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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황선희 프로필과 성형 수술 발언으로본 성격

황선희 프로필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황선희가 조용한 가운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네요. 게다가 실제 성격을 보면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시끄러운 연예계에는 좀 어울리지 않은 성격인데, 그래서인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황선희는 1986년 8월 15일 태어났습니다(특이하게 광복절날 태어났네요). 올해 나이가 29살이죠.
(황선희 키 170cm, 몸무게 50kg)
(황선희 학력 학벌)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연기전공
(황선희 프로필 및 경력) 2011년 드라마 싸인으로 데뷔

 

사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황선희는 연기를 했고, 2008년 뮤지컬 라디오스타 등에도 출연합니다(데뷔작). 다만 드라마를 통한 정식 데뷔는 싸인이었고, 첫작품부터 살인자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황선희: "(싸인을 본) 친구들이 전화해서 ‘무섭다.’, ‘진짜 너 맞냐.’고 묻기도 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도 ‘내 딸이지만 정말 무섭다.’고 하셨다."

(그 전인 2009년에 예능프로그램 '도전! 황금사다리'에 상명대 캠퍼스 퀸으로 나와서 '상명대 한채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황선희 한채영 닮은꼴 사진

 

황선희: "원래 서두르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내성적이라서 나서는 걸 잘 못하기 때문에 데뷔가 좀 더뎠던 것 같다. 배슬기가 학교 친구인데, 먼저 데뷔를 해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데뷔하기 전 배슬기가 많은 얘기를 해줬고 도와줬다."


그 이후 시티헌터, 난폭한 로맨스, 사랑아 사랑아, 주군의 태양, 사랑은 노래를 타고(사노타의 공수임 역할)에 출연하게 됩니다.

 

2011년이면 26살이라는 좀 늦은 나이였는데, 처음부터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아 사랑아'나 '사노타'같은 6개월 이상 촬영하는 일일극을 자주 선택해서인지, 현재 연기력을 보면 원숙미까지 느껴지네요.

 

황선희 S라인 몸매 사진

 

황선희는 성형수술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네요.
황선희: "성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아직껏 해본 적 없다. 물론 언젠가는 많은 팬들이 성형을 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하면 고려는 해볼 수 있겠지만 그것도 먼 훗날 이야기이다."

 

황선희: "성형이 나쁜 것은 아니나 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실 나도 콤플렉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 열심히 연기해서 단점까지도 매력이 될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사실 대부분 손쉽게 자신의 단점을 감출 수 있는 성형수술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황선희는 그런 쉬운 길을 가지 않네요.

 

 

황선희: "전 노출이 부담스러워요. 싫어서 꺼리는 것보다 제가 소화해낼 자신이 없어서 피하는 거예요. 이번 연말 시상식에도 드레스 노출로 화제가 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께 야하거나 깊게 파인 드레스는 싫다고 얘기해놨어요. 전 다미울(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인물의 고향. 홍승희의 애칭이기도 하다)이 편해요."

 

황선희: "네, (제 실제 성격이) 답답한 면이 있어요. 고지식하고 내성적이에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데 연기자가 됐네요. 클럽도 대학교 때 친구들과 딱 한 번 가봤어요. 그 이후론 가지 않았어요. 전 별 재미를 못 느꼈거든요."

 


사람의 실제 성격과 연기력과는 별개인 것 같네요.
황선희의 2014년도 목표는 사랑입니다.
황선희: "(2014년에는) 남녀관계의 사랑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황선희: "나이가 이십 대 후반에 들어서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들어요.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공개 연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황선희에게 남친(남자친구)는 없는 모양이네요.
아무튼 황선희가 좀 내성적이긴 하지만 연기력은 좋으니, 앞으로 연예계에서도 주목받는 여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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