 정말 '끼'가 없을까요?


사실 강타는 스스로 본인의 끼를 억누른 경우에 속합니다.


강타: "HOT 활동 내내 큰 산인 서태지와의 비교가 너무 스트레스였고 힘들었다. 결국 나는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작사 작곡에 집착했다. 음악성을 인정받아 아이돌 이미지를 날려보자는 생각으로 오기로 죽도록 작업했다."


실제로 HOT 3집중 강타가 작곡한 빛은 현재도 괜찮은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강타가 어느 정도로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강타: "그러자 어느 순간 더 이상 음악이 재미있지 않고 일로 다가오더라.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강타: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게 가수지 만드는 게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래 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아이들이 휘둘리고 고통받지 않았으면 한다. 이걸 깨닫는 데 4-5년이 걸렸다."



확실히 HOT 전성기에도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일부로부터 폄하를 당합니다.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고, 강타는 결국 정면돌파를 선택했네요.



참고로 강타가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지는 않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도 '하고 싶은 일'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죠.


강타 역시 자신의 적성,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는 별개로, 작사 작곡 업무에 계속 치중했다면, 이쪽 분야에 오늘날 더 큰 명성을 쌓지 않았을까 합니다.

중간의 깨달음이 오히려 그에게는 독이 된 것 같네요.


강타 과거 사진


* 강타 실제 성격


제대 후 강타는 '나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의 예능에 기웃거려도 보지만, 결국 '재미없다'는 대중의 반응만 얻습니다.

사실 본전치기도 못한 이 행동에 어느 정도 강타의 책임도 있습니다.


(그룹 S(강타, 신혜성, 이지훈)에 대한 인터뷰중)

레인보우 지숙: "세 사람 중 누가 밤의 왕이냐?"


강타: "신혜성이다. 신혜성은 술자리에서 조용하다. 반면 저와 이지훈은 활발하다. 그런데 자리가 끝나고 나면 모든 여성분이 마음에 들어 하는 건 신혜성이다. 그런 의미에서 밤의 왕이라고 말한 것이다."


레인보우 지숙: "그렇다면 다음에 두 분도 그렇게 하시는 게 어떠냐?"


강타: "안 된다. 우리는 어떻게든 말 한마디를 더 건네보고 싶고 그렇다."



즉, 강타 역시 평소에는 더 말이 많지만, 예능에는 중압감(?)때문인지 그런 자신의 본랜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죠.


강타 본인도 그렇지만, SM 이라는 거대 기획사 역시 이미지 메이킹의 기본을 모르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관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받아들일 때 그것에 대한 생각의 틀을 깬 상태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자신이 살아온 경험, 상식,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게 됩니다.



즉, 대중은 강타의 다른 면모보다는 'SM 이사', 'HOT 출신의 화려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이런 선입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강타와 SM의 아쉬운 점


그렇다면 강타(와 SM)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대중이 갖고 있는 본인의 이미지 내에서 재미있으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혹은 이런 이미지를 깰 수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강타는 그저 잔잔하게 나혼자 산다에서 '삼성동 꽃거지', '삼성동 개엄마'를,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사 경험'과 '여친과의 스킨쉽','연예인 여친이 준 미션 수행' 등을 이야기할 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중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죠.



아마 강타는 스스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기는 쉽지 않죠.


본인이 가진 자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강타와 SM이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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